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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2 17:59
[속보] 롯데그룹 몇몇계열사에서 준플옵 5차전 대비해서 단체응원할 임직원들 수요조사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왔네요;;;
역시 롯데는 오늘 진거라고 ㅠㅠㅠ
12/10/12 18:30
진짜 그렇게 번트랑 스퀴즈 좋아하면서, 이런때는 강공쳐서 똥차 병살치고 크크
어제는 스퀴즈 안대다가 동점 못하고 크크크크크 작전 내는건 참 좋아하는것 같은데;;
12/10/12 18:35
아니 선취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면 바로 따라갈 생각을 해야지 무슨 생각으로 강공을 한걸까요. 기세만 잘 살렸으면 동점에 역전까지 갔겠구만 답답하네
12/10/12 18:48
2회말때 무사1루에서 강공한것도 맘에 안들고 (맨날 번트대더니)
고원준 내리고 송승준 올린것도 맘에 안들고(총력전해서 좋은 결과를 받은적이 언제인지?) 기멘수 거르고 윤석민이랑 승부한것도 맘에 안들고(김거김 투수가 송승준;;) 아니 그렇게 학습효과들이 없나;;;;
12/10/12 18:51
그나저나 3회에.. 점수는 1점밖에 안내줬는데.. 왜 벌써 교체를 한건가요?.. 야구본지 얼마안되서.. 이해가 안되는데 좀 -_-
12/10/12 18:52
여기서 적시타 하나 맞으면 3회에 경기 종료될듯
정말 포시에서 선발투수 끌어당겨서 좋은 결과를 받은 팀이 거의 없는것 같은데 아직도 송승준 올린게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12/10/12 18:58
두산 흐름으로 넘어오긴 했지만 김선우도 상태가 별로군요. 늘(?) 그렇듯 이닝이 지날수록 롯데에게 기회가 많아질 겁니다.
다만 그 기회를 살리느냐 마느냐는 하기 나름;
12/10/12 19:01
롯데가 참.. 1,2차전 박준서 용덕한 뜬금포가 있었다곤 하나 타석에 섰을때 큰거 한방 해줄거 같다 이런 선수가 없네요. 두산은 그래도 최준석이 있고 김현수도 있고 윤석민도 있는데.. 왜이렇게 뭔가 분위기반전 큰거 한방해줄 사람이 없어보이는지.
12/10/12 19:07
두산은 정말 2군에 꾸역꾸역 선수들이 올라와서 참 좋습니다.
임팩트 있는 뭐만 더 있으면 우승도 해볼텐데 김동수는 슬슬 은퇴가 보이는 것 같고 내년엔 좋든싫든 두산도 슬슬 리빌딩을 하네요.
12/10/12 19:12
용덕한은 친정팀 상대로 가차없네요 크크크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치를 두산에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했나? 뭐 그런 식의 인터뷰를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용덕한 : 가차없죠.
12/10/12 19:33
롯데 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삼팬 입장에서는 5차전 갔으면 좋겠네요.
경기 재밌는데요 물론 이러다가 9회말에 역전이 딱! 하는 것도 재밌고
12/10/12 19:38
로떼는 시즌 말부터 잔루가 아주 그냥....
왜 다들 찬스만 되면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답답해죽겄다 정말 황재균만 믿고 갑니다 ㅠㅠ
12/10/12 19:42
롯데 공격이 시즌 말미랑 달라보이지 않네요. 기아 변비야구 보듯이 상당히 답답합니다. 찬스를 전혀 살리지못하네요.
부산팬분들 맨붕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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