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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30 10:29
운빨이 필요하긴 하지만, 저런 뚜렷한 덱 구성이 자리잡힐수록 투기장이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네요.
정해진 카드 구성으로 싸우는 도전이 진검승부라는 느낌이라면 투기장은 좀더 카드 구성하는데 운의 요소가 크고, 주워진 한계 내에서 운영으로 승부한다는 점에서 겨루기 같은 느낌? (보상 내용을 보면 투기장쪽이 진검승부 같긴 하지만...)
13/10/30 10:33
사실 레더는 MMR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별의 별 신기한덱을 다 만나는 재미가 있습니다.
어제도 암사, 리로이 질풍 주술 같은거에 훅... 리로이 + 질풍 + 공3 버프.. 넣으니 한턴에 단독딜이 18이 들어오는..
13/10/31 10:25
한턴에 가능한데요...
리로이 4코 / 질풍 2코 / 공3버프 1코. 합쳐서 딱 7코입니다만. 그래서 주술사덱에 리로이가 쓰이는거고요. (심지어는 토템 많으면 리로이+블러드는 9코죠)
13/10/30 10:31
진격 전사가 돌진덱인가요? 어제 친구가 돌진전사덱 짰다길래 몇판해봤는데 너무 강력하더라고요. 물론 도발 하수인을 꾸역꾸역 많이 넣으면 막겠지만 일정수 도발은 침묵에 무력화되고... 도발을 너무 많이 넣기엔 다른덱 상대가 안되고...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13/10/30 10:34
진격 전사는 용암 거인을 이용한 (진격의 거인 패러디) 돌진 거인 공격 컨셉 같네요.
초중반 하수인과 무기로 필드를 제압하고, 후반 저코스트가 된 용암 거인(20코스트지만 영웅 체력에 따라 0코스트도 되니) 에게 돌진을 부여해서 몰아치기 한 판!!
13/10/30 10:35
돌진덱 중에서도 용!암!거!인! 위주로 넣는 덱이고..
용암거인 한방 타이밍이 아니라면 오히려 도발 하수인보단 일반적인 다수 하수인을 쫙 깔고 광역으로 지우면서 같이 딜하는게 좋습니다. 전사는 기본적으로 전체 광역 1/ 랜덤 광역 2. 가 전부라서 적당한 피의 위니들 쫙 깔아두면 압박 같이 들어갑니다. (물론 난투!!! 가 등장하면 다르기 때문에 패관리는 필수..)
13/10/30 10:59
양조사+용암거인+전쟁노래사령관(돌진) 콤보죠. 무기로 적 하수인 제거하면서 본인의 체력을 낮춥니다. 전쟁노래사령관을 소환해서 하수인에게 돌진 효과주고 그런 다음에 용암거인을 저코스트나 0코스트로 뽑습니다. 그 다음에 양조사로 다시 불러오고, 용암거인 재소환합니다. 돌진이 되기 때문에 2번 때릴 수 있는거죠.
13/10/30 10:37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ellgate&no=42851
전설좀 뽑으면 이런 로또 지휘크리 덱도 재미있을꺼 같아요 크크크
13/10/30 10:56
천상의보호막을 가진 하수인을 주력으로 하여 쓰는거구요
천상의보호막 하수인+각종축복버프 및 구원을 이용하여 필드장악을 빠르게 하는 컨셉.. 또 하수인중에 천상의 보호막을 줄 수 있는 하수인도 있어서..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에요..
13/10/30 11:09
초반에 천보를 이용해서 장악하긴 힘들구요..
최소 3-4마나 이상부터 가능할꺼에요.. 초반은 성기사 직업특성과 공용하수인으로 버티는거죠.. 공용하수인중에서도 천보+돌진, 천보+도발 있는 하수인과 천보를 제거하면서 버프를 얻는 혈기사와도 궁합이 좋구요. 천보성기사는 뒷심이 강하다는겁니다.. 중후반 필드장악에 중점을 두는게 천보성기사의 강점이라고 생각하구요.. 특히... 더러운 폴드링....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보호막인데 성기사가 비밀주문까지 썼다.. 그럼 100프로 구원인데.. 그게 폴드링이다.. 그러면 바로 항복누르고 싶어지죠...
