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10/31 20:05
어.. 음.. 갑자기 다음팟이 좀 끊기네요 ㅠㅠ..
분요드코르 공격찬스 있었습니다만 울산이 빠르게 역습으로 몰고나가다가.. 아 패스미스.
12/10/31 20:11
분요드코르 오른쪽 공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만 뺏기고 울산이 방향 바꾸어 역습합니다.
하프라인과 분요드코르 페널티박스 중간지점에서 김신욱이 파울을 얻어냅니다. 프리킥 박스 안으로 넣어봤습니다만 수비진이 빼냅니다.
12/10/31 20:12
아무래도 골을 넣어야 하는 입장에 있는 분요드코르이다보니 공격적으로 나섭니다만 중간중간 끊기고 있습니다.
이근호의 크로스에서 하피냐-에스티벤의 콤비플레이로 이어져 에스티벤의 슈팅 나왔습니다만 막혔습니다.
12/10/31 20:23
2011년 규정집 보니 원정다득점 적용되네요.
단 3-1로 울산이 져서 연장에 가서 1골씩 주고받아 4-2가 되어도 승부차기로 갑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는 연장전 결과도 원정다득점에 적용합니다.)
12/10/31 20:38
분요드코르 다시 박스 내부로 침투 시도했습니다만 걸리고, 울산 역습 들어갑니다.
김신욱 골키퍼 살짝 넘기는 슈팅 시도했습니다만 골대마저 넘어갑니다.
12/10/31 20:39
분요드코르 크로스 올려봤습니다만 수비 바로 걷어내고, 또 역습.
수비숫자가 훨씬 많긴 한데 김신욱 골!! 골!! 분요드코르 수비진의 실수가 좀 있었습니다만 어쨌든 골!!
12/10/31 20:43
분요드코르 효과적인 돌파에 이은 크로스 나왔습니다만 강민수가 걷어냈습니다. 분요드코르 코너킥.
코너킥에 이은 공격상황에서 분요드코르 8번 선수 좋은 슈팅 나왔습니다만 살짝 벗어났습니다.
12/10/31 20:46
분요드코르 박스 오른쪽 앞에서 2대1패스 시도했습니다만 에스티벤에게 막히고 파울 범합니다.
울산 현대 선수교체 있습니다 이호 아웃, 고슬기 인. 이호 선수의 경고를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가 아니네, 이호 선수 쓰러져 있습니다. 다리가 약간 불편해 보이네요.
12/10/31 20:47
강민수 하프라인 부근에서 적극적인 패스 빼앗기 성공했습니다만 연결시키지 못합니다.
분요드코르 친구들이 열심히 공을 돌리고는 있습니다만 어딘가 공허하네요.
12/10/31 20:50
이용의 크로스를 이근호가 김신욱에게 이어보려고 했습니다만 막힙니다.
분요드코르 역습..이 아니라 다시 뺏기네요. 울산의 공격이 이어집니다.
12/10/31 20:51
분요드코르의 이번 공격은 중앙부터 시작해서 오른쪽 깊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영삼에게 막히고 김신욱 돌파에 이은 하피냐의 폭풍질주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에게 막힙니다. 페널티 아니네요. 아쉽..
12/10/31 21:01
이제 이 경기는 연장전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분요드코르는 결승 진출을 위해 4골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시간은 15분 가량입니다.
12/10/31 21:02
2년연속 아챔 결승전을 한국에서 치르는 K리그.
이번 결승전은 공중파에서 중계해줬으면 좋겠지만, 그저 꿈이지요...ㅜㅜ
12/10/31 21:04
이근호가 오른쪽에서 하피냐와 패스 주고받습니다.. 이어지고 이어져서 김영광까지. 패스워크에 여유가 있네요.
사실 이 경기가 시작할때부터 그랬습니다만 시간은 울산 편입니다.
12/10/31 21:05
울산 사시는분들에게~
11월 10일 오후3시 울산현대미포조선 대 준PO 승리팀 → 울산종합운동장. 11월 10일 오후7시 30분 울산 현대 대 ?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결승전 관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2/10/31 21:09
뭐랄까.. 교장선생님 훈화말씀같은 시간이 흐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공은 그저 필드를 떠돌 뿐..
이근호가 마지막까지 열심히 돌파하여 코너킥을 만들어 냈습니다. 메시랑 바꾸는건.. 생각 좀 해보겠습니다.
12/10/31 21:13
아무리 스포츠는 모른다지만 이제는 몸 건강히 경고 안받고 경기를 끝내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드리는 순간 분요드코르의 중앙 돌파를 에스티벤이 끊어냅니다. 에스티벤 참 잘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