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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3 15:59
박대호는 시원시원한 모습이라고 해주기엔 참... 그냥 생각없이 막 게임하는거 같아요.
근데 방금 경고 먹었다고 들은 거 같은데 왜죠?
13/06/03 16:17
창단루머가 STX +8게임단+MVP로 알려져있는데 이경우 소속 프로게이머가 무려 33명이 되는 팀이 탄생하는데 과연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13/06/03 16:19
mvp 중심 창단 아닌가요? 뭐 아직 루머겠지만....
그런데 33명이라고 해도 상당히 많이 팀을 떠나야 할 거 같은 생각은 드네요.
13/06/03 16:37
너무 딱 맞아떨어지게 상성 빌드여서 이영호 선수가 해볼 수 있는 건 없었지만, 허영무 선수의 운영을 보니
실력이 올라온 게 느껴집니다.
13/06/03 16:38
와.. 오랫만에 허영무에게 모든상황이 웃어줬네요.
거기에 유연한 전환까지.. 윤용태와 마찬가지로 중견게이머의 노련함을 보여줍니다!
13/06/03 16:39
이 정도로 맞물렸으면 맞아야죠..^^
근데 스1때 허영무 선수의 빌드오더를 참 많이 따라했었는데.. (김택용건 따라하기가 어렵더군요..) 항상 참 안정적인거 같습니다. 이번 빌드도 좀 배워야겠습니다. 근데 따라해도 불사조 3마리를 살리면서 하는 컨트롤이 제 수준에서는 거의 불가능할듯.. 좋은 경기력이었습니다. 허영무 선수 크..
13/06/03 16:42
이영호선수가 다승 1위는 다승 1위인데 문제가 있다면 이번시즌 프로리그 방식 성적이 별로거든요 생각보다...... 1R 5승 3패 3R 4승 5패 4R 3승 5패로 그렇게 좋진않은... 이번 6R도 출발이 좋지않네요. 프로리그 방식에서도 좋은모습 보이면 좋겠네요.
13/06/03 16:44
허영무 선수 정도는 올라가야죠...그래야 허느님의 재림을 보죠...^^
더불어 택뱅도 좀 어떻게 CODE A라도 좀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13/06/03 16:58
김기현 선수가 연결체를 강제 점사해서 깨고 살려갈 수 있는 병력만 의료선에 태워서 살려가고
벙커 두 개 짓고 해병 불곰만 찍었으면 그냥 막고 이겼을 경기였습니다. 이건 판단이 좀...;;
13/06/03 16:59
이건 뭐...도저히 프로수준의 경기라고 보기에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어허...이 경기는 도데체 뭔지.. 방금전 허영무의 엄청난 경기를 보고 이경기를 보니 참 안타깝네요..
13/06/03 17:00
김기현 선수는 처음 두각을 냈던 작년 WCS 한국예선 이후로도 아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 보기에는 힘들었지만
계속 하향세네요.
13/06/03 17:01
그리고 한승엽 해설 안타까울 때 하는 리액션은 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석에서 답답할 때 나오는 리액션을 해설자가 하면 어떡하나요.
13/06/03 17:04
그러게요..
추적자를 8기 정도 본 상황에서 그렇게 견제를 더 할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벙커를 짓긴했는데...가로거리가 너무 가까웠던 같기도 합니다. 분명히 자원이 모자르지도 않았고, 인구수가 막히지도 않았던거 같은데.. 해병 한마리도 없는건 이상하기까지 하네요..
13/06/03 17:02
진짜 역대급 경기네요. 아무리 전진해 있는 병력 컨트롤에 집중했다해도 인프라를 어떻게 하나도 안늘릴수 있죠 -_-;
심지어 병영에 기술실도 안달려 있구요.
13/06/03 17:02
잉? 유투브 생중계 보고있는데 아래 탐색바가 있네요.
경기와 경기 사이 중간에 오늘자 놓친부분을 실시간으로 돌려볼수있군요. 여태껏 몰랐는데 이거 원래 있었나요? 이제야 발견한건지, 최근에 생긴건지 모르겠지만 좋은 기능인듯 하네요.. ^^
13/06/03 17:11
봐도 봐도 이해가 안 되는 플레이입니다. 추적자만 잔뜩 있는 거 다 보면서 뽑은 병력이 화염차와 화염기갑병이라니..
게다가 의료선도 없으면서 왜 연결체를 안 깨고 추적자와 맞짱을 뜨나요..
13/06/03 17:32
그래도 얼른 정규1위 결정짓고 신인들에게 기회줘야죠 크크 이재균 감독님도 '얼른' 1위 결정짓고싶다는 이야기를 4R때부터 했었고 크크
13/06/03 17:38
그나저나 스포티비는 답답할 정도로 경기 진행이 느리네요. 오늘 장기전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경기 시작 후 2시간 반동안 고작 5세트 진행한건 좀 심각합니다. 광고야 그렇다 쳐도 다승 순위 같은건 매 세트마다 보여줄 필요는 없는데 세트마다 보여주면서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지루하네요
13/06/03 17:39
그래도 송병구선수 최근 패배는 프프전이 대부분이었지 저그전 전적은 거의 없었다는게 위안이네요. 군심들어서는 신대근선수에게 1승했었고....
13/06/03 18:02
지난주 한승엽해설이 없어서 이틀연속 고,유 조합으로 했거든요 크크
원래는 월요일 유,한 조합 / 고,한 조합인데.. 시스템이바뀐건가요; 오늘 고인규해설이네요.
13/06/03 18:00
김택용 선수는 그나마 가능성이 보이는데 송병구 선수는 잘 안 보이네요. 오히려 스타2 초기에는 송병구 선수가
훨씬 더 괜찮았었는데요.
13/06/03 18:06
지난 4라운드 때는 kt가 신노열 선수를 예상했다가 의외로 허영무 선수가 나와서 당한 기분이었는데 오늘은 kt에서도 허영무 선수의 출전을 예상하고 준비했을것 같네요. 이영호 선수의 설욕 기대합니다
13/06/03 18:14
이영호선수에게 운영도 밀리지 않는데 전략도 허영무선수가 머리위에 있던경우도 꽤 있었죠...
예를들어 진에어 8강 3세트에서 4인용인데 생더블을 지른다던지.... (생더블을 제일 응징 잘하는 선수가 이영호인데 보면서 진심으로 배짱에 감탄 했던;; )
13/06/03 18:29
아 아쉽습니다.
허영무 선수 순간순간 매우 훌륭한 판단을 보여줬는데.. 이영호가 잘 막았네요...수호방패가 좀 아쉬운거 같습니다.
13/06/03 18:41
오늘 인터뷰는 김상준 해야될꺼 같아요 최고 수훈갑인거 같아요 이영호 김대엽 주성욱 다 졌는데 에결까지 끌고 갈 수 있었던건 정말 김상준 선수의 알쏭달쏭한 승리 덕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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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열(RoRO,Z) vs
주성욱(Zest,P)→신노열 승
박대호(Turn,T) vs
고인빈(hitman,Z)→고인빈 승
허영무(Jangbi,P) vs
이영호(Flash,T)→허영무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