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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3 19:15
자~ 3:1로 한경기 따라 붙었는데 4:2 이신형 승리에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
지금 느낌이 딱 신노열 선수와의 결승전 같은 느낌이네요.
13/05/23 19:15
솔직히 오늘 빌드운은 이신형 선수보다 강동현 선수에게 더 웃어주는 상황인데
강동현 선수가 그 기회를 충분히 못살리고 있다는게 안타깝네요.
13/05/23 19:17
그러게 말이죠. 빌드선택으로는 1경기를 못봐서 모르겠지만 2,3,4경기 한번도 밀린 적이 없는 거 같은데 두번 다 허무하게 져버렸어요.
13/05/23 19:16
방금 경기는 막았으면 결승 전에 테란 너프를 불러오는 상황이었고, 강동현 선수 이제 숨 좀 트였습니다. 김유진 선수처럼
3:3까지는 일단 가봅시다.
13/05/23 19:21
임요환 대 임재덕.. 황강호 대 임재덕.....생각나는 건 두 개네요..
쓰고보니 송준혁 대 임재덕?? 다 임재덕?? 크크
13/05/23 19:23
그러나 타종족으로 넘어가보면 김구현선수와 김윤환선수가 4강징크스를 극복하고 준우승, 우승을 했었죠
그러고보니 한상봉선수는 어디서 뭘하고 살지..
13/05/23 19:22
근데 하긴 이신형선수가 만약에 2경기를 졌다면 4경기에서 그렇게 편하게 배짱을 부렸을까 싶기도 한데.... 어쨌든 강동현선수는 2,3경기중 하나라도 잡았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13/05/23 19:25
이 타이밍에 맵이 여명이 나온건 강동현에게 괜찮죠. 테란전 전적이 10승 2패거든요.
근데 그 2패 중에 1패가 지난 시즌 이신형에게 당한거라는게 함정...
13/05/23 19:32
이제 두 개의 올인이 남았나요...; 이신형 선수는 일단 올인 온다고 생각하고 경기하면 좋을 것 같은데
그걸 강동현 선수가 역으로 찌르면서 이기면 마지막 경기 볼만 하겠습니다.
13/05/23 19:34
아직까지 이신형선수 입장에서는 4,5세트는 빌드가 갈려서 진거라고 위안할수는 있겠는데...
그래도 전체적인 빌드상성은 강동현선수가 1세트 제외 계속 앞서는것 같네요
13/05/23 19:34
이신형 선수 지금
"내가 3경기 이기더니 긴장이 살짝 풀렸나보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안될텐데요;; 전략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전제인데 올인도 함 해야죠.
13/05/23 19:42
이분들 바퀴소굴 2개 지은거 가지고 왜 이리 놀라나요? 고름바퀴나 송장바퀴 연구하려는 겁니다.
뭐? 그건 싱글플레이만 가능하다고? 구라까지마라 강동현까들아...
13/05/23 19:48
아후 일벌레도 충분히 뽑은 상태에서 첫찌르기 들어간거라 무리해서 2차공격을 안했어도 됐는데.. 왜 그런 판단을 했을까요. ㅠㅠ
13/05/23 19:48
그런데 문득 그 때가 생각나네요. 방금도 호랑이 입에 들이밀어서 진건데...
이승현은 GSL 우승할 때, 당시 윤영서의 그 라인을 어떻게 뚫은거죠?;;
13/05/23 19:48
2013 WCS Korea 시즌1 망고식스 GSL : 결승전 대진 확정
- 김민철 (Z, 웅진 Stars) vs 이신형 (T, STX SouL) / 7전 4선승제 - 6월 1일 (토), 오후 3시 ~ / UNIQLO-AX (5호선 광나루역 하차)
13/05/23 19:49
4,5,6 경기만 봤는데 4,5경기에 심취했던건지 강동현 선수의 6경기의 진입 판단은 너무 안좋았네요 흔들리긴 했지만 역시 이신형 선수의 저그전은 탄탄합니다.