13/10/30 11:21
연구 좀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일단 전 더러운 폴드링은 가지고 있습니다. 5만원 현질하고 잔여카드 쪼개서 성기사 직어바드 좀 만들고.. 아 주술사덱도 맞춰야 하는데 ㅠㅠ
13/10/30 11:48
더러운 폴드링이 뭔가 했더니 티리온이었군요 크
갖고 있는 몇 안되는 전설카드중 하나네요. 첨에 떴을 때는 '성기사 잘 하지도 않는데 하필 성기사 전설이 떴네' 했습니다. 흐흐
13/10/30 11:38
첨에는 마나2개 펌핑하고 급속성장을 2장씩 넣었는데, 초반을 버틸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두 카드 제외하고 초반버티기에 힘을 준 빅덱형태를 해보고 있습니다. (7코/8코 카드를 6장 넣었어요. 이름은 고코덱이라고 붙여놨습니다. 크)
13/10/30 11:40
급속성장은 빼도 되는데 마나 2개 펌핑은 넣어두면 무조건 쓸일이 있다고 보셔도 됩니당...
전 지금은 급속성장은 안쓰고 펌핑만 쓰고 있네요. 급속성장은 초반에 안나오면 잉여한 카드지만 펌핑은 후반에 나와도 쓸곳이 많거든요..
13/10/30 11:44
예를들면 9코 타이밍에 펌핑이 있다면
7코 + 4코를 동시에 낼수도 있죠. 7코로 카드 2장을 드로우를 딱 했더니.. 거기서 휘둘려치기가 딱! 그럼 마나 펌핑 한번쓰면 바로 휘둘려치기로 필드 정리가 딱! 이런식으로.. 드루 빅덱은 초반엔 펌핑으로 땡겨쓰기가 된다면 뒤에 나오면 '하나 쓸걸 한번 더 써서 위기를 넘기거나 공격턴을 가져오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13/10/30 11:37
0코짜리 2마나 생성해주는 전용카드가 있을꺼에요..
후픽일 경우 1마나 + 1마나(0코 1마나 생성) + 2마나 * 2 = 6마나 들창코 뙇.. 물론 2마나생성이 손에 들어오긴 무지 힘들지만..가능은 하죠..
13/10/30 10:57
몇일전 질게에서 leeka님과 바이님에게 냥꾼덱 조언을 얻고 지금 고승률을 기록중인데
플레3에서 다이아1로 올라가질 못하고 있네요 ㅠㅠ 요 몇일간 랭크게임에서 16승5패정도 한 것 같은데 계속 플레3입니다. 일일퀘도 안 깨고 냥꾼만 하고 있는데 ㅠㅠ
13/10/30 10:59
도적 : ???????
여기에서 빵 터졌네요. 발리라 일러스트에 혹해서 계속 도적만 합니다. 블엘 금발 여캐는 진리 아닙니까? ㅠㅠ
13/10/30 11:35
돚거는 사실 지금 하는 상위 고수들은
다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고 봐도 되는 수준이라...... 9영웅중에 최고 난이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13/10/30 11:25
레더 말고 일반 게임도 비슷한 실력자끼리 만나서 승률 50% 맞춰주는건가요?
연승과 연패를 계속 반복하게 되네요. 무과금이라 그런가.. ㅠ
13/10/30 11:36
퀘스트나 식인구울등에 은폐거는 도적은 어떤식으로 파훼되나요?
