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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6 10:16
정지훈 선수는 화염차 트리플이 사장되면서 사라진감이 있는데, 군단의 심장에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테테전은 자날때부터 약했는데 군심에서 얼마나 업그레이드 됐을지 기대되네요.
13/03/16 10:26
이정훈 대 정지훈 선수네요. 어제 HSL에서 GSL 최장시간에 1분 모자른 장기전이 나왔는데, 이 선수들끼리 붙으면 그럴 일은 또 없어보입니다.
13/03/16 10:37
[B]다시 뮤탈싸움, 이제 돌이킬 수 없는결과가 나올..뻔했습니다만 한번 막아내는 수피! 그리고 상대 둥지탑 테러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자기 일꾼이 다잡힌건 치명적이네요
13/03/16 10:38
EG에서 이호준 선수가 나갔던데, 프로리그 4라운드에서 EG나 TL에서 추가 선수가 오긴 해야 할텐데 올만한 선수가 안 보여서 큰일이네요. 선수 영입을 더할지도 모르겠고요.
13/03/16 10:48
해병왕답게 해탱선 체제입니다만 화염부료선 역드랍을 노리는 정지훈!
이정훈 돌파시도! 그러나 막히고 오히려 화염차에 피해를 보면서 경기 많이 기울었는데요
13/03/16 10:49
마지막 희망 밴시마저도 별피해를 못주..는가했더니 2차 밴시가 14킬까지 하면서 어느정도 만회합니다..라고 하자마자 전진병력이 잡혀서 도로아미타불..
13/03/16 11:07
[B]레트 대 수피선수의 3경기는 수피선수의가시촉수러시로 레트선수가 저글링 일꾼 한방에 끝내야하는상황! 그러나 가시촉수가 완성되면서 수피선수가 1승 만회합니다!
13/03/16 11:26
히드라 대지는 지금도 충분하고 대공 상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지12 대공 이속 느리게하는 것이든 dps를 높이든 뭔가 추가적인 상향이 필요한 것 같아요.
13/03/16 11:27
여기서 히드라리스크가 더 상향되면 나머지 종족전이 충격과 공포가 될 가능성이... 굳이 하자면 근육 보강 진화의 연구비를 좀 낮춰줬으면 합니다.
포자 촉수의 생체 추가 피해를 올려주던가, 아니면 여왕에게도 생체 추가 피해를 줬으면 하네요.
13/03/16 11:31
그런데 히드라리스크가 대공만 따로 조정해주기가 어려운데다가(여왕처럼 공격 방식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요.) 어떻게 대공만 따로 올려준다고 쳐도, 이러면 타종족전 공중 유닛이 죽어나갈 가능성도 있죠. 굳이 가정해본다면 기껏해야 생체 추가 피해 정도겠네요.
13/03/16 11:32
그렇지만 거신공허의 경우 거의 대 저그전 무적조합인데다가 의료선이나 밴시도 히드라로 잡기 쉽지는 않죠, 어느정도의 상향은 필요합니다
13/03/16 11:25
[B]수피선수는 한번 막아내면서 상대 제3멀티 삭제, 그러나 역러시는 에러였죠.. 순식간에 GG~레트선수가 16강에 진출합니다!
13/03/16 11:34
흐흐. 이영호 경기 시작이다. 이후 엠엘지 관람을 접느냐 마느냐는 이여호 선수 손에 걸려있어요. 이신형선수는 통과했고 제발 이영호 선수만!!
13/03/16 11:37
오!!! 이영호선수의 경기가 드디어 시작이군요!!!
이승현선수와의 이벤트전을 가장한 결승전급 경기력을 보여줘서 인지 군심에서도 이영호선수는 건제할 듯 보입니다!! 무난한 3:0 예상해보고 이영호선수가 32강 통과시 요셉 크룬 선수와 16강에서 붙게됩니다~
13/03/16 11:42
그러고보니 이영호선수 32강도 저그전이고
16강 올라가도 저그전이네요... 상대선수들은 이승현선수와의 경기를 봤으면 경기 하기도 전에 겁먹을듯... 크크크
13/03/16 11:50
거기서도 녕호 선수가 흐흐.
4강: 이신형vs이영호, 이승현vs정종현 결승 이승현vs이신형, 정종현 vs 이영호가 제가 바라는 대진입니다.
