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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4 18:29
4경기 대진이 대박이네요.
공동1위 맞대결, 박빙의 중위권 4팀간의 맞대결, 하위권으로 처질 위기의 기존 강호와 중하위권 도약을 노리는 신생팀의 대결 어느 한 경기도 중요하지 않은 경기가 없네요.
13/06/04 19:24
[목동] 오늘 나이트는 구위가, 로드리게스는 제구가 영 별로네요. 아직까진 꾸역꾸역 막고들 있습니다만 어느 투수가 먼저 무너질지...
13/06/04 19:33
[목동] 박병호 선수 우월 투런 홈런!
오늘 로드리게스는 볼넷 아니면 한가운데 실투 홈런이네요. 오늘도 5회 넘기기 힘들겠습니다. 봐주기 슬슬 괴로워지네요...
13/06/04 19:43
근데 진짜 ... 올해좀 주키치의 공을 느끼자면.. 뭔가 공이 왜이렇게 가벼워보일까요.. 아 안그래도 더위에 약한 주키치인데.. ㅠㅠ
13/06/04 19:50
[두산 6 (3회초) 2 L G]
[삼성 1 (4회말) 3 넥센] [KIA 3 (4회말) 2 롯데] [S K 4 (5회초) 1 N C]
13/06/04 19:51
[잠실] 주키치 오늘만 이런것도 아니에요.
어제까지 10경기 53.2이닝 27자책 4.53 인데 대체 오늘 얼마나 더 올라갈지 어휴 -_-
13/06/04 19:51
[잠실] 시즌 전부터 주키치의 스탯하락은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이정도로 부진할줄은 몰랐네요.
주키치가 여름에 더 약한 모습을 보여왔던걸 감안할때 가을야구가 가시권에 들어오면 LG구단은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13/06/04 20:07
[두산 6 (4회초) 3 L G]
[삼성 1 (5회말) 3 넥센] [KIA 3 (5회말) 2 롯데] [S K 4 (5회말) 1 N C]
13/06/04 20:30
[두산 7 (5회초) 3 L G]
[삼성 1 (6회말) 3 넥센] [KIA 5 (7회초) 2 롯데] [S K 4 (6회말) 1 N C]
13/06/04 20:44
[두산 7 (6회초) 3 L G]
[삼성 1 (7회초) 3 넥센] [KIA 5 (7회말) 2 롯데] [S K 4 (7회말) 1 N C]
13/06/04 20:58
[사직] 나지완은 초구 노려 1-2간을 가르네요.. (적응 안 되는 사직의 관중수..;;)
1루에 대주자 이준호군요. 1사 1루, 타석에 최희섭이.
13/06/04 21:20
[잠실] 9:4로 두산이 리드한 가운데 엘지7회공격시작..
요 며칠 엘지가 제 눈높이를 너무 높게해서 이번에도 혹시.. 하게 되네요. 두산 선발이 내려갔으니 기대해봅니다.
13/06/04 21:28
[잠실] 찬규는 5이닝까지 던지고 3실점이면 뭐 그럭저럭 잘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주키치.. 대충 평균자책점 계산해보니까 오늘거 포함해서 5.24 네요 -_- 빨리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음 으
13/06/04 21:38
[목동] 배영섭 중견수 플라이로 이닝 종료! 다시 넥센이 단독 1위로 올라가네요 흐흐..
삼성한테 5승 2패로 상대전적 우세도 계속 이어가구요..몇년만인지..
13/06/04 22:05
[두산 9 (종료) 7 L G]
[삼성 1 (종료) 3 넥센] [KIA 7 (종료) 2 롯데] [S K 4 (종료) 2 N C] 이렇게 오늘의 경기가 다 끝이 납니다. 응원 & 중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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