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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4 22:09
래퍼드가 아무것도 못하고 죽고 그걸 보고도 레이븐은 궁쓰고 앞구르기 하고...
처음 창단했을때와는 달리 점점 실망감만..
13/06/04 22:09
레이븐은 베인충의 공격적인 모습도 보여주지만 안좋은 모습도 다 같이 보여주는데요 크크
자르반 소나가 있지만 난 앞으로 굴러야겠어! 라며 주로 앞에 위치해 있는 패기
13/06/04 22:12
엑페는 못하는 챔프가 뭔가요..;;진짜 그냥 이대로 미드 쭉 스는게 팀을 위해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13/06/04 22:13
롤도 결국 잘놈잘이네요.
미드로 포지션 변경해도 그냥저냥 요새는 탑이랑 포지션 겹치니까 그러려니하는데 오리아나는 진짜진짜 숙련도가 중요한 챔프인데, 최근에 본 오리아나중에 가장 한타때 깔끔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물론 상대의 수준도 중요하긴 합니다만) 아무튼 엑페는 진짜... 뭐 이런 괴물이 있나 싶네요.
13/06/04 22:13
LG2팀하고 할때 SK경기력 보니... 오늘 힘들꺼라 보였는데 쉴드도 별로인데 SK는 더 별로라.. 반대쪽에서 올라오는 팀이 쉽게 우승할거 같아요...
뭐 나진내전이 되면 ?가 붙겠지만..
13/06/04 22:13
뭐랄까.. 요새 메타가 얼마나 미드 캐리에 기대는가를 잘 보여준다고 해야 될까-_-;;;
로코도코와 레이븐의 실력차이 >>> 넘사벽 >>> 엑페와 수노의 실력차이 인데 게임 결과는 엑페와 수노의 실력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난다고 해야 되나..
13/06/04 22:15
글쎄요. 레이븐의 기량이 로코보다 나은건 맞는데 레이븐의 던지기에 가까운 공격적 성향이 메카닉에서 우월한걸 다 까먹는다고 생각해서...
라인전에서도 뜬금킬 잘주고 한타에서 레이븐 혼자 달려들다 죽는 모습을 계속 보는 입장에선 차라리 로코가 낫다고 봐서요.
13/06/04 22:15
엑페 충격파 실수하는 적이 한번이 없네요. 충격파를 보고 점멸로 피하는건 결국 점멸 안쓰면 충격파는 들어간다는 소리니.. 뻘격파는 없었다는 뜻..
13/06/04 22:15
로코도코 2경기 모두 버스만 탄다.... 물론 원딜이 지금같은 상황에서 딜만 해줘도 다행이긴한데....
라인전에서 다지고 한타에서푸니 이 말을 안할수가 없네..
13/06/04 22:16
음 나진쉴드는 로코도코 폼만 어떻게 더 끌어올릴 수 있으면 참 좋을 거 같은데...
세이브랑 로코도코가 좀 많이 아쉽네요
13/06/04 22:17
백번양보해서 세이브는 탑가서 그렇다고 쳐도 로코의 이 폼은 진짜 뭐라 설명해야될까요..
연습상대가 프레이카인인데.. 너무 많이 져서 위축되서 그런가 ㅠㅠ
13/06/04 22:19
저는 빠른별선수가 보여주고 있는 기복도 맨날 엠비션 상대하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을 정도더군요....로코도 그런게 아닐런지 크크
13/06/04 22:18
엑페가 진작 미드로 갔어야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실드는...
미드로 경험을 더 쌓는다면 앰비션 못지않은 단단한 국대급 미드가 될것 같은데요. 탑은 결국 정글러가 얼마나 풀어주냐에 모든게 달려있고 라인스왑으로 1:2로 고통받는게 현 메타다 보니 망하는 모습 많이 보여줬지만 미드에서 맞라인전 서는 엑페는 이전 강한 모습 그대로네요.
13/06/04 22:18
쉴드의 로코와 세이브는 자신감이 좀 생긴다면 지금보다 잘 할거라고 보는데
어차피 아마추어 자원은 이제 다 바닥나지 않았어요? 리빌딩한답시고 교체교체하다간 계속 답없는 상황이 될것도 같아서
13/06/04 22:21
세이브는 오히려 탑 가면 더 잘할거 같아요. 패기싸움도 그렇고 센스도 그렇고..
로코는.. 후 ... .. .... 잘할수 있을거에요..
