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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1 18:36
[대구] 가장 가고 싶었던 기업에 사실상 최종합격해서 오늘부로 취업준비 마감이네요.
올만에 마음놓고 관람 크크.. 이제 직관도 좀 가야겠습니다~
13/05/21 18:49
[잠실] 김현수 희생플라이로 3:1로 따라가는 두산입니다
[문학] 이태양이 아웃 하나도 잡지 못하고 2점을 내줬고..지금도 무사 1,3루 위기를 맞고 있네요
13/05/21 18:50
[넥센 3 (1회말) 0 두산]
[N C 0 (1회말) 0 S K] [L G 0 (1회말) 1 삼성] [한화 0 (2회초) 1 KIA]
13/05/21 19:10
[대구] 이대형이 진짜 치고나서 스윙을 끝까지 하는 폼으로 바뀐거 마음에 들어요. 확실히 타구질이 좋아졌네요. 뭐... 아직 느릿거리지만;
13/05/21 20:12
[잠실] 정수빈 체크스윙 내야안타로 1루에서 살면서 1점 더 냈지만 2루주자 오재원까지 홈으로 오다가 아웃됐네요. 6:4
그나저나..오늘 마해설보다 캐스터가 더 심하네요..
13/05/21 20:34
[잠실] 박병호까지 안타! 3연속 밀어서 3개의 단타를 만들어내면서 만루찬스에서 차분하게 3점을 냅니다. 결국 이혜천 강판..
13/05/21 20:44
[잠실] 점수차 많이 벌어졌는데 강정호가 3루까지 간것때문에 두산쪽에서 빈볼을 연속 2개 던졌습니다..결국 벤클이 일어났구요..
윤명준 투수가 퇴장을 당했네요. 그리고 밀어내기로 다시 1점 추가됩니다
13/05/21 20:52
미움의제국님 말씀대로 상황이 나왔고 아무래도 점수차가 많이 나있다보니 도루는 안하는게 일종의 불문률인데..
그래서 유한준/김민성에게 연속 빈볼이었습니다. 김민성에게 던진 볼은 어깨,얼굴쪽으로 오다보니 순간 벤클이 일어났네요
13/05/21 20:54
8점차인데 강정호다 3루도루해서 빈볼이 나왔습니다.
그거까진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였는데 윤명준이 다음타자 김민성 어깨쪽으로 몸에맞는공을 던졌습니다. 이건 실투였던거 같긴한데 어쨌건 빈볼 다음공이였고 이래저래 넥센입장에선 도루한걸로 맞았는데 또 맞으니 클리어링을 한거같습니다.
13/05/21 20:52
지금 영상으로 경기를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뭐라고 논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미국같은 데서는 눈하나 깜짝안하고 살인보복구 던지고 그러던데 아마 땅도 넓고 야구판도 넓으니 평생 볼 일 없다~ 식으로 나갈 수 있는 것 같은데 역시 한국은 야구판이 좁으니까.. 승부의 세계에서도 뭔가 도의를 따지는 느낌이네요. 10점차도 역전하는데 암만 상대 멘붕상태 타서 도루한다 한들 그게 2연속 빈볼 맞을만한 일이라곤 생각되지 않네요.
13/05/21 21:00
실투인지 의도된 건지는 모르지만 5회나 공격이 남아있는 더군다나 팀타율 1위이고 전회에 3점이나 뽑아 낸 두산한테 도루한게 빈볼을
맞아야 할 일이라고는 절대 생각치 않습니다. 넥센 불펜진이 현재 가장 큰 약점이고 벤헤켄은 오늘 4회 4실점으로 평소보다 좋지 않은 상황이죠. 여지를 주어서 가뜩이나 부실한 불펜진이 더 소모될수도 있는거고 넥센입장에서 이게 2연속 빈볼을 맞아야 할 상황입니까? 이건 명백한 윤명준 선수의 잘못입니다. 당연히 퇴장 당해야 할 일이고요. 추가 출장정지나 벌금등의 처벌 역시 나와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13/05/21 21:20
벤치클리어링이 있었군요. 아 봤어야 되는데 ㅠㅠ
8:2 내지 9:1 정도로 두산이 나빴네요. 10점 차이도 역전될 수도 있다는걸 가장 잘 알터인데...
13/05/21 22:29
내일 선발투수 예고입니다.
[넥센(김병현) vs (니퍼트)두산] [SK(백인식) vs (에릭)NC] [LG(리즈) vs (장원삼)삼성] [한화(바티스타) vs (윤석민)기아] 저는 내일부터 2박3일 예비군이라..야구를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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