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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6 18:55
[잠실] 으잉 들어와서 티비 틀자마자 담장 넘어가는 화면 나오는데 이종욱 선수가 솔로 홈런을 때렸네요.
오늘도 두산이 2대0으로 앞서가고 있네요.
13/07/06 18:59
[잠실] 정수빈 선수 2루도루 악송구 나오면서 3루까지 갑니다.
괜히 틀었네요... 제가 보기만 하면 어떻게 이렇게 못할수가;;;
13/07/06 19:30
[잠실] 이종욱 선수 진짜 잘하네요. 6월 이후 타율이 4할 넘으면서 리그 1위던데...
우중간 단타성 타구에 2루까지 내달립니다. 이제 3루타만 나오면 어제에 이어 사이클링 히트 나올수도 있겠군요.
13/07/06 20:41
[광주] 이범호 선수 2타점 적시타. 기아 한 타자도 아웃되지 않고 7회말 대거 4점을 뽑아 경기 역전시킵니다.
정대현 선수 진화에 실패하면서 큰 불 지르는데요.
13/07/06 20:55
김시진감독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게임 풀어나간답니까?
누가봐도 교체하는게 좋아보이던 송승준을 7회에까지 올리더니 볼넷에 안타... 불펜 아끼려구요? 이명우의 헛짓, 정대현의 불놀이, 강영식의 보내기번트, 김승회의 고의사구에 이은 적시타내주기. 며칠전엔 애먼 옥스프링 빨리 내려서 다 이긴 경기 삼성에게 내주더니 오늘은 또 쓸데없이 똥고집 부려서 기아한테 경기 헌납하려나보군요. 이게 뭔 운영입니까? 올시즌도 감독 무능하단 소리 계속 나옴에도 아무소리 않고 경기보는데 천불이 납니다. 저녁 얹히겠어요.
13/07/06 21:00
[잠실] 최형우 선수 경기 마무리하러 올라온 홍상삼 선수 상대로 솔로홈런 터뜨립니다.
홍상삼 선수 삼성전 피홈런 트라우마 생기겠는데요 이정도면...
13/07/06 21:07
[잠실] 채태인 선수 3루땅볼. 홍상삼 선수 홈런 일격을 당했지만 나머지 타자들 쉽게 잡고 경기 마무리합니다.
두산이 유희관 선수의 호투와 이종욱 선수의 맹타에 힘입어 삼성에 연승을 거두네요.
13/07/06 21:16
[목동] 손승락 선수 이틀연속 3점차 꿀세이브 챙기면서 넥센이 승리합니다.
엘지는 이게 얼마만의 루징시리즈인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랜만의 패배이긴 한데 어제, 오늘 투수 기용때문에 많이 아쉬울것 같네요.
13/07/06 21:43
[무등] 손아섭 선수 타구 펜스근처에서 잡히면서 기아가 승리하네요.
기아의 새 마무리진 박지훈, 송은범 선수 불안불안했지만 결국 무실점으로 막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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