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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6 05:11
그라가스가 궁을 너무너무 아끼다가 못쓰고 죽거나 이즈리얼도 살릴 수 있는경우가 몇번있었는데 안 쓰네요? 좀 실망적인 미드네요. 경기전에는 GG.eu의 미드가 주목할만하다고 했었는데.
13/09/16 05:12
그래도 이번 일정이 맘에 드는건 '모든 팀이 같은날 2경기씩' 딱 같은 경기수를 한다는 점이네요.
조별리그에선 유불리가 없는(마지막 날 동시에 다 하는것도 그렇고) 이제 우승 후보 1순위. SKT T1입니다!
13/09/16 05:17
시청자수가 네이버만 1만 넘었네요.
거기에 아프리카 + 티빙 + 인벤 + 나겜 + 온겜넷 TV 합치면....... 섬머 결승기준 네이버의 1.5배가 아프리카 / 네이버와 비슷한게 티빙이였으니.. 그거 감안하면 지금 4~5만명이 새벽에 개막전을 본거네요..
13/09/16 05:18
게이밍기어는.. 와일드카드팀이라 사실 최하위가 당연한 팀이라서.........
(와카팀들은 북미나 유럽 정규리그도 못들어가는 수준의 팀입니다.) 그 팀과 이정도 차이밖에 못냈으니 까이는거죠..
13/09/16 05:20
근데 진짜 현장음이 없으니 싱숭생숭하네요.
예전에 나겜에서 했던 해외팀이랑 한국팀이 붙는 용쟁호투 보는 느낌도 좀 나고 -_-; 시즌2는 진짜 분위기가 엄청났는데...
13/09/16 05:23
현장에 못 간건 아쉬운데 현장이 LCS 하는데라 LCS 중계진 넣으면 자리가 거의 없죠...
그래도 4강때 가는 것보다 작년 롤드컵 장소에서 시작하는 8강부터 가면 좋겠네요... P.S 그리고 객원해설 채류비가....
13/09/16 05:26
조별예선 분위기가 너무 안나네요 가뜩이나 용산급 스튜디오에서 경기해서 분위기도 안나는데 현장중게도 아니니 배틀로얄 보는거 같네요
4강뷰터 힘을 싣긴 하는데 그래도 명색에 월챔인데 너무허접해요ㅜ
13/09/16 05:33
첫경기라 걱정이되긴하는데 그래도실력에서 상대가안될거라 믿습니다..페이커선수는 롤드컵시작하자마자 슈퍼스타 소리가 좀 부담스럽지않으려나요..
13/09/16 05:33
분위기가 밋밋해서 현장 오디오가 들어오는 영어해설을 살짝 백그라운드로 깔아 놓고 있습니다. 한 2초 정도 차이가 나긴 하지만.. 흐흐
13/09/16 05:34
그러고보면 프로겐선수가 시즌2에서 전설이 된 결정타는 '전설의 2만골드 역전승' 이였죠..
확실히 전설이 되기 위해선 '엄청난 임팩트'의 장면이나 경기가 필요한듯한..
13/09/16 05:36
아.. 지금 속도면 OMG VS SK 회사가서 VOD나 봐야겠네요..
다른 날은 다 본방볼수 있는데.. 오늘은 추석전에 대표님 보고 하는 날이라 회사를 쉴수도 없어서 ㅠㅠ
13/09/16 05:37
아까 롤갤방송 링크해 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지금 배 찢어지는 중이예요 크 클템이 라인전과 게임 흐름 얘기하니까 "그걸 아시는 분이....." 도배가...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3/09/16 05:39
솔직히 지금 경기 지연도 그렇고 최근 클라사건도 그렇고, 이번 롤드컵에서도 희대의 사건이 뻥뻥 터질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_-;
13/09/16 05:42
물론 우리 리그의 수준이 높아진 건 알고 있고 1경기만 봐도 잘할것이라고 보지만 너무 국뽕삘아닌가요?
시즌2 설레발이 재현될까 걱정도 살짝되는데...
13/09/16 05:47
피글렛은 상대가 코르키건 뭐건 일반 베인이네요 크크 일단 LD가 밴픽은 괜찮은 것 같은데 티원 선수들의 컨디션이 관건이겠네요
13/09/16 05:49
우승후보 1위팀인 만큼.. 가장 많이 분석당하는 팀이죠...
그게 롤판에서 우승 1순위팀이 실제 우승을 잘 못하는 이유가 아닐런지..
13/09/16 05:50
코르키 딜이 워낙좋아져서 선 이니시를 잘만건다면 매우 좋죠.
앨리스던 아리던 베인이던 종이장이라서요. 근데 자이라 뽑은건 들어오는거 막겠다는 의도로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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