13/06/04 22:22
저도 더이상의 교체는 좀... 프로스트가 강한이유가 정말 오랬동안 서로간의 약점 커버하면서 다져온 팀웍이라고 봐서. 결국 5:5게임에서는 진짜 압도적인 기량차이 있는 선수 데려오는거 아닌이상 오래 호흡맞추는게 장기적으로 좋다고 생각해요.
13/06/04 22:20
엑페 미드의 모습을 보면 개인적으론 엠비션과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cs도 우걱우걱 먹고, 적절한 갱과 한타 합류, 안정적인 궁 사용...
13/06/04 22:24
저도 딱 앰비션 생각이 났네요. 오리아나는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우걱우걱 cs먹방까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잘 먹었고, 갱, 한타합류, 궁사용은 딱 앰비션 오리아나 생각이 났습니다.
13/06/04 22:20
세이브는 그냥 그러려니 정도 하는데 로코가 많이 아쉬운데요.
전 아까 그 무빙샷 안하는거에서 뭐가 느껴졌냐면요, 예전 강민의 올드보이 할때 박용욱이 강민한테 했던말이 '해설을 너무 오래하다 보니까 예정된 결과, 자기가 예측한 결과에 확정을 지어버려서 뒤집을수가 없다..' 정도의 말을 했었거든요. 로코에게서 딱 그 느낌을 받았어요.
13/06/04 22:23
소나 물렷는데 무빙도안하고 자기살기 바쁜거보니까
베인이랑 맞다이하면 무조건 자기가 진다라는 생각하는거같았네요 딱보면 소나살리고 베인이 물러가는 상황이였는데말이죠
13/06/04 22:23
자기 의견이 정말 너무 쎈 선수죠. 매라한테 블리츠 안시켰던것도 그 일환이었고 누누로 한타때마다 궁 안쓴것도 그런 연장선상이었다 하고요;
13/06/04 22:25
근데 울프도 제가볼때 본헤드플레이도 나오고
기복도 너무심해서 아쉽긴해요.. 오늘은 다 잘하고있긴한데 연습실에서도 진지하게 연습하기보다 장난치면서하는성격이라는것도 그렇고
13/06/04 22:25
그래도 쌍페님 덕분에 2:1왔으니 NLB 결승 나진 내전이나 한번 만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뭐 소드에서 막눈 나가서 더이상 응원할지 안할지도 잘 모르겠는데.... 후 이게 개인팬에서 팀팬으로 넘어가고 있던 과도기여서 뭔가 붕떠버렸 ㅠㅜㅜ
13/06/04 22:27
SKT T1도 1경기만 봐서는 이길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쌍페, 특히 엑스페션을 막을 수가 없네요. 수노, 래퍼드 모두 맞라인 상대하는데 실패했어요.
4경기도 엑페 못말리면 T1이 힘들지도...
13/06/04 22:27
로코의 입롤로는 베인이 그브를 무조건 이긴다고 했는데 과연 크크크
그리고 로코팬으로서 이야기하자면 로코도코가 본인 베인에 프라이드가 있어요. 자기 베인 엄청잘한다고 항상 말하지만..크크
13/06/04 22:27
쉴드는 챔스에서도 노페가 자르반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승패가 갈렸는데...
노페가 초가스 마오카이안쓰이게된후로 람머스 자르반아니면 보통정글러라서..
13/06/04 22:30
라이즈 대 카사딘이면 한떄 엄청 시끌했던 관계였죠.
카사딘으로 라이즈를 편하게 상대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 반대였던 사람들도 있어서..-_-;; 지금은.....뭐 라인스왑떄문에 서로 맞붙진 않겠죠 뭐 흐흐흐
13/06/04 22:33
주문흡혈6%에 쌍관이면 초반엔 평타짤짤이를 하다가 5레벨쯤부터 해선 안정적인 라인전을 하면서 유지력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도같네요.
13/06/04 22:53
라인 상황은 티원이 좀 더 좋습니다.
라고 쓰려했더만 다이브로 베인 잡아내는 티원. 트런들이 리신을 물러 갔지만 발차기 맞고 쫒겨납니다.
13/06/04 23:00
전 트런들 여전히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예전보다야 훨씬 좋지만..
근본적인 문제(돌진기,하드 cc부재로 적 딜러를 물기 어려움)가 여전해서. 기둥의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조합을 짠다면 모를까, 범용성 있게 좋아보이진 않아요.
13/06/04 23:05
바론 잡는거 보니까 생각났는데 최근에 관전이 안되서 다음팟 방송을 아침에 보고있습니다.
