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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0 00:30
축구의 버풀리보다 더 무서운 4루수 피지알 덜덜덜;;;
타율순위에 익숙한 이름이 보이는데, 저 크리스 존슨이 휴스턴에 있던 그 존슨인가요? ㅠㅠ 가슴이 찢어질 것 같네요...
13/08/20 05:03
라인업
1 칼크 2 푸이그 3 애곤 4 라미레즈 5 이디어 6 에이제이 엘리스 7 유리베 8 엠 엘리스 9 뚱 응원단장 캠프빼고는 풀가동으로 이기려고 작정한 라인업이네요. 맘에들어요 흐흐 과연 원정깡패 다이겨스가 홈깡패 호페를 얼마나 털 수 있을지 기대되는군요 화이팅~
13/08/20 06:36
k님 수고하시고..
시즌 종반이 되니 기대치가 낮아지긴 하네요.... 현실적으로 9이닝 노힛 17탈삼진 정도 해주기 기대합니다. 응??
13/08/20 08:24
페르난데스는 4~5회 정도에 많이 위험해보이는 군요. 초반부터 너무 전력투구도 하고
그것때문에 제구도 제대로 못잡아서 투구수도 늘어났고... 이제 변화구 비율을 좀 높이네요
13/08/20 08:29
박찬호 선수 이후로 당분간 메이저리그에서 우리나라 투수가 성공하기 힘들거라던 예상을 깨고
오히려 박찬호 선수 최전성기에 버금가는 스탯을 찍어주고 있으니까요. 대단합니다 정말.
13/08/20 08:34
메이저리그를 보면 우리나라 리그랑 가장 다른 점이 투수나 타격, 수비 역량보다 무지막지한 어깨의 위력이라고 느낍니다.
외야, 내야 가릴것 없이 어깨가 다들 장사에요 진짜.
13/08/20 08:56
야구라는 종목이 워낙 의외성이 짙어서...
이러다가 호세 페르난데스가 갑자기 제구 난조에 걸려서 볼넷 남발하면서 무너질지도 모릅니다? 아냐...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어도 지금 구위를 보면 그건 아닐거야........... ㅠㅠ...
13/08/20 08:57
얼마 전 맷 하비를 턴 다저스의 타선이니, 역시 결과는 기다려봐야 알 것 같습니다..
고로 야구 몰라요~ 이름이 뭐예요~ 전화번호 뭐예요~~
13/08/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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