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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3 20:44
자르반은 라이즈가 아니라 케넨을 묶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르반이 라이즈를 묶고 나머지가 케넨을 때리는게 아니라, 케넨을 묶고 나머지가 라이즈를 물어야 할텐데....
13/07/03 20:47
결국 정글차이가 가르는것같네요.
케이틀린이 의외로 임프를 압살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끌었지만 라이즈한테 꽁킬을 헌납하는 데 이어 계속 안좋은 모습을 보이네요
13/07/03 20:50
댄디갓!!!!!!!!!!!!!!!!!!!!!!!!!!!!!!!!!!!!!!!!!!
인섹이 없어진 지금은 댄디가 세체정을 선언하나요!!
13/07/03 20:53
아니.. 적 챔프 부활시간이 뻔히 보이는데 오더가 누군가요. 딜이 없는 챔프 3명이서 타워까지 미니언 몰아놓고 바로 빠져야지..
13/07/03 20:55
제닉스에서 LG-IM의 냄새가 나네요.
아 저게 뭐야 이제 힘드네 -> 헉 이기네 할만한데? -> 아 저게 뭐야 이제 힘드네 -> 이걸 이기네? -> 아 뭐야 -> 헉 -> 아 반복..
13/07/03 20:56
블래스트도 엘리스의 쓰로잉만 빼면 운영(기습바론 센스라던가) 한타력 보면 괜찮은 팀 같습니다.
1경기 세주아니 궁 사용은 좋아보였는데 2경기가 아쉽네요
13/07/03 20:58
댄디가 정말 세체정이네요 크크 제닉스는 오존의 포스를 생각하면 잘 싸웠다고 봅니다. 정글러 선수가 좀 긴장을 많이 한듯 하지만..
13/07/03 20:59
오존 경기는 눈이 호강하네요. 이렇게 제 마음속에서도 세탁이 되어 갑니다.
덜덜 다데, 댄디, 임프, 마타, 옴므 진짜 무지막지하게 강합니다.
13/07/03 20:59
매니리즌 선수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프로스트 상대로 아리로 캐리하다가 수은장식띠 안가서 한방에 진 경기가 있었지요.
확실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주긴 했지만 오늘 제닉스 블래스트는 딱 그경기를 생각나게 하네요. (오늘은 매니리즌 선수가 아니라 다른 선수를 지칭하긴 합니다만...)
13/07/03 20:59
왠지 딸피 세명이 타워치고 있을때 김동준해설의 '정글러가 긴장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다' 는 말이 싹 떠오르더니...
무서울 정도로 트리플킬이 나왔습니다 덜덜.
13/07/03 20:59
정글의 클래스 차이는 게임의 판도를 뒤바꿉니다.
댄디가 갱가는 라인의 역갱을 한발씩 늦기도 했고, 던지기도 했고.. 앨리스가 저렇게 잘 죽는 챔프는 분명 아닌데...
13/07/03 21:00
이번판은 엘리스의 실수만 가지고 리스트를 작성해도
한페이지이상의 장문의 글을 쓸 수 있을듯 합니다.. 제넥스 정말 잘했는데 참 아쉽네요.. 흐흐
13/07/03 21:00
그래도 제닉스팀 우승팀을 상대로 이정도면 선방한거 같은데요. 팀원들이 너무 긴장해서 그렇지 침착하게 했다면 또 몰랐다고 봅니다. 댄디가 미쳐서 그렇지 제닉스도 한타력은 굉장히 좋았거든요. 앞으로 힘내서 재밌는 경기 많이 보여주길~~
13/07/03 21:01
엘리스 플레이는 마치 솔랭에서
아무무 혼자 슈렐리아 붕대->점멸->궁 쓰고선 님들 왜 안들어옴????? 이라고 개소리 하는 정글러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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