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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3 23:38
제르비뉴가 또 제로톱으로 가장 위에 있을 것 같고, 램지는 기본자리는 오른 윙인데 계속 미들지원할거 같아요.
포돌스키는 왼윙에서 거의 쉐도우같이 플레이할거 같구요.
12/09/23 23:38
주제 넘게 한 말씀 드리자면 과열되는 분위기가 부럽기도 하네요.. 야구 불판은 파리가 날리거든요.. 유유..
여튼 우리 모두 즐겁게 달려보아요~~ ^_^
12/09/23 23:42
아 오늘로 2무3패의 리버풀팬입니다.
경기서 지고 선수도 잃고 한건 참겠는데.. 아 왜이리 반페르시 얼굴이 보기 싫죠-_- 완전 꼴배기싫음-_-.. 본진 리버풀 삼기전에 근근히 응원하던 아스날서 그러고 나와서 그런가..
12/09/23 23:49
직관을 간 지인피셜에 따르면 맨유 팬들 지금 경기장에 남아서 힐스보로 라고 외치며 조롱하고 있다는군요 -_-
이게 사람들이 할 짓인지 -_-;;
12/09/23 23:50
아니 팀 감독까지 나서서 편지 써가면 당부를 했고
.팀 레전드가 추모를 하러 왔는데.. 뭐하는 짓인가요-_- 저런 서포터즈들은 징계가 필요합니다 증말-_-;;;
12/09/23 23:57
이제 슬슬 고민인게...제한큐니까 한국어 중계로 큐피알 경기를 볼지....아스날 팬이지만 왠지 이길거 같지 않아 걱정되는 아스날 경기를 볼지...
12/09/23 23:58
드디어 아구에로의 복귀 경기네요..........
그동안 아구에로의 공백이 확 느껴진 맨시티였는데.. 지난 시즌에도 그랬고.. 이 팀도 아구에로의 역할이 꽤 큰 것 같습니다.
12/09/23 23:59
요즘 생각하는건데 몇년전만해도 리버풀경기 불판이면 박지성선수 출전 경기만큼 불판이 타올랐는데
요즘 버풀리 팬분들이 많이 줄어든느낌.
12/09/24 00:00
아 여담이지만 다음주에 EPL 내 재정 규정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집니다. 엘리슨 쇼트-_-가 제안한 총주급액 상승 10% 제한룰, 주급 제한을 연매출의 70%로 하자는 룰, FFP처럼 수익만큼 매출하자는 룰 등이 고려되고 있다고...
12/09/24 00:01
개인적으로 이 경기는 맨시티의 승리 내지는 무승부 예상해봅니다.
지금 맨시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의 포스가.. 옛날 그 철옹성 스탬포드 브릿지 분위기랑 너무 똑같아요;;
12/09/24 00:03
현지 관계자가 트윗을 썼는데한두명이 부른 것이 아니라 대다수의 원정팬들이 불렀다고. 자기도 들었고 자기네 프로듀서도 함께 들었다고 합니다. 진짜 머리에 뭐가 들은걸까요 ㅡㅡ;;;
12/09/24 00:03
참고로 이티하드의 마지막 패배가 아스날이란 것도 참 재밌는 점인데요.
아스날 팬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첼시 스탬포드 브릿지 철옹성 무패 기록 전에도 마지막 패배는 아스날이라는 점!
12/09/24 00:28
지난 시즌 화이트 허트 레인에서 토트넘이 2패만 했군요..
그 중 한 경기가 맨꾸역이 나왔던 전설의 경기인거 같던데-_-;; 생각해보니 나머지 한경기도 또 다른 맨체스터.. 맨시티였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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