그..세나임인가 하는사람이 바론 3천 이하면 잡고 3천 이상이면 싸우자는 말을 봤었거든요. 고랭에서는 그 기준이 있나봅니다. 바론스틸 당할견적과 안당할 견젹.
13/06/04 23:07
베인이 저런 한타때 딜을 어느정도 넣어야 이길 가능성이 있는데, 로코 성향상 공격적인 딜러가 아니다보니 상대가 다이브를 해도 딜이 부족해서 죄다 체력만 달고 잡지를 못하네요.
13/06/04 23:12
신지드,볼리베어,트런들같은 돌진기 없는 딜탱들은 쓰레쉬가 카운터라고 생각합니다.
e넉백+궁 슬로우면 뭐... 신지드,트런들은 강인함이 있었다면 그래도 할만했을 것 같은데 삭제되니 쓰레쉬 상대로는 그냥 샌드백되죠.
13/06/04 23:25
프로스트가 섬머 우승하는거 보고.. 블리츠 잘 쓰는거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하지 않았나요..이제 블리츠 쓰게 할지도..
솔랭에서는 여전히 못쓰게 하지만요..크크
13/06/04 23:47
호로는 이정도면 방출당해도 이상할게 없는데요
T1 전원이 다 못하긴 하는데 나이가 어려서 장래가 기대된다는 정글러가 까놓고 말해서 작년 스프링 이후로 1년 사이에 나아진 점이 하나도 없어요 어린 나이로 피지컬이 미친것도 아니고 심리싸움이 강한것도 아니고 장점이 전무 하네요
13/06/04 23:52
뭐 크게 나아진점이 없어보이는건 사실인데 김동수 감독이 이야기했지만 이선수보다 딱히 또 나은 정글러가 없단게 함정이고
어지간한 선수는 다 다른팀에서 쓸거가가지고 어디서 데려올 선수는 ahq에 있군요....물론 다음대회 안나온다는 전제가 붙긴합니다만..
13/06/04 23:55
마린 방송계속 보고있는데 입질이 4군데 들어왔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방송중에 MVP 반바지 코치가 귓말와서 생각해 봤냐라는 메세지를 남긴걸로 봐서 MVP는 확실히 오퍼온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3팀도 나진 KT SKT등 좀 생각이 있는팀인데는 전부 오퍼 온것같습니다.
13/06/04 23:52
어? 나갔다 들어왔는데 5경기 초반에 sk가 이기고 있지 않았나요? 쉴드 갱킹 망해서 분위기 완전 안좋은거 보고 나갔는데? 어쩌다 이렇게 ....
13/06/04 23:53
이제 래퍼드 선수도 그냥 한 때 잘나갔던 선수 정도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실력이 뛰어나서 팀을 캐리한다거나 뭐 전략을 잘짜거나 이런걸 기대할 수준은 아니네요.
13/06/04 23:54
팀 창단 초기엔 (시즌3 초기이기도 하죠) 캐리형 챔프로 텔포를 들고 수비적인 운영->텔포로 이득 보는 플레이를 많이 했고 성과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아예 아무것도 안되고 있더라고요. 장점이었떤 텔포운영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13/06/04 23:55
로코도코가 보면 참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함이 눈에 띄는데, 웃긴 건 그 로코도코보다도 레이븐이 더 답이 없다는 거...
라인전에서 아예 그냥 프레이처럼 상대를 사람 구실도 못할 정도로 밟아 놓는 것도 아니고, 고작 한 킬 딸까 CS 좀 더 먹을까 그런 정도로 앞서는 상황에서 돌입한 한타 페이즈에서 패기 부리다가 던지기는 더 던지죠. 제가 만약 LOL 팀을 구성하는 감독이라면 레이븐을 쓰느니 로코도코를 쓸 것 같습니다.
13/06/04 23:57
라인전에서 거의 사람구실 못할정도로 밟아 놓는것같은데 한타에서 그 사람구실 못할정도로 밟은 원딜보다 딜을 더 못넣는것 같다는게 함정이라면 함정?
13/06/05 00:00
사실 진짜 로코도코도 한타 때 딜이 없다시피 하는데, 레이븐은 사리고 플레이 하면 훨씬 딜을 잘 넣을 수 있는 실력이 있으면서 꼭 이상하게 던지더라구요. 아니 그것도 실력이겠지만요...
13/06/05 00:03
와이번스님의 말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프로 원딜이 이보다 더 답 없는 경우가 있을까 싶은 상황을 로코도코가 많이 연출했죠. 다만 아마 레이븐이 엑페 노페랑 같은 팀이었으면, 이기는 경기에서의 존재감도, 지는 경기에서의 존재감도 둘 다 지금의 로코도코보다 컸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게 이기는 경기에서의 존재감이 더 큰 것으로 끝나면 좋을 텐데, 아닐 가능성도... 흐흐
13/06/05 00:06
솔직히 로코나 레이븐이나 오늘경기에서 누가 더 낫다는 비교는 NAVER...