광역기가 아니면 은신 하수인을 제거하는 방법이 없으니, 쉽게 죽을 것 같지 않은데... 성장해서 은신을 풀고 나타날 때까지 시간을 주지 않아서 그런가요? (도적은 어제 섭따 때 연습모드에서 렙10 찍어서... 많이 못해봤습니다)
13/10/30 11:39
은폐를 풀 수 있는 기술은 현재
사냥꾼의 섬광/사제의 대규모 무효화 딱 2개 있고요. 나머지는 광역기로 죽이는거 밖엔 없습니다. (단.. 사냥꾼은 치명적인 사격 / 빙결의 덫이라는 2개의 보험이 더 있...네요) 시간 버는건 법사는 광역 빙결 나머지는 다수 도발 정도가 정석입니다. 정석적으로는 성기사 - 평등+신성 법사 - 광역딜이나 빙결 냥꾼 - 섬광이나 치사, 빙덫, 일사, 폭사등.. 전사 - 난투 흑마 - 8코짜리 필드 초기화기술 사제 - 대규모 무효화 돚거 - 폭칼 드루 / 주술- 여러 광역 마법들. 정도가 해법입니다.
13/10/30 12:53
주술도 괜찮아요..
갈래번개(1코) : 무작위 적 하수인 2마리 피해 번개폭풍(3코) : 모든 적 하수인 2-3 피해 주문력 토템이나 주문력+1 하수인과 시너지도 괜찮습니다. 특히 번개폭풍이 +1추가 되서 4데미지 줄때는... 법사 불기둥 안부럽죠..흐흐..
13/10/30 12:16
이런 카드게임이 처음이라 초반엔 덱 구성하기도 쉽지 않고 개념도 부족해서 남들이 좋다는거 일단 써보자는 생각으로 북미 추천 1위 사제덱
써보는데.. 어지간하면 안지네요. 10번하면 최소 7,8번은 이기는거 같습니다. 필드장악도 수월하고, 운이 좋았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상대 핵심 카드가 나올때마다 대응할 수 있는 카드가 항상 핸드에 있는 거 같은 느낌이에요. 드로우 자체도 너무 잘되고.. 아무튼 북미 1위 덱 짱짱입니다.
13/10/30 12:18
카드 게임은 덱을 만드는게 일단 실력의 반이상이라서..
고수들 덱은 '이게 정말 좋아?' 라고 느끼지만 막상 실전에서 몇판만 굴려보면 말씀하신대로 '늘 필요한 카드가 손에 있죠' 그게 진짜 잘만든 덱입니다.. 정말 운없는 판이 아니면 '필요한 카드가 왠만큼 있는게' 정상적인 덱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나오게 맞춰가시면 더 재밌을거에요..
13/10/30 12:19
그게 한번 멈추면 잘 안오릅니다.
승수라기보단 내부적인 점수나 이런저런게 있는거 같은데.... 저만해도 다이아2->3 가는데 이런저런거 하다가 한 20승 더 올리고 갔는데 다이아3에서 마스터2까지는 4승만에 갔다는게 함정인지라.
13/10/30 12:34
초반 10판정도에 몰아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저때는 거의 1승당 티어하나오르는데 플레에서는 2패하니까 2승해야 올라가고 그러더라구요
13/10/30 12:35
롤이랑 같이 초반 배치고사 때 몰아치기 연승하시는게 중요해요
전 첫 계급 브론즈로 시작했는데 포풍연승으로 다2왔어요 지금 계속 이기시면 금방 오르실거에요.
13/10/30 12:29
으.. 개플 멀록 양산형맨들 그만만나고싶네요..물론 저또한 양산형사제지만. ㅜ 만나서이기면되는데 계속떡실신이니. 아예 저것들카운터덱을하나 짜봐야겠어요
13/10/30 12:56
개풀/멀록덱엔 주술덱이 확실한 카운터죠.크크 핸드꼬이지만 않으면 이깁니다..
