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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30 16:32
[대구] 박석민 선수 2번타자 전진배치가 눈에 띄는군요.
수준 이하의 그라운드의 어떤 분들때문에 참 논란많은 주말시리즈였습니다만 오늘 경기도 일단 승리확률이 높아보이는데 이번 시리즈 스윕하면 7월부터 단독으로 치고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13/06/30 16:39
우리나라 심판 기량유지 훈련 시스템등과 함께 전반적인 심판 로테이션 시스템의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라 보여집니다. 오늘 류현진 선수 경기에서도 스트라이크 볼 판정에 대해 캠프 선수가 어필했지만 다시 돌려봐도 심판이 옳다고 보여지더군요. 좋은 심판의 양성 방법이 있는지부터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 보여집니다.
13/06/30 17:03
팬의 입장으로 봐서 그런것이겠지만
엘지타선이 지그재그에 완전 꽉차 보이네요. 슬슬 쿨타임도 돌았을건데 오늘은 메가트윈스포를.. 왜이리 꽉꽉들어차보이나 하고 다시보니 김용의가 2루를 보고 있네요?
13/06/30 17:22
엄밀히 보면 오심이긴 한데 너무 박빙인 상황이라 심판에게 뭐라 하긴 힘든 상황이었어요.
다만 슬로우 비디오로 엄연히 보이는데 하일성은 세잎이라고 하더라구요. 28일 경기 9회에 하일성이 한 헛소리를 생각해보면 그냥 넘기기가 힘들군요.
13/06/30 17:23
[대구] 이범호 선수 좌중월 솔로홈런 터졌습니다. 기아가 동점을 만드네요.
주중 두산전 1개의 안타도 기록하지 못한 이범호 선수 주말 삼성전 홈런2개포함 맹타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ㅠ.ㅠ
13/06/30 18:07
[대구] 나지완 선수 스트레이트 볼넷...
음... 집에 손님 오셔서 경기 띄엄띄엄 보는 중인데 어째 제가 볼때만 장원삼 투수 못던지는거 같네요 -_-;;; 티비를 꺼야하나...
13/06/30 18:07
[S K 0 (5회초) 1 L G]
[넥센 5 (4회말) 0 한화] [KIA 1 (4회초) 1 삼성] [두산 3 (4회초) 2 N C]
13/06/30 18:27
[대구] 그새 삼성이 다시 리드 잡았었네요. 배영섭 선수 도루로 2사2루에서 최형우 선수 2루땅볼로 물러납니다.
오늘은 제가 안봐야 삼성이 이길 것 같아요 -_-;;;
13/06/30 18:27
[S K 0 (6회초) 1 L G]
[넥센 5 (5회말) 0 한화] [KIA 1 (5회초) 3 삼성] [두산 3 (4회말) 5 N C] !!!!!!!!!
13/06/30 18:31
[잠실] 오늘 경기 6회가 시작되는 시점, 이번 시리즈 3연전동안 6득점 2실점 하는 엘지... 우리 팀 진정 투수팀이군요. 어색어색
13/06/30 18:32
갸 팬이지만 올해도 힘들어 보입니다. 이용규, 안치홍가 너무 부진하고 윤석민을 포함한 선발진도 작년 대비 모두 부진합니다. 상당한 보강이라고 생각했던 풀펜도 전혀 강해 보이지 않습니다. 김선빈, 나지완, 김주찬 등이 잘 해주고는 있지만 몇몇 선수만으로는 너무 벅차네요. 개인적으로 선동렬 감독의 스타일을 무척 싫어하는 편인데 성적도 나오질 않으니 더더욱 옹호하기 힘드네요.
임준섭 선수는 어린 선수임에도 스터프도 전혀 없어 보이고 컨트롤도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꾸역꾸역 막는 스타일의 선수인데요. 좌완이라는 이점외에는 장점을 못 찾겠네요.
13/06/30 18:37
[잠실] 주키치 6회까지 무실점으로 마감. 공도 91개니까, 7회까지 나오겠네요. 주키치만 살면 진짜...
타자들아 1점만 내자. 주키치 똥줄타겠다.
13/06/30 18:40
[대구] 채태인 선수 바뀐 투수 박경태 선수 상대로 낮은볼 걷어올려 좌전안타 만듭니다.
무사에 1,2루 달아날 기회 잡는 삼성이네요.
13/06/30 18:53
[잠실] 뭔가 두이닝 살짝 억울한게 2개가 나오긴 했는데 이정도야 어쩔 수 없고, 어쨋든 주키치에게 어느정도 휴식과 1점을 더 안겨주었군요.
13/06/30 18:58
[잠실] 주키치 2루타 맞고 바로 내리네요. 자 불펜들아 다음주 주중3연전에 있어봐야 1경기란다. 불태워보자.
아, 이동현은 나오더라도 원포인트만 나오고...
13/06/30 19:05
[S K 1 (7회초) 2 L G]
[넥센 5 (7회말) 0 한화] [KIA 1 (5회말) 10 삼성] [두산 4 (6회초) 8 N C]
13/06/30 19:14
[잠실] 진짜 정현욱은 매 경기 끝날때마다 류옹하고 롸켓 봉 한테 고기 5인분씩 쏴야됩니다.. 저따위로 던지고 방어율이 2점대 초반이라니
13/06/30 19:21
[잠실] 캐스터가 오지환이 홈런, 2루타 모두 팀내 1위라고 하셨는데,
오지환은 2루타가 선상은 별로 없고 그 중 반이상은 펜스 직격이라는게 대단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죠.
13/06/30 19:30
[잠실] 이만수 감독 마운드로 올라오면서 주심에게 어필 좀 하네요.
막간에 엘레발 좀 떨어보자면.....정말 엘지가 어떻게하든 위닝시리즈는 가져가는 분위기에요. 연패가 없네요. 아싸
13/06/30 19:53
[잠실] 만약 SK가 역전한다면 롯데는 경기도 안 하는데 순위가 3일동안 4위-2위-3위가 되겠네요 크크 이번시즌 레이스가 흥미진진합니다.
13/06/30 20:22
[대구] TV보고 왔더니 점수차가 크게 나있군요. 차우찬 2점 내주고 경기 마무리합니다. [KIA 3 (경기종료) 10 삼성]
13/06/30 20:39
2012는 동점 투런맞고 졌고 2013은 비슷한 경기 두세판정도 끝까지 지키고 이겼다는게 ...
그리고 정현욱부터 비가 오면서 선수들이 이런 생소하고 더러운 날씨에도 지켜줬다는거에만 감사감사 ㅠㅠ
13/06/30 20:44
작년같았으면 백퍼 졌죠.
그나저나 불펜들이 4일휴식으로 얻은 힘을 오늘 다 까먹은 느낌인데 한두명씩 2군선수랑 바꿔서 화끈하게 열흘씩 휴식을 주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제일 급한건 정현욱..
13/06/30 20:48
엘지랑 경기 하기 전에 SK의 기세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이번 시리즈 정말 선전했다고 생각합니다.
3경기다 박빙이었지만 어쨌든 위닝시리즈는 엘지가 가져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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