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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0 09:15
LG 유쁠은.. 보이스톡 정책이 완전 후퇴했군요. 타사랑 별 차이도 없네요. 전면개방의 패기는 다 어디가고..
하긴.. 이래야 내 헬지 답지.
12/06/20 10:53
마바라님이 경제학과 출신이라고 하셨나요?
엊그제 대학졸업후 처음으로 친하게 지내던 경제학과 사람들 만났는데, 사회적 지위가 후덜덜하네요. 과학자따위..꿈꿀게 아닌듯..ㅠㅠ
12/06/20 12:46
오늘 유플러스에서 전화왔습니다. 새로운 폰으로 바꿔준다네요.
아직 약정 남았다 그랬더니 없애주겠답니다. 뭘로 줄거냐 그랬더니 옵티이2, 갤치디, 갤노트, 베가2 중에서 고르라고 하길래 귀찮아서 걘역시3으로 갈거라고 했더니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그것도 그냥 주겠답니다 -_-;; 얘들 요새 실적갖고 갈구나봐요....
12/06/20 13:11
헉.. 그거 사기일껄요. 제가 몇십번 받아봤는데. 아주 지긋지긋.. =_=;;
일단.. 유플러스 고객센터라고 하는데 고객센터가 아니더군요. 유플러스 고객센터에 그만 좀 전화걸라고 항의했는데.. 자기네가 전화 거는거 아니래요. 아마 대리점 같은 곳에서 번호 확보한 후에 전화 돌리는것 같구요.. 한 곳도 아니고 여러곳에 제 번호가 돌아다니는 듯.. (나 스마트폰 이미 샀으니까 제발 그만 전화걸어.. ㅠ_ㅠ) 글구 그냥 주는거는 절대 아니잖아요. 원래 통신요금 몇년 약정 맺으면 그에 따라 요금을 할인해 주잖아요. 저희는 요금약정을 몇년 맺는대신 요금을 할인받는건데.. 그걸 단말기값을 할인해 주는것처럼 속이는거죠. 나중에 고객센터 사이트 들어가보면.. 할부원금 그대로 찍힌다능.. 결론은.. 뽐뿌 같은데서 사는거보다 20만원 정도 손해보고 사신다고 생각하면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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