13/05/23 19:57
저도 압니다. 근데 정도가 갈수록 지나쳐요. 저번글은 그래도 괜찮게 봤는데
지금 여기 댓글 분위기만 봐도 다 경기내용이나 결승전 기대내용 가지고 왈가왈부 하고 있는데 혼자서 관심 가져달라고 사정사정 하는것도 아니고 원...
13/05/23 19:55
누구보다 오늘 강동현의 승리를 바랬던 사람이 접니다.
댓글을 달지 않은건 아직 완전한 승리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다전제니까요.
13/05/23 20:03
이신형 선수가 완전한 승리 아닐때는 이미 결과 나왔다고 댓글 잘 다시던데요.
남들이 자기한테 뭐라 그러면 "왜 내 진심은 이런데 몰라주냐" 그러지만 말고 좀 자신의 글쓰는 법을 돌아보시길.
13/05/23 19:58
이분 과거에 악질스1팬과 열심히 싸우던 유명한 파이터이긴 해요..
이번 코드s에서 협회잘하는선수랑 연맹잘하는선수가 만나는 족족 연맹쪽이 무너지면서 흑화....
13/05/23 19:53
오늘 경기를 보면 사실 7전제에서 이신형을 꺾는 저그가 등장하는게 잘 상상이 되지가 않습니다. 왜 다른 테란은 이 근처도 못가는거죠...
13/05/23 20:03
원래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들죠.
이신형 선수와 다른 선수들 차이가 커 보여도 세세하게 따져보면 작은 것들이 모여서 결과가 큰 것이겠죠.
13/05/23 19:54
테란은 사실 초중반에 끝내지 못하면 후반은 답이 없기 때문에 속도전이나 견제에 이은 힘싸움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나요. 그런 걸 김민철 선수가 말하는 거 같아요.
13/05/23 19:54
이신형은 이번 시즌 개인리그 결승 진출자만 만나서 결승 진출했습니다. 스타1, 스타2 포함해서 32강 정윤종,고석현 16강 이영호,이승현. 8강 신노열, 4강 강동현 역대 개인리그 결승 진출자중 모든 결승 진출자를 이기고 올라온 선수는 없었습니다.
13/05/23 19:56
예전에 김명운 선수 VS 허영무 선수 경기보면 심리전 장난 아니었었죠. 결국엔 김명운 선수가 지기는 했지만요.
그리고 김민철 선수는 운영 싸움에서도 승부를 노릴 수 있으니 경기 재미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3/05/23 19:57
김민철선수 스1에서는 방어능력은 최상이였지만 공격능력은 같은팀 김명운선수보다는 떨어지는 느낌이였는데
스2에서는 방어도 좋고 공격도 괜찮은거같네요.
13/05/23 20:05
13/05/23 20:17
결승 대진은 맘에 드네요..
근데 협회선수의 스2팬들이 상대적으로 적은편이라 관중수가 걱정되긴 합니다. 저라도 가야하나 싶기도 하구
13/05/23 20:24
저저전이면 더 안나왔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협회 연맹 따지는건 라이트유저라면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스타팬이라면 저테전>>>>넘사벽>>>>저저전 인건 기본 상식이니까요
13/05/23 20:30
양방송사에 비해 인기가 없는 구단의 선수들이기는 합니다만 뭐 저테전이니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저전보다 낫겠죠..정말로
13/05/23 20:25
참고로 옥션올킬스타리그 협회쪽 듀얼e조가 당시에도 죽음의조이고
지금보면 더욱 죽음의 조로써 정윤종, 신재욱, 이신형, 김민철 이었는데, 당시 정윤종- 우승 신재욱- 8강 이신형 -듀얼 김민철 -듀얼 이었는데. 이번 코드s에서는 정윤종 - 32강 신재욱 - 16강 이신형 - 결승 김민철 - 결승 으로 먼저 떨어진 순서대로 높이 올라갔네요. 참고로 패자전 탈락은 김민철이었는데, 과연 김민철 선수가 우승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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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형(테) vs
강동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