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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0 08:38
[ 전일 뉴욕 증시 ]
BOJ효과와 지표 개선으로 반등 9월 19일 뉴욕증시는 일본은행(BOJ)의 자산 매입 확대 조치와 미국 기존주택 매매건수 급증에 힘입어 소폭 강세를 나타냈음. S&P 주요 업종 가운데 소비 재량업종과 통신업종이 오르고 에너지 업종은 유가 하락세에 따라 부진한 흐름을 보였음. 클락 자산관리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해리 클락은 "3차 양적완화(QE3)에 대한 반응은 놀라웠지만 시장은 상승세가 과도하게 이어 졌다고 보고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음.
12/09/20 09:05
오늘자 대우증권 일일 브리핑
실적 안정성에 초점 - 단기와 중기 관점으로 나눠 접근이 필요하며 상품 가격 등 인플레이션 관점과 환율 관련 영향을 주목하여 단기적으로 조선, 건설, 운송주 등에 관심 - 금융주의 상대적 선전이 조금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중기를 대비해서는 IT업종의 실적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 유효할 듯 오늘자 KB증권 일일 브리핑 -과거 QE1, QE2 및 OT 등 양적완화 기간 모두 외국인 자금이 유입된 업종은 은행/카드, 증권 및 생보와 손보로 금융 업종 일체였다. 라네요.. 흠.. 딱히 와 닿지 않는다는게 함정인가요..
12/09/20 09:45
문테마가 상대적으로 약할 수 밖에 없을 듯 해요. 박이야 단일화안되면 어쨌든 표가 갈리니 좋을 거고, 안이 박 지지층보단 문 지지층표를 뺏어올 거라고 다들 보니, 주식도 그렇게 움직이는 것 같네요
12/09/20 10:00
보조게시판에 넷에 굴러다니는 테마주 정리된 것 올렸습니다. 참고해보세요;; 그닥 끌리는 건 아직 없군요.
고용, 복지, 교육 쪽이 괜찮은 것 같은데 종목선별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m]
12/09/20 10:03
파인디지털 보고계시는분 계신가요? 8월중순쯤 4천원일때 만원간다 하고 보던 주식인데 아주 잘가네요. 지금까지 꼬라박은거 하나로 해결하는 ㅠㅠ 지금은 좀 많이 오르고있는 중이라 사라고 하기 뭐한데...(4000대가 좋았을듯..) 기업재무도 너무 좋고 상황도 좋고 실적도 좋고 약점이 제눈엔 없어서(거래량?) 관심들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09/20 10:15
무한도전 멤버들이 나오는 슈퍼7 콘서트 가격이 조정되었군요.
얼마전 올라와서 욕먹었을때 가격이 VIP석 13만2천원, R석 9만9천원, S석 7만7천원이었는데.. VIP 없애고 R석 9만9천원, S석 7만7천원, A석 6만6천원으로 전체적으로 등급을 낮췄네요. 이 정도면 적정한 가격이 아닌가 싶네요. 맨 첨에 리쌍이 너무 욕심을 부렸던 듯.
12/09/20 11:25
전 어제 단타로 30만원...근데 아는 분은 지금 팔지도 못하고 계셔서 안타깝습니다. 호흡기뗀 게 맞는듯....근데 이러다 또 어찌될지 주식몰라요~~
12/09/20 14:26
그나저나 마바라님 걱정하신 대로 문재인지지자와 안철수 지지자의 본격 대립이 시작하는거 같네요.. 바로 이승만 박정희 참배로 인해서...
개인적으로 다음 댓글 참 재밌게 보는 편인데.. http://media.daum.net/issue/366/newsview?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issueId=366&newsid=20120920114421709&t__nil_news=uptxt&nil_id=2 보면 약간 아노미상태가 느껴집니다.
12/09/20 14:35
통합의 정의 부터 다시 생각해 봐야 할듯 싶습니다. 무조건 껴안는게 통합이냐..
그러니까 전두환한테 새배하러 찾아가도 통합이냐.. 전두환 지지자들을 껴안는 거니까.. 그들도 국민이니까.. 어제 출마의 변에서 너무 정책경쟁을 앞세워서.. 코너에 몰린 박근혜에게 개인 검증에 대해 방패막이를 만들어 준 느낌도 그렇고.. 오늘 참배도 그렇고.. 과연 같은편이었나? 언제 안철수가 스스로 같은편이라고 한적이 있었나? 우리가 안철수에게 판타지를 가지고 있었던거 아닌가? 과연 안철수가 우리가 생각한대로의 사람일까? 느낌이 좀 드는게 사실입니다.
12/09/20 14:46
지금은 문재인의 지지층과 안철수의 지지층이 겹치는 부분이 많고..
피지알의 댓글들을 봐도 문재인 안철수 둘중 누가 되어도 좋다라는 분들이 많지만.. 점점 지지층이 확연히 갈리게 될것 같습니다. 박근혜가 보수, 안철수가 중도, 문재인이 진보 (물론 저게 이념상으로 맞는 구분은 아닌데.. 보통 보수와 진보를 저런식으로 쓰니까 편의상..) 정말 대선에서 세후보 모두 나올 가능성이 없는것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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