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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9 18:33
오늘 경기 캐스터가 누군가요? 전용준 캐스터면 이번 시리즈에서도 편파해설 이야기가 나올 꺼 같은데.... 불판이 파이어 될까 겁이나네요;;
13/08/09 18:34
13/08/09 18:37
완벽하게 5:5중립을 지킬 순 없겠지만 최대한 의식을하면서 중계를 해줬으면 좋겠군요.
물론 이상적으로 5:5를 하더라도 편파얘기는 왠지 나올것 같기도...
13/08/09 18:44
그래도 전용준 캐스터는 큰 무대 경험도 많고 이것보다도 더 바쁜 스케쥴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 보여집니다. 지난 옥션 올킬 스타리그 결승전 3시간전에 챔피언스 윈터 예선을 중계하기도 했었으니까요.
13/08/09 18:49
오늘 관중 위엄은 실로 엄청난 게, 제가 수요일날 직관을 했을 때 12시20분 쯤에 도착해서 대기번호 60번대를 받았습니다. 7시 경기에 말이죠. -_-;
근데 오늘은 아까 어떤 글 확인해보니까 12시20분에 이미 대기번호 200을 넘겼더군요. 수요일도 사실 어엄청나게 많이 온 편입니다. 2시 30분쯤에 이미 줄이 매우 길더니 4시 쯤에는 정말 끝도 보이지 않았거든요. "서 있어봐야 못들어가는 건데 지금 오신 분들은 왜 기다리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결국 400명 이상 와서, 이례적으로 원래 스텝 외 출입금지 구역을 개방해서 스탠딩으로 돌렸음에도 불구하고 스타디움 밖의 티비로 보는 관중이 몇십명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1시전에 250명을 넘겼다고 하니, 보통 150명 착석에+ 100명 스탠딩해서 250명이 수용인원인 걸 생각해보면.. 덜덜하죠.
13/08/09 18:56
제가 수요일 경기를 다시 봤습니다. 정말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 강민해설 늘 지지하고 응원하려고하는데 편향된 해설이 너무 심합니다. 두번째 들을때도 여전히 KT입장에서 해설을 조금이라도 하나 봤는데 거의 95:5수준이였던것같네요. 오늘경기 편향된 해설로 정말 망치지 않길 바랍니다. 오늘도 편파중계를 하게되면 온게임넷측에서 어떤 지시가 내려왔다고 밖에 판단을 못할것같네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성토하는데도 , 피드백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바뀌지 않는다면요.
13/08/09 18:58
경기 쉬는시간에도 피지알 불판을 보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설진들 특성상.. 오늘은 그래도 피드백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해가 안 가네요. 예전처럼 낮은 수준의 해설력으로 비난을 과하게 받는 상황도 아니고, 혹여 CJ선수들과 개인적으로 친하더라도 해설할 때에 있어서만큼은 조금만 조심하면 될 텐데 왜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그런 점을 못 고치고 필요없이 팬들의 몰매를 맞는지..
13/08/09 19:03
롤챔스와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박지성선수의 psv가..ac밀란과 붙네요. 크크 박형. 8년전의 영광 재현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쉴드가 선전해서 꼭 블라인드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13/08/09 19:04
롤챔 기다리면서 챔스 플옵 추첨 봤는데 PSV대 밀란이 성사되네요. 기가막히게 아인트호벤 이적하자마자 밀란전이라니... 꼭 선발로 뛰는 모습 보고싶네요 크크
13/08/09 19:12
여담이지만 전 이번 섬머에 직관 처음으로 딱 한번 가보고 다시는 갈 마음이 아예 사라졌네요
이 날씨에 쌩으로 밖에서 하염없이 줄서는것부터 시작해서 엄청난 시간낭비도 그렇고...그냥 돈을 받던가, 아니면 차라리 예약제만이라도 만들어서 선착순으로 경쟁하던가 하지 처음가는거라 세시간전에가서 뒤에서 서서봤는데 내가 오늘 하루종일 뭐한건가 그냥 집에서 티빙으로 편하게 보지 하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스튜디오를 확장하던지 개편하는지 아니면 최소한 이 웃기는 선착순제도좀 없애고(어느 스포츠가 관객을 이렇게 받는댑니까) 예약제를 좀 제발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13/08/09 19:14
저도 딱 레몬님처럼 멘붕했는데.. (12시 좀 넘어서 가서 5시까지 기다렸죠. 뙤약볕에서;) 그래도 수요일 경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라가긴 했습니다.
하지만 레몬님 말씀처럼 이 선착순 뙤약볕 줄서기 좀 어떻게 해주면 좋겠네요.; 차라리 팔에 도장 찍어주는 건 어떨까요. -_-; 한 명이 여러개 뽑아가는 것도 방지하고,.
13/08/09 19:16
경기시작 30분 전까지만 좌석을 판매하고 판매되지 않은 좌석에 한해서만 선착순으로 온 사람들을 공짜로 들여보내준다든지 하는 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13/08/09 19:17
좌석은 유료로 하고 입석은 선착순으로.. 하면 안되려나요.
우뢰매님 말씀 처럼 남는 자리는 선착순 입장 가능하게끔.. 솔직히 지금 인기도로 본다면 6천~만 이천원 정도의 야구 외야석 정도의 가격으로 팔면 매번 매진사례 날 것 같은데 말입니다.
13/08/09 19:15
저도 작년에 여자친구랑 한번 가고는.. 용산 직관은 안 갑니다. 결승전은 돈 주고 가지만요.
