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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2 15:36
김정민 해설이 사랑의 도시락을 먹는 동안 감기로 고생하는 이승원 해설은 맹물로 목을 축이고 있었다고.. 크크크
그나저나 이승원 해설 빨리 좋은 분 만나서야죠.
13/06/02 15:44
어... 보다가 느낀 건데 인터넷 스트리밍 현재 티빙 빼고 어디가 화질 제일 좋나요;? 갑자기 네이버 먹통 되서 유튜브 갔는데 더 안좋은 거 같고-_-;
13/06/02 15:50
투니랜드 HD와 트위치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SD송출을 스트리밍하는거라 화질이 어쩔 수 없죠
영문해설인 점 빼면 화질은 트위치가 최고..
13/06/02 16:23
그래서 사실 조성호 선수가 이기길바랬는데..
이유가 stx는 토스가 더 남았는데 8게임단은 더이상 토스가 없으니~ 단순하게 이런 이유였네요 크크;;
13/06/02 16:32
특히 프로리그같은경우 자날로 했던 2라운드때만해도 선봉 동족전걸리는거 말고는 감독들이 타종족으로 어느 종족으로 잡으려고 하는경향이 강하고 1라운드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당했던 동족전 문제를 해결할라고 많이 노력했는데..
위너스 5라운드에서는 상대방 토스가 이기면 자신팀 토스를 맞붙이는경우가 상당히 많네요. 맞붙일 토스엔트리를 다 쓸경우에야 드디어 다른종족을 내고..
13/06/02 16:19
4강은 김민철의 웅진, 이영호의 KT, 정윤종의 SKT, 이신형의 STX 가 올라갈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역시 강팀이 되려면 확실한 ace를 하나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13/06/02 16:36
협회가 연맹을 따라잡지 못하던 시절에도 프로리그는 토스 천지였죠.
스2의 토스는 단기간에 일정실력에 도달하기 좋은 종족이라서 아무래도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무협으로 치면 마교랄까...
13/06/02 16:49
저번시즌은 끝까지 포스트시즌 구도 예측이 힘들었는데.... 오늘 이기면 삼성은 6R때 본인들이 전승을 해내고 STX(혹은 SKT)는 3패를 해야해서 포시 구도가 쉽게 정해질 가능성이 크네요
13/06/02 17:06
옵저버가 5시 저그 가스 깨지는거 안잡아줬죠.. 계속 불들어오고있는데..
해설자말 들으면서 수정탑 확인해주는건좋은데 왼쪽눈은 계속 미니맵을 봐야죠~
13/06/02 17:42
이병렬 선수는 바드라 + 타락귀로 3번 연속으로 200을 채웠는데...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당장에 프로토스가 공격으로 나올만한 상황도 아닐 것이고..왜 그렇게 올인으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자원이 그렇게 부족한 상황도 아니었고..조금 더 빨리 체제 변환을 하던지.. 이병렬 선수 뭔가 병력을 뽑는것이 제어가 안되는 스타일이 아닌것이 아닌가 하네요.. 너무 급하니까 생각없이 r과 h를 너무 연타한거 같은데...이거 아주 안좋은 습관인거 같습니다. 분명히 재능이 있는 선수인거 같은데...경기 중에 약간 생각없이 플레이는 면이 보이는거 같네요. 그 점만 고치면 이번 스타리그에서도 잘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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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Trap,P) vs 
하재상(Terminator,P)→조성호 승
이병렬(Savage,Z)→이병렬 승
이병렬(Savage,Z)→김도우 승
전태양(TY,T)→김도우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