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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5 17:50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 k님 아 진짜 이용규는 잡았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성적으로는 이정도 키울만한 선수도 안 보이고 어깨 부상이 변수라지만 진짜 통산 성적은 믿을만하고 이팀은 자선수한테는 드럽게 짜고 팀 성적이 높은 선수에게만 매달리는듯 마해영, 진필중도 그렇고 돈 생겨서 좋을줄 알았는데 이상한 짓을 자주하는데 그냥 8위인데 여기서 윤석민 이용규 없으면 몇위할지 상상이 안됨 진짜 국민학교 입학할때 해태냐 엘지냐 고민하다가 잠실구장에서 간 검빨과 이순철, 김성한, 선동렬, 조계현, 이강철, 장채근, 김정수 등 활약을 보고 해태로 결정하고 철조망에 붙어서 아저씨들이 욕하면 삼겹살 한입씩 줘가면서 본 야구 예전 꼴찌할때도 봤는데 처음으로 내년 야구 안 볼지도.
13/11/15 18:10
그렇군요 끽해야 하나네요. 기쁜 소식입니다.
어깨부상이 치명적이라고 하나 전 그냥 봤으면 좋겠어요. 욕도 많이 하겠지만 솔직히 이범호, 마해영 등등 보단 덜할듯.
13/11/15 17:51
이대형의 경우엔 작년 협상에서 서로 안 좋았던 것도 마음에 남았던거 같고... 그동안 했던거 보상도 받고 싶을테고... 근데 최근 성적은 진짜 드럽게 안 좋고..
13/11/15 17:56
이쯤 흘러갔으면 이대형 입장에서는 이용규 이종욱 둘다 자구단에 남길 바랄 것 같습니다.
그래야 한화가 나라도 건져가 주겠지..라는 생각으로. 지금 많이 애타고 있을것 같네요.
13/11/15 18:23
선수들 중 몇몇은 40인 보호땜에 신청한 경우도 있을겁니다. 팀을 위해서 말이죠.
보상선수땜에 강영식 선수도 데려오기 애매하죠.
13/11/15 18:39
강영식 정도면 그래도 불펜 중에 쓸만하긴 하니까요. 선수 본인이 신청하고싶은 맘은 들지 않을까요. 임작가 이적한 것도 있고하니.. FA막판가면 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
13/11/15 18:28
장원삼 4년 50억이라고 네이버에 떴네요.
진짜인가? 크크.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111547&date=20131115&page=1
13/11/15 18:29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111547&date=20131115&page=1 … 삼성은 15일 FA 장원삼과 계약 기간 4년, 최소 50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13/11/15 18:39
6~70억 까지 가면 안 잡아도 되겠다 싶었는데 50억이면 괜찮은 것 같네요.
지금 워낙 시장이 워낙 과열 상태라 이것도 그나마 싸게(?) 잡은 게 아닌가 싶네요. 다만 이게 기준이 되면 내년에 풀리는 윤성환, 안지만 등은 나이, 불펜 감안 하고도 꽤나 퍼줘야 될 것 같은데.. 외부 FA에 관심 없을만 하겠네요.
13/11/15 18:44
최대 50억이 아니라..최소 50억 이군요..플러스 옵션은 공개 안한듯한데....
판이 점점 커지는 듯해서..금액이 적게(?) 보이도록 보도기사 낸듯합니다.. 자 한화는 이제 두명으로 좁혀졌습니다....아악...
13/11/15 18:50
이제 이용규, 정근우 시장 나오면 한화에서 다 채갈 것 같은 느낌..
그것도 한 70억씩 질러서 데려갈 것 같습니다. 아.. 이종욱도 있네요. 암튼 셋중 하나는 반드시 데려갈 것 같습니다. 이대형.. 현장에선 어떻게 평가할지 모르겠지만 이대형은 NC 가려나요? 못해도 09년 부터 하락세인 것 같고, 더 멀게는 07년 의문의 3할을 찍은 후 포텐이고 뭐고 다 드러낸 것 같은데.. 계속 기회를 주면 만으로 31살에 갑자기 각성해서 최소 09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으려나..
13/11/15 19:09
NC는 나성범을 키워야 하니까 죽이 될때까지는 나성범을 중견수로 붙박이 해놓을수밖에 없습니다.. 중견수밖에 안되고 어깨 약한 외야수를 굳이 데려가지는 않을거로 보입니다
13/11/15 19:09
못잡았으면 투수진 다 꼬일뻔 했죠. 당장 좌완 선발은 차우찬밖에 없고
올시즌 차우찬이 불펜 선발 오가며 하던 거 빈자리 생각하면 어후...
13/11/15 19:08
박한이는 28억이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장원삼은 60억으로 올랐;;;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881377&date=20131115&page=1
13/11/15 19:09
장원삼 박한이 계약했군요
정말 잘됐군요 바라던바대로 엘지는 이제 시장 철수합시다 이대형 권용관은 권용관은 마지막날 계약 될듯 싶고 이대형이야 나가서 계약을 하든 나갔다 돌아오든 어떻게 될테니
13/11/15 19:14
[아침에 한화갤에 있던 글입니다. 2개째 맞았습니다.]