13/03/16 11:50
이영호 선수보니 외국인들은 한국사람들 어디 불려가면 앞에 손모으고 있는거 좀 웃기게 생각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저도 어디 불려나가면 손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특히 사람들이 절 본다는 생각을 하면 더욱더 크크크
13/03/16 11:58
사신으로 출발한 테란이 제일 기분 좋은 상황이네요. 여왕 잡고 일벌레 좀 잡고 저글링 다수 강요하고 자신은 사령부 완성, 화염차 생산, 자극제 업그레이드 중.
13/03/16 12:07
애초에 넥라, 동녕어린이를 빼면 저그는 기대할 선수가 별로 없었고 그래서 MLG는 김치테란의 잔치라고는 생각했지만, 심하네요.
13/03/16 12:09
다들 예상은 애프터버너로 이득이 되는테란은 정명훈,전태양,김도욱등 견제형 테란일꺼같았는데..
이영호선수가 정윤종선수와 경기부터 의료선 제대로쓰기 시작하더니.. 이영호선수에게 더 도움이될꺼같네요 -_- 견제하면서 한방싸움도잘하고 물량까지 있으니까요;;
13/03/16 12:13
한방싸움은 아직 덜 봐서 모르겠고, 견제하면서도 생산력 하는 발군입니다.
아 견제를 하니까 막아야 하는데 막자니 너무 휘둘리고 역러쉬 가자니 생산력 좋아서 이미 병력 빵빵할테고 지뢰도 있고, 어떡해야 되지? 정도의 느낌이에요.
13/03/16 12:17
그렇죠. 최근에 이승현전 보니까 한방싸움에서 컨트롤이 예전에 비해 훨씬 괜찮아졌더라고요.
물량도 뽑는 그대로 많이 뽑고 있으니.. 이번 mlg 기대해봐도 괜찮을꺼같네요~
13/03/16 12:13
근데 이영호선수에게는 정말 미국이 호감가는 땅일것 같아요....
2010년 정점을 찍었던 땅도 미국이었고(WCG 2010) 특별전이었긴 했지만 스 2 첫 성과를 낸곳도 미국이었고.... 이후에 한번더와서 마지막이 아쉽긴 했지만 예상을 깨고(?) 4강까지 가서 희망을 준것도 미국에서 열린 MLG였고
13/03/16 12:19
이미 스1할때는 많은 관중앞에서 결승을 했었지만
스2로 바뀌고나서 mlg 인비테이셔널(?) : 택신잡고 우승했던.. 그때의 외국인들의 환호를 잊을수가 없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뿐만아니라 외국사람들이 응원해주니 좀더 동기부여가 될수도 있겠더라고요~
13/03/16 12:18
엠엘지가 리플레이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비공개 이후 해외에 있는 동생에게 리플레이 한 번 받았는데 말이죠. 자기들끼리 일단 돌려보는 것 같긴한데. 그냥 확 공개해주면 안되려나.
13/03/16 13:03
군심 메카닉 테란은 지뢰 탱크, 기갑병으로 군락 이전 타이밍을 노리는 것도 할 수 있지만 불리하더라도 달라진 밤까마귀의 추미와 지뢰로 꾸역꾸역 막으면서 상대 가스유닛을 잡아 먹는거죠. 방금은 그렇게까지 군심테란의 메카닉이 나온 것도 아니고(물론 상대 선수도 군심 저그가 아니었지만) 괜찮습니다.
13/03/16 13:14
제가 생각했던 맵이 러쉬아워가 아니라 타우크로스였네요.
스타1때는 3인용맵이 정말 재밌는 양상이 많이 나왔는데 스타2는 어떤가요?
13/03/16 13:19
스타2에서는 그렇게 재밌는 양상이 나오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3인용 맵 자체가 밸런스 맞추기가 어렵고 그 맵이 쓰일 당시가 테란 사기시절이었는데 테프전은 테란에게, 저테전은 저그에게 심각하게 유리했습니다. 재밌다라는 평가 전에 밸런스에 관한 논쟁이 심했죠. 크크.