겜게시판에 주술공략 보시면 되구요.. 핵심은 늑대정령인가..도발 2/3 2마리 튀어나오는거 2장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13/10/30 13:07
고귀한 희생으로 튀어나오는 2/1짜리 하수인을 부활이나 정의의 칼날 버프등으로 살리고 다음턴에 공격하면
'살았다~' 이러면서 공격하더군요. 완전 귀엽습니다.
13/10/30 13:30
아... 오늘도 저에게는 베타키가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베타 당첨이 아니라 다른 경로로 구해서 신나게 하고 있는 친구들 셋이 있는데 걔들이라도 베타 당첨이 되면 걔들한테라도 받겠는데.. 걔들도 안오고 저도 안오고.....ㅠㅠ 난 왜 안베타키요..? ㅠㅠ
13/10/30 14:48
투기장은 밤에도 안되더니 지금도 안되네요;;
그리고 메달등급은 왠지 투기장이랑 상관 있는 거 같기도 합니다. 아무리 이겨도 정체상태더니, (일주일이상) , 투기장 9승하고나니, 다이아3~마스터3 찍는데 하루도 안걸리더군요.
13/10/30 14:52
음? 그냥 한판 이길때마다 계급 올라가는거 아니었던가요?
지금 2성 마스터인데 래더는 20승 전후로 한거같은데요. 투기장 위주로 하면서 골드 부족할때 골드 앵벌이하려고 뛴건데...
13/10/30 15:20
사제 범용덱으로 마스터는 찍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영 승률이 안나오네요.
연습 문제도 문제지만 덱 자체의 단점이 명확히 드러나기 시작하는 느낌이라(초반러쉬, 4공크리쳐)... 우선은 권능:죽음, 치유사 한장씩 줄이고 민물고기를 다른카드로 바꾸는 정도 튜닝만 해볼 생각인데 조언 해주실 분 있나요?
13/10/30 15:48
워낙 한계가 명확해서, 딱히 튜닝하기도 힘듭니다..
범용덱이라고 하면, 북미사제덱 말씀하시는게 맞는거죠? 다른 분들도 많이들 말씀하셨지만, 그 단점때문에 결국 사제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도 그 단점을 극복하고자 변태사제덱이란걸로도 해복 했는데..결국 때려치고 주술사로 재미있게 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사제는 암사제덱인데... 일단 주술사로 카드앵벌 좀하다가 예언자벨렌, 어둠의형상을 만든 후에 다시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사제의 한계는 필드장악이 힘들다인데, 암사제(어둠의형상과 아키나이 영혼사제)덱으로 가면 필드싸움이 할만하더라구요. 2데미지를 모든 케릭터(하수인+영웅)에게 줄 수 있다는점은 정말 엄청난 메리트이거든요. 거기에 어둠의형상을 한 번더 사용하게 되면 3데미지.... 초반 북녘골, 권능:고통, 저렙 도발 하수인등으로 버티면서 어둠의형상 사용 이후 4-5마나 이상 하수인으로 적절하게 필드장악 해나가는데 괜찮습니다. 특히 사제 전설인 예언자벨렌과의 시너지도 좋구요. 하지만 과금이 어느정도 필요해서...으흐..
13/10/30 15:40
무과금이라 그냥 ai돌려서 레벨 10씩만찍고 투기장 공짜길래 들어가봤는데 제가 안가지고 있는 카드가 나오던데
투기장에선 갖고있지 않은 카드도 나오나요?
13/10/30 15:49
으허허허허 베타키 신청을 할까말까 하다가 결국 지난주 금요일에 하고
언제오나언제오나언제오나... 어디 노는 베타키 없나없나없나없나로 주말과 월,화를 보내고 나서 메일 정리를 하다보니... 15일에 베타키가 왔었군요. 으허허허허허 과거의 나야 고마워 ㅠㅠ 기억나진 않지만;; 하지만 베타키 등록이 안되서 회사에서 홀로 멘붕한건 안자랑 질게 검색으로 kimbilly님의 은총을 받아 등록 성공한건 자랑
13/10/30 17:01
아 이거 노말 mmr이랑 레더mmr이랑 핮친거같은데요. 저 사제로만 다이아찍고 사제만레벨올렸는데. 다른직업일퀘깰수가없네요.후.