- 용규 기사내용보다 더 심각한것으로 보이고 용규가 서울올라갈때 구단에서 아무말없고 구단내에서도 아무런 얘기가 없었음.. 용규 카톡 알림말 reset으로 바꼈다가 다시 바뀜 용규 나오면 한화하고 롯데하고 붙는데 롯데보단 그나마 윗동네 대전이 유리. 용규한테 쏠 실탄도 한화가 유리. 마음으로 다가가면 용규는 100퍼 도장행 금액도 커보이지 않음.. 70억까진 아니고 65+@ @는 한화 잘주는거있자나 아파트 한화cf.. 정도면 용규도 흔들릴것.. - 최준석 nc or 롯데 장외전쟁 최준석 4년28억 계약금 8억 연봉5억 옵션별도 뿌리친것으로 알려짐.. 두산 프런트는 nc 혹은 롯데쪽에서 템퍼링 했다고 생각할정도임.. 단칼에 거절.. nc는 나성범-이호준-권희동 보다 최준석이 더 끌리고 있다고 함 지타로.. 롯데도 홍성흔 나가고 무게감없어진 타선에 최준석이 다시 온다면 그나마 좋아질것으로 보아 최준석 영입경쟁.. 최준석 시장행 100프로 - 이종욱 입장차가 좀크지만 종박은 두산에서 적절한대우 해주면 안나가고싶다고 모 기자한테 인터뷰함.. 두산에서도 좀 더 큰금액으로 다가갈예정.. - 손시헌 nc행 가시화 4년20억선에서 합의점볼듯.. 두산도 손시헌에게 더 부르지않을것.. [라뱅 : 오늘 오후에 기사뜰것으로 보임..] - 대형:자신을 노리는팀이있는줄암 4년 19억은 아니고 4년12억선에서 제시했지만 거절 - 한화 내부퐈 : 계약순조로움 이대수도 합의점 곧찾을것.. - 대수는 반반임.. 가치알아보고싶어함 [장원삼 :4년 55억 비슷한금액에 도장찍을것] - 박한이: 소식들려오는거 없음.. - 근우 : 정근우는 아직들어온썰이없음.. 들어오는데로 바로 알려줌
13/11/15 19:16
이래 되니 어리기 까지 한 내년 장원준도 어마어마 하긴 할거 같은데
뭐 롯데의 황태자 처럼 알아서 프런트에서 쫙쫙 올려주는(부진하던 어쩌던 연봉 알아서 잘 주는 편이죠)편이라서 큰 걱정은 안되네요크크 내년엔 장원준!
13/11/15 19:24
박한이 계약했습니다. 4년 28억입니다. 설마 오승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881377
13/11/15 19:26
올해 FA 시장에
철수로 보이는팀: 넥센, 삼성 내부계약만 남을거 같은 팀: SK, 두산, LG, 기아 (내부계약 완료시 외부계약 관심 없을듯한 팀들..) 외부 계약 노릴팀: 한화, 롯데, NC 이렇게 보이네요
13/11/15 19:28
이대형 똥줄 타겠네요.
내부계약 하라는 이용규, 이종욱은 소식이 읍꼬, 장원삼, 강민호 같이 어차피 나와도 경쟁안되는 사람들만 계약소식 들리고...
13/11/15 19:38
올해는 신청자 수도 많고 선수들 네임벨류도 있고 뭔가 활활 타오르는 FA 시장이 될 줄 알았는데..
확실히 므르브보다 풀이 작아서 그런지 좀 심심한 느낌이 드네요. 그런데 이러다 정말 용큐, 정근우 모두 한화에서 낚아채가는 그림이???
13/11/15 20:0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881385&date=20131115&page=1
장원삼 60억 계약은 이미 어제 도장 찍었다고 합니다. 발표만 오늘 저녁에 한거라고 하네요. 하루동안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다른팀 가네 어쩌네 한건 다 뻘소리였던걸로..
13/11/15 22:21
http://isplus.joins.com/article/816/13149816.html?cloc=
이용규 협상 진전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아예 틀어진거 같더니 반전이?
13/11/15 23:05
LG프런트가 팀 레전드들 대하는 꼬락서니가 꼴보기싫어서 응원팀을 김재현선수따라 SK로 옮겼었는대... LG프런트는 최근에 보면 정신차린거 같은대, SK는 희망이 안보이네요.. 가을야구 할만큼해봤고, 관중수 원하는만큼 확보했다는 자신감인지.... 박경완선수를 2군감독 시키는거보고 그래도 혹시나 하면서 기대했건만, 정근우선수는 말로만 잡는다 하면서 그냥 놓치는 분위기네요..
