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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8 16:26
역시 잠시 알바로 오셨던 이모님과 k`이모님은 다르시네요.. 크크 사진부터가... ANG과에서 라면..먹고갈래요??과라니..크크크
삼성/SK가 이겼으면 좋겠네요..ㅠㅠ
13/09/18 16:56
ANG과에서 라면..먹고갈래요??과라니.. / 이거 무슨 뜻인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ㅡㅜ
그리고 저는 그냥 불판 전문일 뿐, 다른 측면에서는 감모여재 님이 훨씬 더 뛰어나십니다.. ^^
13/09/18 17:04
감모여재 이모님은 ANG한 사진과 같이 불판 올리셨는데 K`님은 아리따운 처자사진들을 올리신다는 뜻이에요 크크크 라면먹고갈래요??는 아시리라 믿습니다.
13/09/18 17:30
13/09/18 16:45
lg는 오지배/작뱅 좌타대신 우타 정의윤/문선재가 들어왔군요
타격감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오지배랑 무난한 작뱅이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오늘 이겨서 내일은 편하게 경기했으면 좋겠네요 ^^ 스크전 류제국 믿습니다~!
13/09/18 16:57
지배야 올시즌 하는거 보면 얼마 안남았으니 플래튠으로 가는게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김광현 공을 지배가 때릴수 있을거 같지가 않네요;), 작뱅은 뺀게
조금 아쉽긴 해요. 선재 9번이면 타격에서 큰 기대 안한다는거니까요. 그냥 남은 기간 선재는 후반 대타+대주자+대수비용으로 쓰는게 맞는데
13/09/18 17:09
[문학] LG는 승리도 승리지만 주전들 부상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정성훈, 이병규, 이진영 등 주축 선수들의 공백이 생기면 문제가 큽니다. 조심 조심해야죠.
13/09/18 18:23
[문학] 이진영 진짜 잘 치네요. 신인 시절에 친구랑 농담조로 "쟨 타격폼은 정말 예쁜데 공을 못 맞혀."라고 말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요.
13/09/18 18:26
[문학] 오늘은 운도 많이 따라주네요. 4회에 8:1 진짜 류제국은 승리여신이 함께 하는 것 같네요.
sk는 5회부터는 새로운 투수가 올라올 것 같습니다.
13/09/18 18:30
근데 궁금한게 김광현선수를 왜 3회에 교체를 하지 않았을까요?
바꿀 선수가 없는건지 ... 두산 넥센전부터 투수운용이 꼬인 것 같아요 확실히
13/09/18 19:03
[문학] 밥먹고 왔더니 메가트윈스포 발동 걸렸군요..?
그런데 왜 내가보니 그림같은 2루 송구랑 다이빙 캐치가 나오니... ㅠ_ㅠ
13/09/18 19:27
[포항] 학교 종 울립니다.
오승환 등장. 근데 예년만큼의 언터쳐블은 아닌 느낌입니다. 그래도 가장 치기 어려운 투수기도 하지만요. -.,- 어제 같은 홈런 하나만 ㅠㅠ
13/09/18 19:39
[포항] 이호준 삼진으로 추가 실점은 막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8회말에 점수가 안 났을 경우 9회초에 오승환을 계속 올려야 할지 고민되겠네요.
13/09/18 19:42
[문학] 제발 오늘은 승리조 올리는 일 없이 넘어가기를...
아니 뭐 홈런 맞은 건 맞은 거고 아직 4점차니까 조급하게 가지 맙시다. 그나저나 이거 내년도 왼손은 택형옹만 믿고 가야 하는 건가..
13/09/18 20:04
[포항] 9회말 삼성 1번타자부터 시작합니다.
9,10회가 엔씨의 최대위기입니다. 그 사이에 오승환에게 다시 한번 치명상을 안길수 있을까요?
13/09/18 20:17
[포항] 어쨌거나 한이의 100안타는 1개남았고.. 아직 승차는 1.5경기... 후우 ;;;;;
베이스볼 투나잇은 빠르군요. 끝내기 나온지 얼마라고 광고를 저렇게 빨리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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