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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6 18:34
[대구] 모든 해설진들이 선구안이 뛰어나다고 칭찬을 하는데 유일하게 하일성 위원한테만 칭찬을 못받은 황정립이 망부석 삼진으로 뒤집니다.. 크크
2아웃, 타석에 안치홍.
12/09/26 20:07
[대구] 오호... 정형식도 삼진으로 전사하네요.. 정규 시즌이 다 끝나가니까 폼을 되찾는 거냐 석민??
6회로 갑니다.. 광 to the 고.
12/09/26 20:50
[대구] 배영수는 투구수 120개 4안타 1실점
윤석민 투구수 113개 8이닝 무안타 무실점입니다. 배영수 또 나왔네요, 존심싸움입니다.
12/09/26 21:06
[대구] 뭐 시즌 내내 폼이 엉망이었는데 오늘 이 정도 던져준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중요한 건 앞으로 폼을 잃지 않아야 하는 거죠.. 기복 없이 던져도 메이저에서 성공할까 말까 하는데 올해는 뭐..;; 이승엽은 중견수 후라이를 먹는군요..
12/09/26 21:20
[대구] 본인 스스로도 폼을 많이 찾았다고 하네요.. 일단 다행이긴 한데 표정이 상당히 안 좋군요..
스스로에게 화가 많이 날 겁니다.. 화이팅 하자..
12/09/26 21:21
[한화 0 (종료) 5 두산]
[S K 7 (종료) 2 넥센] [KIA 3 (종료) 0 삼성] 이렇게 오늘의 경기가 다 끝이 납니다.. 응원 & 중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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