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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2 18:13
오늘: 4vs5위팀
내일: 오늘 승자 vs 3위팀 7월 19일: 내일 승자 vs 2위팀 7월 20일: 결승 이런 일정으로 마무리되죠.
13/07/12 18:32
1경기는 업잘된 땡바퀴물량으로 한번 밀어보려던 최종혁의 한방을
이원표가 진균+수혈을 적절하게 활용하며 선방한 후 히드라 조합해서 역공으로 밀어내고 gg받아냅니다. 1:0으로 앞서가는 스타테일
13/07/12 18:49
원조 후반최강 정민수 선수나왔네요. 잘나갈떄만 해도 모든토스가 그랬지만 25분 지나면 이제 이겼다고 그랬고 실제로 이겼었죠. 제가 좋아하는 단단한 운영 스타일이라서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게임에 좀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성적이 나쁘더라도 지금도 응원하고있을텐데 쩝.
13/07/12 19:00
뭐 실제로 전향 생각해봤던거니까요.
그때 방황한 후유증이 확실히 오래가면서 현재 분위기가 변변찮긴한데 어쨌든 팀까지 새로 옮겨서 스2를 계속할 의향을 보여주고 있으니 팬이셨다면 지켜봐도 되지 않을까요..
13/07/12 19:10
으아니 뭐 이런 기적의 타이밍이;;
저그가 무리군주로 넘어가려는 사이 빈틈을 파고들며 예전 자신의 상징이었던 한방의 미학을 보여준 정민수가 1:1 동점만듭니다. 명장 임성춘;;
13/07/12 19:40
밸시르 잔재 / 아킬론 황무지 / 돌개바람(이상 래더 버전) / GSL 우주 정거장 / DMZ / 붉은 도시 / 이카루스 에다가
플레이오프 때부터 'DF Atlas’와 ‘외로운 파수꾼' 이 추가되서 9개 맵으로 합니다.
13/07/12 19:52
이승현은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렇게 하면 참 저그가 힘든데요.
얼마전에 김영진 잡아내며 살아나나 했는데 기대를 산산이 부숴버리네요
13/07/12 20:13
챌린지 결과 보고 왔는데
김명운 선수가 신상호 선수에게 졌군요. 신상호 선수는 정말 종잡을 없는 선수네요. 물론 지금 4킬한 정민수 선수가 더 종잡을 수 없지만요.
13/07/12 20:46
김영진 선수가 뭔가 노릴것처럼 들고 나온 DMZ 맵에서
오히려 전진로공 멸자뽕으로 역으로 전략걸고 멋지게 뚫어버리는 김남중입니다. 스타테일3 : 4아주부
13/07/12 21:11
앞마당에서 실랑이하는 사이 예언자에 속절없이 아낌없이 일꾼을 전부 헌납한 강초원이 결국 입구에서도 밀리며 gg 선언.
9세트 가네요.
13/07/12 21:15
김남중, 최용화가 각각 김재훈, 김대엽을 이기고 올라간 한편
남기웅이 김준호에게 잡히면서 SAB테크를 탔기에 결국 연맹 토스 유망주 서열은 강현우>남기웅(최용화)>김남중에서 강현우>>김남중(,최용화)>>>남기웅으로 다시 바뀌는군요. 그리고 덤으로 장현우가 김기현에게 잡히면서 피씨방으로 내려갔더군요. 요샌 진짜 신상호>장현우 입니다.
13/07/12 21:19
장현우, 이승현 순으로 한번씩 정점을 찍었으니 조성주라도 이번에 터지고 다시 사이클 한바퀴 돌았으면 좋겠네요.
동반 상승 그런거는 그네들한테 있을수가 없어....
13/07/12 21:24
댓글로 서열놀이 하는 동안 김남중 꽉 힘줘서 나간 러시가 막히고 망하기 직전입니다;
모선핵과 거신이 너무 허무하게 살모사에 끌려갔어요.
13/07/12 21:30
거의 1년도 더 전부터? 최소 8강 찍고 있지 않나요?
극대점이 1인자들한테는 밀릴지 몰라도, 진짜 기복 이만큼 드문선수도 없는것 같네요.
13/07/12 21:37
16강 한번 찍은적이 있군요.
거의 매번 죽음의 조 였던걸로 기억은 나는데. 암튼 그때도 경기력은 좋았던걸로 기억나네요. 어이없거나 쉽게는 무너지지 않는선수인것 같아요.
13/07/12 21:31
김남중 선수는 저그전에서 올인을 즐겨쓰는거 같은데, 장인 수준으로 매서운 느낌은 없네요.
저그전 잘하는 다른 토스 선수들 보고 운영을 가다듬지 않으면 아직 한계가 명확하네요. 그렇다고 테란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오늘 마지막 주자로 나와서 분전한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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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혁 vs ① 
정민수 vs ① 
최지성 - 우주 정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