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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3 18:37
B급 백업카드라면 지동원,유준희,강민수 등이 있기는 합니다만 삼성의 선수들은.. 아직까지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란 신노열 밖에 없죠
특히 지동원 김기현 박대호중 한명도 성장하지 못한건 삼성입장에서 뼈아픕니다
13/06/03 18:41
강민수 선수하니까 생각나는데 이 선수가 연습때에 비해 실제 방송경기 기량이 가장 안나오는 선수인것 같습니다. 예선도 연속으로 뚫고. 승강시드선발전에서도 4강까지갔고. 항상보면 비방송경기에서는 많이 이기더군요. 비슷한케이스로 연맹의 남기웅선수또한 그랬습니다. 실제로 남기웅 선수는 이형섭 fxo감독이 이 선수는 긴장만 안하면 진짜 잘한다라고 평가하기도 했구요. 남기웅선수는 그래도 코드S를 밟았는데. 강민수선수는 뭔가 아쉽습니다. 실제로는 굉장히 잘하는것 같은데
13/06/03 19:25
아까도 롤용어를 쓰는거같더라고요;;
고인규해설은 열심히 스2연습 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해설 첫주에랑 비교하면 현재 많이 안정되고 보는눈이 상당히 좋아진거같습니다.
13/06/03 19:14
으.. 자날때는 그래도 소용돌이아니면 무리군주밑으로 점멸해서 추적자로 거의 전멸이긴하지만 상대를 했는데 군단숙주가 있으니까 추적자는 정말 녹네요녹아..
13/06/03 19:16
자날 때 저그 어떻게 상대했는지 참 요즘 경기보면 신기해요. 의료선, 지뢰, 공허포격기 등등에 적응한 저그 선수들도 대단하고요.
13/06/03 19:17
CJ는 김준호,김정우,신동원이 전승해야 에이스결정전을 갈 것 같은데 신재욱,김유진,윤용태 상대로 전승은 쉽지 않아 보이는데 어떻게 될지요
13/06/03 19:24
지금 분명한 건 프로토스 선수들이 좀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겁니다.
택신이 비수류 더블넥으로 역상성을 엎었듯이, 그런 환상적인 운영법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나름대로 선전한 변영봉 선수가 오늘 지는 패턴을 보니 앞으로도 이런 경기 양상이 계속될거 같습니다. 택신이 한번 더 비상해 주길 바래야 하는건가요?
13/06/03 19:25
김준호 선수 지난번 이영호 선수와의 경기에서처럼 어이없게 무너지면 안됩니다.
이번 경기마저 지면 진짜 4:0 나올거 같네요..
13/06/03 20:25
4세트 신동원이 꼭 이겨야 하는 것이 이재호,김민철이 최근 상대 종족전 연습을 많이 했기때문에 5,6세트는 웅진에게 기울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13/06/03 21:13
송영진 선수보다는 요즘 챌린지에서 잘하던 이재선 같은 백업 선수들에게 좀 기회를 주던가 하지..
송영진 선수는 매 번 경기력이 솔직히 좀 많이 아쉽네요... 정우용이 김민철이 잡는건 거의 불가능할 거 같은데..이대로 4:2로 끝날 가능성이 크겠네요.. CJ경기는 참 맥이 빠지네요..아무래도 코치진이 좀 문제인거 같습니다. 분명히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군심에 비해 실력이 늘지는 않아요... 웅진 만큼은 아니더라도 선수 구성상 4강에 들어야 할 팀인거 같은데..
13/06/03 21:15
SPOTV에서 중계해 주는건 정말 너무 감사한데....
아무리 그래도 저 경기장은 좀 개선했으면 합니다. 조금만 더 신경쓰면 진짜 좋은 소리 많이 들을텐데 경기장을 볼 때마다 참 한숨이 나오네요..
13/06/03 21:16
프로리그에서 전대회 우승 준우승팀 둘다 포스트시즌 못가는 시즌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이 최초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네요
13/06/03 21:20
CJ 다른건 몰라도 왜 승강전까지 간 선수들을 단 한 번도 기용 안하는 이유는 뭔지...
로스터에도 설마 반영이 안 되어 있나요? 연습생이라서?
13/06/03 21:37
김민철 잘하네요.. 근데 1, 2경기 합쳐서 13세트를 했는데 6시간 반이 걸리네요..
장기전이 많았던것도 아니고.. 진행 좀 빨리 했으면 좋겠네요..
13/06/03 21:38
사실 저글링, 바퀴 찌르는 타이밍에 4기갑병이 떨어져서 정말 위험할 뻔했는데 거기서부터 뭔가 움직임이 영 아니었습니다.
잠깐 흔들린 김민철, 바로 수습하고 가볍게 1승하네요.
13/06/03 21:39
Team woongjin은 진짜 강하네요..
안준영 해설의 결승 예측처럼 팀의 능력이 결승전에서 그대로 나타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강팀 나가서 고생했습니다. CJ
13/06/03 21:40
웅진은 3승만 하면 결승진출이고 KT가 전승을 안하면 2승만 해도 결승 진출 확정입니다. KT가 전승하더라도 득실에 밀리기 때문에 2승만 하더라도 결승 진출 가능성이 80% 이상으로 높아졌습니다.
13/06/03 21:42
삼성 정도만 약간의 포스트 시즌 가능성이 있고..나머지는 거의 불가능할 거 같네요..
삼성은 신노열과 허영무가 지금처럼 해주고 박대호, 김기현, 송병구가 각성해줘야 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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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봉(Bong,P) vs
김명운(Zero,Z)→김명운 승
이재호(Light,T)→이재호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