13/10/30 17:32
투기장 게이라서 투기장만 주구장창 돌다가(현재 투기장 225승) 인벤 대회 신청이라도 넣어볼까 하고 마스터 찍으려고 현질해서 미리 얻어둔 카드들로
슈팅 빅드루덱 만들어서 돌리고 있는데, 약 1x판만에 마스터1 왔습니다. 아무래도 캐릭터의 전체 레벨 등이 빠른 랭크상승에 영향을 끼치는 것 같네요.
13/10/30 17:44
크크크크 헤비과금러는 엄청나군요
퀘스트가 주문 40회 사용이라서 퀘하러 비전 법사 고르고 들어갔는데 전설 러쉬네요 크크 들창코 벨렌 오닉시아 데스윙 그룰 게돈 라그나로스 실바나스 이세라 이렇게 본거만 9장이네요 크크크 무소울 같은 밥값이 없다보니 이런거도 가능하군요. 물론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겠네요. 근데 저런거 다 가지고 있어도 다2라니 크크크
13/10/30 17:56
그런데 투기장 요즘 골드는 별로 안주는거 같은건 저뿐인가요?
최근 4승으로 마친 3번을 모두 가루만 주네요;; 중간에 6승 7승했을때는 이전이랑 비슷하게 받았는데 유독 4승한 경우만... 덕분에 5골드 남아서 투기장 못 가고 있네요. 쩝 2000원 내고 갈까 고민중...
13/10/30 19:10
한판하고 재접하고 한판하고 재접하고 하다보니까 되네요. 어떤 사람들은 되고 어떤 사람들은 안되는 것 같아요. 재접 해보세요. 저두 한판하고 재접을 4번정도 반복하니까 열리네요.
13/10/30 19:07
초반에 아무생각 없이 래더로 막해서 몇번 졌다고 그런건가.. 사제로 3패하고 거진 20게임 이상을 몰아서 연승하는데도 꼴랑 골3 이네요.
한 3판은 이겨야 하나 올라가는거 같은데.. 언제 다이아 달아보나..ㅠ
13/10/31 00:11
피지알에서 얻은 정보를 통해 베타키를 구해서 즐기고 있지만, 아직 베타키가 쏟아진다고 하기엔 아직 고통받는 분들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ㅜ
확실히 관심도가 높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베타키 배포하는 방법이 솔직히 좀 짜증나는 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ㅜ
13/10/31 16:32
허허 드디어 마1 찍었습니다. ㅜ
브론즈로 시작했는데 여기까지 오다니 기쁘네요. 주덱이 사제라 북미 1위 사제덱 살짝 수정해서 다1까지 올렸는데 살짝 지루해져서 겜게에 오즈s님 멀록덱 보고 삘받아서 들창코 만들려고 모으던 가루 860개 중 700개 갈아서 멀록덱 만들고 달렸네요. 어서 마3까지 가고싶지만 더디게 올라가는게 보이니 쉬엄쉬엄하고 이제 투기장 좀 해야겠네요 전 언제 9승 해볼지 ㅜ
13/11/01 23:55
조금 전 판 아주 괴랄한 경험을 했습니다 크크... 저는 사제고 상대는 흑마법사였는데, 혈법사 탈노스가 초반에 나와서 응? 했는데...
흑기사 실바나스 오버스파크 라그나로스 말리고스 이세라 거기다 마무리로 자락서스까지 왕창 나오더군요 ;; 이렇게 많은 전설들을 한방에 겪어본건 첨이였습니다 -_-;; 다행히 어둠의 권능, 정신 지배로 미친듯한 카운터에 카운터쳐서 겨우겨우 이겼네요. 지금 안그래도 한 4~5연패중이였는데 이런 상대를 만나서 굉장히 묘한 한판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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