13/11/15 23:12
이용규 풀릴 가능성이 점점 작아지는군요
분위긴 좋았다지만 아직 금액 차가 있는 것 같으니.. 혹시나 하며 기다려 봐야죠 뭐... 이러다 진짜 손만 빨고 마는거 아닌지 ㅠㅠ
13/11/15 23:15
엠팍에 이용규 구단과 금액 얼마 차이가 안나는 상태고...
내일 다시 만난다는 썰이 돌더군요... 아..한화는 이제 정근우 + 이종욱을 노려야 하는걸까요... 내년 임기가 마지막인 코감독 입장에선..부상으로 최소 반시즌 쉬고 시작하는 이용규보다..바로 쓸수 있는 이종욱이 더 끌리겠지만.. 일반 한화팬 입장에선..뭐랄까..한살이라도 더 어린선수 영입해서 오래 보고 싶은 마음인데요...흑흑.. 설마..정근우도 안풀리는거 아닐까요...흑..
13/11/16 17:04
아직까진 소식이 느리게 올라오는군요. 마지막날 현재 강영식선수 한명 추가계약이라...
롯팬 입장에서 이제 정근우 선수에게 올인하고 타자 용병 잘 물어왔음 원이 없겠네요. 투수력 용병포함해서 다 지키고 장원준 돌아오고, 타자에서 정근우, 용병 가세하면 내년 상위권 기대해볼만한 거 같은데..
13/11/16 17:2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59037
권용관 1년 1억(계약금 2000, 연봉 8000)에 재계약했습니다.
13/11/16 17:28
뭔가 권용관 선수 객관적인 스탯?생각하면 적절히 잘 챙겨 준거 같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40인 외 까지 가능한?선수라서.. 뭐.. ) 하도 많은 돈들 보다보니 계약년수도 그렇고 야박한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크크 뭐 코치보장 했다면 그럭저럭 해준것일수도..
13/11/16 17:31
어차피 승호제대할때까진 지배백업으로 써야하고 고생한 것도 있으니 최소 원플러스원은 해주길 바라긴 했는데 금액은 적당하네요
13/11/16 19:04
흐흐 불판이 초반에 흥하다가 식어서 많이 내려왔네요...
막판에 달려주는 퐈 우선협상이 될 것 같아요. 이용규 선수 계약 가능성이 보이는 것 같고, 두산 삼인방의 운명은 과연... 특히 종박베어스는 계속될지? 정근우 선수 SK의 막판 대반전이...? 뜨거운 감자 이대형 선수는 어디로.. 한화 삼인방은 계약할 것인가? 여전히 흥미진진한 퐈 시장입니다. 역시 사고파는 시장은 후끈해야 제맛이군요...
13/11/16 19:11
FA 이용규, KIA 떠난다...마지막 담판 결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09&aid=0002659121
13/11/16 19:42
기아도 외야 자원이 어정쩡하지 않나요..
이종욱 선수가 혹시 기아로...? 아니면 이대형 선수가 고향팀으로 복귀하며 김상현 시즌2를..? -_-;;; 혼돈의 퐈 시장이네요...
13/11/16 20:18
한화 내부 3인 계약 완료네요
내야수 이대수와 4년 총액 20억원, 한상훈과 4년 총액 13억원, 투수 박정진과 2년 총액 8억원에 계약을 완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09&aid=0002659141
13/11/16 20:36
이용규는 참... 차라리 곱게 떠났으면 말이라도 덜 나왔을텐데 언플 이렇게 지르고 떠나면 무슨 욕을 먹으려고 하는지...
이러다 자정 넘고 한화 계약 뙇 이루어지면 템퍼링이 있었다에 500원 겁니다.
13/11/16 20:43
이용규 인터뷰에 12시쯤에 초인종이 울려서 나가보니 xx구단 단장님이셨다.나를 정말 필요하다는 진정성이 느껴서 돈에 관계 없이 무조건 오케이했다.에 500원 겁니다.그리고 xx구단 단장은 이용규 집앞에 차를 세워놓고 12시가 넘기는 기다렸다 드립을 칠거구요.
13/11/16 20:39
이대수 엄청 받았네요.박정진은 나이 때문에 2년 계약지만 평균으로 보면 강영식과 비슷한 수준이고 냉정하게 한상훈은 다른팀에선 보상 선수가 더 아까울판인데 좋은 계약했네요.한화에서 전체적으로 후하게 잘 쳐준거 같습니다.
13/11/16 20:58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59167&date=20131116&page=1
정근우 70억 거부,80억 요구 덜덜덜.타팀에서 정근우 잡을려면 보상금+선수 1명해서 100억은 써야 하네요. 이게 가능한 팀은 사실상 한화밖에 없는듯.
13/11/16 21:12
정근우는 확실히 돈이 아니라 SK가 싫어서 거부한 것 같네요.
왠만하면 한화로 갈 것 같습니다. 이호준이 있는 NC도 생각했었는데 NC가 70억 이상 지르는건 무리라고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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