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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1 03:16
맨유도 4-2-3-1을 쓰는 것인가... 카가와를 윙으로 돌리진 않을 꺼고 웰백, 나니를 윙으로 세우고 카가와를 공미로 세울 것 같네요
12/08/21 04:00
솔직히 저는 아직도 지난 시즌의 아픔에서 못 벗어났습니다... ~_~;
어차피 이길 전력이면서 선수도 한 명 모자란 QPR에게 루스타임까지 기다려서 결승골을 넣은 맨시티의 악랄함을.... 아직도 잊지 못 하겠네요.
12/08/21 04:11
근데 혹시 다음팟 고화질 중계 안되시는 분 안계신가요 ?-_-;;
보려는데 되질 않네요 시작페이지 설정하는거 누르면 아무 반응이....
12/08/21 04:12
근데 스콜스의 은퇴는 페이크였던 건가요?
설마 이번 시즌중에 다시 은퇴하진 않겠지만... 은퇴했던 선수가 계속 뛰니 뭔가 이상한 느낌이네요.
12/08/21 04:20
어차피 스콜스 - 클레버리면 중앙에서 싸움은 못하니까 공이 전방으로 전개되었을 때 최대한 찬스를 잘 살려야 되는데 자꾸 허무하게 공을 뺏겨서 자꾸 맞네요. 공을 좀 가지고 공격을 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12/08/21 04:26
어차피 스콜스 - 클레버리가 싸우기 위한 조합은 아니니까요.
전방으로 볼을 보내는 것 자체나 전방에서의 공격전개에서 상대적으로 이점을 가질 수 있는데 문제는 이때 수비진이 잘 버텨줘야 된다는거죠. 그런데 풀백이 발렌시아에 센터백이 캐릭이니 불안할 수밖에요..
12/08/21 04:30
나니가 전술적으로 지시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중앙에서 움직이네요.
공을 사이드에서 잡고 중앙으로 움직이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가운데에 가깝게..
12/08/21 04:43
선방이 빛이 나긴 했지만
에버튼의 공격전개는 데헤아의 선방이 초라해 보일 정도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맨유의 답없는 중원과 더 최악인 제공권은 어쩔...
12/08/21 04:49
지난 시즌보다 패스 시도가 늘었는데 호흡이 더 안 맞으니 자꾸 공이 끊겨서 안 그래도 불안한 수비진에 더 부담이 가고 이런 식이네요.
그래도 한번 제대로 전개가 되면 괜찮은 장면이 계속 나오니 저는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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