둘다 노답도 이런 노답들이없었어요.... 로코는 특히 기량에선 밀려도 본헤드플레이는 안하는 선수라고생각했는데 오늘은 경기내내 본헤드플레이만..
13/06/05 00:12
그 장면은 스코어가 롤챔스 12강, 기억이 안 나는 모 팀과의 경기에서 탑 1차 타워 안에 있는 딸피 라이즈를 잡으려고 앞점멸을 했다가 죽이는 데 실패하고, E는 오른편 벽에다 박으면서 자살함으로써 선도적인 위치를 점한 바가 있습니다! 크크크
13/06/05 00:11
로코도코=딜링도 못하고 생존조차 못하는 스코어 스타일
레이븐=몸니시에이터가 아닌 자살 희망자인 건웅 스타일 뭐... 둘 중 누구 하나라도 다음에는 좋은 모습 보이길 바랄 뿐이네요. 구조조정의 바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면 말이지만...
13/06/04 23:56
래퍼드가 부족한 라인전 능력에도 불구하고 블레이즈에서 강했던건
래퍼드의 부족한 라인전 능력을 커버해줄 헬리오스의 타이밍 역갱 미친 메카닉의 엠비션 잭패를 바탕으로 운영의 역전을 마련했는데 이건 미드고 봇이고 메카닉이 안되니까 깜짝 픽으로 이득보는 수밖에 없네요 그마저 라인스왑때문에 막히고..
13/06/04 23:57
마린이 T1으로 간다면
래퍼드나 수노 둘 중 하나는 무조건 식스맨으로 밀리겠군요 래퍼드의 존재감을 봤을때는 마린이 탑으로 가고 래퍼드 미드 수노가 밀려날 분위기인데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구요
13/06/05 00:02
그러니까요
확실히 누군가를 바꿔야 팀 개편이 될텐데 좋은 선수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 대상이 누구여야 할지는 의견이 분분할거 같네요
13/06/05 00:00
경기가 쉴드가 이기고 레이븐이 좀 많이 앞구르기 해서 그렇지 로코도코도 딱히 잘했다고 할경기는 아닌것같고..
역시 세이브도 마찬가지... 쉴드는 쌍패 캐리아니면 확실히 힘들다는 느낌이 아주크네요... 이래저래 생각이 많겠습니다
13/06/05 00:03
그래도 세이브는 포텐이 터지면 어떨지 모르겠다는 기대는...쥐꼬리만큼이라도 할수 있을거 같아요.
로코는.후....그냥 머리 좋은걸로 만족해야할 거 같고 레이븐은 그냥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13/06/05 00:08
레이븐은 데뷔 초기부터 공격성에 대해서 말이 많은것같은데 팀에 캐리할수잇는 공격적인 선수가 없어서 좀 더 프리한 롤을 부여한것같네요..
이게 독이 되는 느낌입니다. 원딜이 공격적인건 좋은데 그건 생존이 보장 됬을때 이야긴데 한타 특성상 지나치게 공격적인 성향이 선수의 피지컬을 갉아 먹는 느낌입니다. 프레이 데뷔 시즌에 공격적이면서도 원딜의 정석적인 무빙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레이븐은 공격적인데 원딜로서 하지말아야할 플레이를 하고있어서...
13/06/05 00:01
전 T1이 어차피 수노나 래퍼드나 공격보다는 수비적인 운영을 하고자 한다면...원딜을 갈아치워버리는게 더 현명할거라고 봅니다.
레이븐이란 원딜은 공격적이면서 상대를 확실히 박살내는 원딜이냐?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죠 공격적인데 상대를 죽이진 못하고 본인만 죽는 피지컬 조금 좋다고 똥오줌 구분도 못하는 망나니에 불과하죠. 지난 8강에서 보여준 베인부터 오늘 보여준 원딜들까지 레이븐은 그냥 똥인지 된장인지를 눈으로 보고는 구분을 못하는 꼴통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들어요. 롤챔스나 기타 LOL방송을 수없이 봐왔지만 이렇게 답없고 앞으로의 포텐도 기대가 안되는 원딜은 레이븐이 첨인거 같습니다. 차라리 손좀 안좋아도 머리라도 좋으면 팀에 방해는 안될텐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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