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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3 12:16
브루드워 포시에서의 티원은 도택명의 활약이 대단했고 저그라인도 나름의 제 몫을 해줬었는데
정윤종과 원이삭이 도택의 약화를 메울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13/07/13 12:23
포스트시즌에 SKT는 저런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재미를 많이봤거든요. STX는 저런 전략에 많이 당했는데요. 이 이야기들은 브루드워 시절의 이야기들인데 과연 군심은 달라졌을지
13/07/13 12:26
도재욱 선수 전략이 잘 먹히긴 했는데 자신감이 없네요.
충분히 끝낼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입구에서 조금 주춤하면서 이신형에게 시간을 줬습니다.
13/07/13 12:32
도재욱선수 광전사와 고위기사 폭풍 견제 아프게 들어가고요. 이신형선수도 2의료선으로 상대의 멀티를 취소시키지만 격차가 아직도 큰데요.
13/07/13 12:38
STX는 이렇게 이신형이 잡히고 혹시 오늘 경기 쉽게 지면 그동안 포스트시즌에서 당했던 악몽들이 생각날텐데요. 과연 분위기를 빨리 반전시킬수 있을지.
13/07/13 12:46
플옵의 재미가 이런 갈고닦은 빌드들 향연.. 묵혀둔것도 있을테고..
단판제라 코칭스텦의 역할이 참 중요할듯보여요. 멘탈관리도 해줘야하고.. 오늘 느낌이 stx는 그냥 하던대로 하면 이긴다. sk는 최근 선수들 약간 침체기라 열세를 인정 엄청 준비한느낌
13/07/13 12:57
준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는 2차전을 하니 그나마 낫지만, 결승전은 그렇게 하는 게 좋아보이는데 이미 7전제로 결정난 것 같네요.
13/07/13 13:00
GSTL은 팀 배틀 방식이라 9전제로 가도 되지만 프로리그는 다르다고 봅니다. 프로리그 방식으로 하면 비주전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결승전 경기력이 깔끔하지 못하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프로리그 방식은 최대 7명까지 나올수 있으니까요
13/07/13 13:01
백동준 선수가 위험해 보였는데 역으로 들어간 암흑기사 1기에 오히려 정윤종 선수의 피해가 더 큰 상황입니다.
그리고 정윤종 선수가 광자과충전이 걸린 상대의 연결체 앞에서 너무 오래 싸운 것도 안 좋았죠.
13/07/13 13:09
7경기는 왠지 이신형vs정윤종 느낌인데 그렇게 되면 이신형선수가 이길것 같은 느낌도 있긴합니다.
정윤종선수가 테란전 승률이 지금 어마어마한걸로 알고 있긴한대..
13/07/13 13:14
화염기갑병이 너프되기 전이었다면 이신형 선수가 이길 가능성이 높았을 거라고 봅니다만, 화염기갑병이 바로 어제 너프된 상황이라 또 모르겠네요.
13/07/13 13:10
자날 시절에 정윤종 선수만이 잘하던 후반 조합은 이제 웬만한 선수는 다 따라하고 정윤종 선수를 상대로
후반 조합을 앞서서 이기기도 할 정도니, 뭔가 해법을 찾아야하겠네요.
13/07/13 13:14
뭐 그래도 아직까지 정윤종선수 8강 진출 확률을 낮게 보지는 않아요. 신대근선수가 강현우선수를 잡을경우 매우 골치아파질수도 있고 정명훈선수가 스타리그 팀킬 전승이지만....
13/07/13 13:14
정윤종 동족전의 양상을 단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 김도우 선수와의 프로리그 경기들인데
처음 만났을 때에는 김도우 선수가 조합이 유리한데도 압도적으로 잡은 반면 그 다음에 만났을때에는 스무스하게 밀려버렸죠; 김도우 선수의 성장과는 별개로 정윤종 선수의 고민이 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13/07/13 13:27
오 이번 공세 막고 수정탑 광전사 견제로 일꾼 잡아줬네요. 그리고 분광기 선택해서 아케이드로 밀어내려 하는데 서로 컨트롤싸움이 치열하네요~~
13/07/13 13:58
STX 선수들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신대근 선수 경기가 승부처라고 했다던제 정말 승부처가 되었네요.
그나저나 김택용선수 경기는 무조건 볼 수 있군요!
13/07/13 14:00
조금 다릅니다만 토스 전의 공성전차 압박을 정종현이 wcs 시즌 1 유럽에서 외국선수에게 맞춤으로 할 때 보고, 이런 식으로 압박하는 것은 정명훈이 처음 보여주네요.
13/07/13 14:14
포스트시즌 플옵 오하나에서 생애 첫 에결을 나왔다가 프로토스에게 멸자뽕으로 무너진게 생각나네요.... 그때 엔트리는 솔직히 아직도 의문이 남는;; 꼬는거야 그렇다 쳐도 왜 하필이면 오하나에서 토스를 상대로 나왔던것인지는 이해가..... 뭔가 준비했나 싶었는데 멸뽕에 무난히 지고....
13/07/13 14:21
SKT의 포시 판짜기가 엄청나다는게 다시 한번 드러나고 있네요. 정윤종 원이삭이 둘다 무너지면서 차질을 빚긴 했지만 임요환 감독 노리고 온 시나리오는 4:0 또는 4:1이었던거군요. 도재욱을 날빌로 이신형에 붙이고 정명훈도 새로운 빌드. 4:0이 안되도 어윤수로 마무리하는 시나리오였네요. 무섭네요 이팀은 정말... 그나저나 앞의 시나리오대로라면 임감독의 시나리오에 택신은?!
13/07/13 14:23
신대근 선수도 슬슬 개인리그 전용의 느낌이 나네요.
프로리그에서 활약하려면 동족전 실력을 더 키워야 합니다. 그간 봐온 바로는 특히 저그전 후반 운영이 많이 부족합니다.
13/07/13 14:26
아우 아무리 스2에서 힘을 못쓰고는 있다지만 무대가무대다 보니 택신이 위협적이네요.
조성호 선수가 분전해서 에결까지는 가줬으면 좋겠어요.
13/07/13 14:40
그래도 테테전 경기양상이 바뀌어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테테전은 기갑병으로 이신형선수가 많이 잡았던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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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형 vs
도재욱
신대근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