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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2 18:40
ZJR은 뭘가따붙여도 다착착 감기네요..
대회일정 맞추려고도 그랬곘지만 생각해보면 골드리그는 좀 .. 뭐라그럴까요. 보는사람이 많이없죠 가혹하긴하지만 ..
13/04/02 19:02
그리고 약간 이 불판이랑은 상관없겠지만 아랑 팀을 좀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활동하고 있는 엔젤하이로에 소속되신 한 유저분께서 부전승으로 nlb 골드리그에 진출하셨거든요.. 아랑팀 소속이신데 많이들 응원좀 부탁드릴게요.
13/04/02 19:16
세상에 이런일이에 면도중독증인 사람 나왔었는데 면도기 모은거 합치면 천만원 넘고 그러던데
그분이 몇시간만 지나면 수염이 나오 그러던데 강퀴도 이런 과인듯
13/04/02 19:36
바이가 첫 레드를 못먹었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정글을 꾸준히 돌아서 빠르게 6레벨을 찍은데 반해서
자르반은 이곳 저곳 갱을 노리다가 어정쩡하게 이득은 못가져가고 레벨링도 밀렸네요. 이게 어느정도 라이너간의 기량차이가 나기 때문에 초반 스노우볼을 이용 못하기도 했습니다.
13/04/02 19:38
퍼블은 ZJR이 가져갔네요.
미드, 탑은 어느정도 안정적인 라인전을 가져가고 있고 바텀은 CS는 뒤지고 있지만 일정 이상은 안벌어지고 있네요.
13/04/02 20:04
ZJR이 전체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약간의 변수는 자르반 아이템이 너무 안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참 전부터 군단, 솔라리에서 멈춰있는 상태라서 슬슬 트위치, 그라가스 딜에 녹아버리는 타이밍인데 자르반이 쉽게 무너지면 트위치의 딜이 럼블, 소나에게 직접 들어가는게 치명적이죠.
13/04/02 20:05
im이 계속 미드 바텀 오가면서 어떻게든 깎아보고싶은데
그걸 zjr이 적절하게 2/3 이런식으로 나눠서 움직이면서 im의 시도를 허락하지 않네요
13/04/02 20:11
바이에게 물리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에 연계된 모든 스킬을 항상 맞았죠.
특히 그라가스 R로 끌려올 정도로 거리를 내준다는건 조금 심했죠.
13/04/02 20:12
잘 자리잡고 딜넣을 자신이 없으면 차라리 탱템을 하나 정도 갔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진짜 작년 스프링 작은하마팀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황충아리가 날뛰었지만 결국 간발의 차이로 무너졌었는데
13/04/02 20:12
케이틀린이 역적이었네요.
아무리 바이의 이니시가 사기적이라고 해도 R을 썼을때 어느정도 시간이 있는데 그때 E로 한번 빠지고 점멸까지 쓰면 소나, 럼블 궁으로 역 이니시 걸고 바이부터 죽이고 시작할 수 있었죠. 그런데 항상 케이틀린이 바이 궁에 당했을때 아무것도 반응 못하고 죽었으니;
13/04/02 20:13
케이틀린이 바이한테 물렸을때 기동타격 다 당하고 점멸을 쓸게아니라 걸린거 보자마자 뒤투망+점멸로 최대한 거리 벌려서 맞아야 하는데 맞았다고봅니다.
13/04/02 20:26
이번주 로테가 드레이븐이라 한번 드레이븐을 해봤는데.. 뭐가 이리 어려운건지..
앞으로 드레이븐 못하는사람봐도 욕하면안될꺼같습니다.. 그냥 "하지마세요.."라고만 ... 도끼받기가 뭐이리 어려워..
13/04/02 20:40
바텀 스노우볼 굉장히 잘굴리네요.
나서스가 풀어주러 가기에도 갱이 좋은 정글러가 아니라서 안정적으로 탑, 미드를 봐주다 보니 더 막지 못하게 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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