13/03/16 13:14
막간을 이용해서 내일 일정을 알려드리자면,
-일요일 01시 10분 시작(...) 레드 제레미 반 스닉(Millenium,Feast,P) vs 정종현(LG-IM,MVP,T) 윤영서(팀리퀴드,Teaja,T) vs 킴 해머(FnaticRC,SaSe,P) 일리예스 사토우리(EGRC,Stephano,Z) vs 김성현(STX,Last,T) 최성훈(polt,T) vs 장현우(Prime,Creator,P) 블루 장민철(SK게이밍,MC,P) vs 김준호(CJ,herO,P) 이승현(스타테일,Life,Z) vs 리처드 존스(루트게이밍,Minigun,P) 마이클 도블러(Millenium,Goswser,Z) vs 최지성(스타테일,Bomber,T) 마르커스 이클로프(EGRC,Thorzain,T) vs 펠리페 수니가(Clarity,Killer,Z) 가 확정되있고 추후 스케줄이 더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새벽에 스타좀 하지마라 이놈들아
13/03/16 13:24
오늘은 북미 기준 금요일이라서 오후에 시작했고 해외대회는 하루에 12시간정도 중계를 하기 때문에 첫날을 빼고는 아침 일찍 시작합니다.
13/03/16 13:28
아무리봐도 부스터는 정말 op라고 말할 수 박에 없네요. 어떻게든 너프가 필요한듯....부스터를 업그레이드를 해야 쓸 수 있게 하면 그나마 낫지 않을까요? 나오자마자 부스터 다는건 좀 사기인듯..
13/03/16 13:32
이영호 좋네요. 상대 8가스 저지는 성공했고 자신은 행요 변신중이에요. 업그레이도 일단은 33업 찍었고요. 조금만 더 견제하고 더 버팁시다.
13/03/16 13:37
이영호 선수는 지금 견제가 필요하죠. 행성요새 근처에서 힘 비축하면서 의료선 2,3기씩 날려야 합니다. 살모사 나왔는데 정면싸움만 하는건 별로죠.
13/03/16 13:40
저그 9시 확장 못 지키고, 테란 3시 확장 내주는 순간부터 많이 불리했죠. 거기다가 교전도 울트라만 잔뜩 뽑아서 제대로 성과를 못 낸게 너무 많고 소모전만 했으니까요.
13/03/16 13:41
저그의 한계이기도 한데, 이영호 선수가 8가스를 돌리지 못하게 한 게 컸습니다. 그게 이영호 선수가 잘한 부분이고요 6가스vs6가스면 테란을 이기기가 힘들죠.
13/03/16 13:39
아 블라이 판단력이 헬이네요..아까 인구수 50 차이일때 3시 멀티기지를 어떻게든 밀었어야죠.. 흑구름 한방 쓰면 행성요새도 바보되는데..
13/03/16 13:40
병력 소진하면서 Bly GG~ 멀티를 못먹게한게 이영호선수의 승리요인이였습니다!
이로서 오늘 1일차 경기는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내일(새벽 1시..)봅시다~
13/03/16 13:42
채팅창엔 혼란에 가득찬 사람들이 h.f flash같은 단어를 뱉어내는중..
울트라 살모사 감염충 나온순간엔 진짜 망한줄알았는데 정신나간 생산력으로 결국 밀어내네요
13/03/16 13:46
군심 저테전은 흡사 스1 저테전같아요. 저그에게 4가스(스2 8가스)주면 힘들지만 그전에는 테란이 유리한 그러나 이점은 점점 게임이 오래되면
점점 저그가 8가스 가져가는 것이 점점 쉬워질 것이라고 생각되고 그때 스1의 레메역할을 스카이테란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레이트 스카이 전순 야마토 두방과 밤까 상향이 크다고 보거든요.
13/03/16 13:50
군심에서 저그는 의료선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승리의 관건이 된듯 싶습니다. 이영호 선수가 병력은 계속 잃어도 의료선이 계속 살아 있으니 의료선에 들어갈 자원을 전부 병력으로 돌릴수 있었던것 같구요
그러고보니 오늘 테란은 타종족전 전승!!
13/03/16 14:05
여담으로, 몇 선수들이 스트리밍을 하고 있습니다.
송현덕: http://www.teamliquid.net/video/streams/Liquid%60HerO 이제동: http://www.teamliquid.net/video/streams/EG.Jaedong 박진영: http://www.teamliquid.net/video/streams/EG.JYP 1:1 하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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