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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5 19:19
감염충 롤백하면 확실히 안 될 것 같긴 한 느낌이네요. 장현우 선수가 썩 잘한다고 보기는 어려워도 감염충이 좋아지면
토스가 확실히 어려워질 것 같긴 해요.
13/06/05 19:20
장현우는 왜자꾸 스카이토스 가는지모르겠네요.. 요즘 방송경기에서 혼자만 쓰는거 아나요모르나요. 좋으면 다쓰겠죠. 김유진 선수만 해도 공허로 시작했다가 돌진업하면서 광전사+집정관으로 중후반을 노리는 운영을 합니다. 그렇다고 장현우 운영이 좋은거도아니고..
13/06/05 19:27
장현우가 김유진 선수가 쓰는 그 빌드(공허트리플)의 원조격 플레이어죠.
헤파이스토스 빌드도 그렇고 좋은 빌드는 많이 만들어냅니다. 빌드를 선도하는 플레이어죠 물론 운영이 그렇게 많이 좋지는 않죠. 노련미도 부족하고.... 스카이 + 거신 조합이면 조금 더 다듬으면 주류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13/06/05 19:49
한때 모든 토스중에서 가장 강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장현우.. 지금은 다른선수들이 그 위치에 있습니다만 일단 오늘 통과만하면 기회는 여전히 있습니다
13/06/05 19:54
장현우 선수는 지금도 잘하는 한창 때 정윤종 선수를 토스전으로 몇 번이나 잡아냈던 경험이 있었던 선수인데
이런 올인을 선택해야 했는 지는 의문이네요. 상대도 토스전을 못 하는 선수인데요.
13/06/05 19:55
장현우의 문제라기보다는 요즘 프라임 자체가 완전 망조군요.
선수 관리가 안된다는 소문도 자꾸 떠돌던데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13/06/05 19:56
장현우 나이도 어린데다가 아직 포텐도 다 안 터진 선수 같은데 이렇게 번번이 벽에 가로막히는거 보면 참 안타깝네요.
조금만 잘 관리해주면 될거 같은데...
13/06/05 20:04
허영무선수는 좋은 프로토스의 전제조건인 올인을 갖춘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실 교전능력이 조금만 더 좋았으면 이영호와의 전적도 3:0 될뻔했었는데요
13/06/05 20:14
근데 왜 승강전방식을 지금방식으로 하는거죠
듀얼 방식이 좋은거 같은데요 재경기도 그렇고 승자승도 그렇고 좀 많이 아쉬운 방식인거 같네요
13/06/05 20:15
같은일이 세번 반복되지는 않겠습니다만
승강전의 3조째 재경기가 출현하려면 고병재 신상호 고병재 순으로 승리하면 됩니다. 참 쉽죠?
13/06/05 20:15
허영무 3승 -> 프리미어 진출확정
정승일 2승 1패 신상호 1승 1패 고병재 2패 장현우 2패 -> 챌린지 확정 7세트 벨시르 잔재 고병재(FXO,Gumiho,T) vs 장현우(Prime,Creator,P) 8세트 아킬론 황무지 신상호(MVP,swagger,P) vs 정승일(ROOT,Yugioh,Z) 9세트 돌개바람 허영무(삼성,JangBi,P) vs 장현우(Prime,Creator,P) -> 경기취소 10세트 우주 정거장 신상호(MVP,swagger,P) vs 고병재(FXO,Gumiho,T) 8세트 정승일 승리시 : 정승일 진출 8세트 신상호 승리+10세트 신상호 승리시 : 신상호 진출 (10세트 신상호 패배시 정승일 진출) 7세트 고병재 + 8세트 신상호 + 10세트 고병재 승리시 : 고병재-신상호-정승일 하위 3자 재경기
13/06/05 20:21
스1 막판 최강자라 불리던 이른바 택뱅리쌍허덴 중 5명이 일단 Code S (또는 프리미어리그에 전적을 남기게 되네요)
반면에 한명은 아직까지 스2 개인전 공식전 전적조차 없으니...
13/06/05 20:25
지난 티빙스타리그 진출했던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보네요
기록원이신 지환님의 지적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재경기를 기원합니다 (응?)
13/06/05 20:22
허덴행보보니 저저번시즌인가 이제동선수의 코드 A와 승강전이 더더욱 아쉬워지네요...
3라운드부터 역전패를 한번만 줄였더라도 코드 S에서 한번더 볼수있었을텐데.. 물론 그 코드 S에서의 성적은 별개로 치고요
13/06/05 20:30
택뱅리쌍중 초반에 쭉 치고나온건 이제동선수이고 응원도 많이했는데..실망스런 경기들이 많이나와서 팬을 그만뒀네요;; 요즘 김택용선수도 은근 상승세이고 제동선수 힘냈으면 좋겠네요.
13/06/05 20:36
허영무는 진짜 스타리그와 인연이 깊네요. 방식이 바뀐점도 있지만 스타리그 연속 진출이 이어집니다. 현재 4연속 스타리그 진출입니다.
13/06/05 20:40
허영무 선수 이야기를 꺼내보자면 스타리그에서 박수호 선수에게 수호방패 키고 탈락했는데 그 박수호 선수는
코드A 1라운드로 가고 허영무 선수는 상위 리그로 갈 지 누가 예상할 수 있었을까요. 따로 놓고 봐서도 둘 중 하나 예상한 분도 많지 않았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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