너무 힘들어요; 늙은 나이에 중고등학생인 어린 친구들과 부대껴 있는 것도 살짝 부담스럽고.. 차라리 돈을 내라면 내겠습니다. ㅜㅜ 유료 자리 몇 좌석 정도는 풀어주세요..
13/08/09 19:18
나진 봇듀오 정도면 프로스트 상대로 할만하다고 봅니다.
미드는 빠른별이 그동안 모습을 안보여줘서 어떤 컨디션인지 몰라서 변수가 크고 탑은 샤이가 우세라고 보면 초반 갱킹이 아주아주 매서운 노페를 클템이 막아낼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쉴드의 전형적인 고질병 운영을 운영의 최정점에 오른 프로스트 상대로 이길 수 있을지도 기대됩니다.
13/08/09 19:20
근데 김동준씨 츠키요미랑 같은 공대에 투기장팀도 같은 팀이었을텐데, 따로 언급이 없네요. 뭐 롤이랑은 관계 없는 이야기입니다만, 좀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13/08/09 19:24
아마 장조작이랑 친목질한 것 때문에 흑역사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와우 하기 전엔 장조작 상종도 안하겠다고 강하게 비판했던지라 뭔가 이상했죠..
13/08/09 19:31
Nightsorrow 하면 레게 도적들에게는 딜괴물이였죠...
영상으로 딜사이클 연구해서 분석하고... 그 미친 그라운드제로중에서도 딜킹이였으니..
13/08/09 19:21
오늘 경기에서 프로스트가 승리 시, 블레이즈와 프로스트는 최소 대표선발전 진출을 확정짓게 됩니다.
또한 나진 쉴드는 남은 NLB 경기를 전부 이겨야 턱걸이 6위(대표 선발전 컷)를 노릴 수 있습니다. 쉴드가 승리시, 블레이즈와 프로스트는 롤드컵 직행이 불가능 합니다. 무조건 순위결정전을 거쳐야 하며, 즉 두 팀의 동시 롤드컵 진출 가능성은 사라집니다. 반대로 Mvp 오존은 포인트 랭킹 최소 3위를 확정짓게 됩니다. (대표 선발전 결승 직행) 현재 나진 소드도 최소 대표 선발전 결승 직행이므로 쉴드가 승리시 오존, 소드 두 팀 중 한팀은 무조건 롤드컵 진출입니다.
13/08/09 19:26
최근 커뮤니티등에서 매라 팬덤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서 좀 조심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팬들의 행동으로 인벤 화제글, 롤갤 개념글에 올라와서 엄청나게 까였죠.
13/08/09 19:25
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경기 시작이 너무 늦지 않나요 7시 시작이면 10분에는 경기 들어가야 되는거 아닌지
13/08/09 19:25
빅게임이 아닐때 관중석이 비는게 문제라면
예를들면 경기 5일전에 예약 오픈해서 경기 전날 낮까지 예약석을 받고, 경기전날 저녁에 뭐 이번경기는 좌석 남아서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이번경기는 좌석 남은데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공지만 해줘도 될거같은데...좀 머리좀 썼으면 좋겠네요 이대로 방치해두지 말고
13/08/09 19:27
4강부터라도 조치 취해줬으면 좋겠지만..
제대로 갖춰서 유료화 진행할거라면 롤드컵이 끝난 이후 윈터 시즌에 유료화가 시작될 것 같긴 합니다.
13/08/09 19:29
온게임넷에 기획팀이 있긴 한건지 모르겠는데, SNS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대중들과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는 것도 아니니... 그냥 참 답답해 보입니다.
13/08/09 19:31
네 블라인드는 서폿 소나 미러전.
아까 동좌가 말씀드렸듯이 매라선수는 나미를 그리 즐겨쓰는 편이 아니구 쓰레쉬 밴, 나미는 싫으면 다음 소나정도 생각해볼수 있겠네요.
13/08/09 19:29
녹턴 쉔 좋은 픽이죠.
다이브도 좋고 이니시도 좋습니다. 나중에 아리를 불러서 아리 녹턴으로 다이브하기도 좋고 초중반 싸움에서 약하지도 않고 커버도 생각 이상으로 좋죠. 기대됩니다.
13/08/09 19:30
오오.. 확실히 나미는 저 조합 상대로는 약간 애매한 감이 있어보이긴 했는데, 피들로 가는군요. 쉔녹크턴에 + 아리 궁궁궁 을 생각해봤을 때
좋아보입니다.
13/08/09 19:32
근데, 선수들도 저희가 보는 밴픽화면과 같은 화면을 보고 있는 것인가요?
사실 솔랭같은 경우면 누누/자크 가 탑/정글 일지 정글/탑 일지 모르는 건데 저런식으로 순서가 탑/정글/미드/원딜/서폿 순으로 나열돼있으면 뭐가 정글이고 탑인지 알 수 있는거 아닌가요?
13/08/09 19:34
예 그래서 20초인가? 이내에 스왑하면 규정위반으로....
소드 / 블레이즈 경기때 나진이 이걸로 클레임 걸었다가 문제없다는 지적듣고 룬셋팅에 실수한 막눈은 플레임의 다이애나에게...
13/08/09 19:44
글쎄요 아직은 판단하기 이르죠 프로스트는 노골적으로 라인전페이즈에서 이득을
많이 가져가는 조합이고 쉴드는 케잇 누누 시너지에 한타에서 피들과 자크의 존재감 잘크고있는 라이즈 아직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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