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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7 06:30
슼은 떠나야겠는데 "너님은 얼마를 불러도 안 됨" 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 그냥 본인이 생각하기에 슼런트가 받아들일 수 없는 액수를 부른 것 같습니다.
13/11/17 02:55
그런데 혹시 고영민 소식 아는 분 있으신가요?
제가 기억하기로 올해가 FA 해로 알고 있었는데 출장 경기수 미달로 신청자격이 없어진건가요?
13/11/17 06:52
어쩌면 정근우 선수가 뭔가 믿고 80억을 부른게 아니냐라는 소리가 있는데 설마 그게 한화면.. 그냥 예상대로 흘러가는걸수도 있고, 만약에 NC면 이건 살짝 변수가..
13/11/17 07:37
13/11/17 07:43
일단 정근우 이용규면 네임밸류로는 국가대표 테이블세터진을 만들었네요 한화
정근우 이용규 김태균 라인업이라니.. 용병만 잘뽑으면 뭔가 다음시즌은 틀릴것 같습니다
13/11/17 09:10
오승환도 없으면 윤석민도 빼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FA 선언을 하진 않았지만;;
정근우 이용규 권용관 강영식 업데이트 해주세요~
13/11/17 10:47
강민호 75억.정근우 70억.이용규 67억이군요.
작년에 김주찬이 50억(58억?)을 받은것을 감안하면 김주찬보다 훨씬 가치가 있는 강민호 정근우 이용규가 이정도 금액을 받는것은 엄청난 오버페이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문제는 역시 작년 김주찬급이 50억이라는 기준을 만든 작년이 문제였건거 같네요. 하여튼 그렇다면 김주찬 비슷한 이종욱은 대략 45~50억정도 최준석은 작년 홍성흔 기준으로 25~30억, 손시헌은 이대수외 비슷하게 15~20억 사이에 계약 될거 같습니다.
13/11/17 10:50
이댕 기아. 이종욱 롯데. 손시헌. 최준석 엔씨라는 카더라가 들리네요. 사실이라면 롯데의 이번 스토브리그는 공격적이고 발빠르네요.
13/11/17 10:58
어디보자....보상선수 생각해볼께요(제가 알기로 군대갈 선수들은 묶어야 하는걸로 알고......전역할 선수는
20인보호선수 타자 - 김태균, 김태완, 최진행, 송광민, 오선진, 정현석, 정범모, 고동진, 이양기 투수 - 김혁민, 송창식, 유창식, 안승민, 송창현, 윤근영 15명인데 이정도는 아마 묶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중에 풀리면 여기 선수들중에 데려가는게 좋겠죠. 그럼 이제 남은 선수가 하주석, 한승택, 엄태용, 조정원, 추승우, 김경언, 이여상, 이학준, 전현태, 김회성, 박노민 임기영, 조지훈, 김광수, 김경태, 이태양, 황재규, 임기영, 이충호, 마일영, 정재원 쓰다보니까 선수를 다 쓰고있는데, 사실 SK와 기아의 상황을 잘 알지 못해서 누굴 데려갈지 모르겠는데 이중에서 데려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죄송합니다 데려갈 선수가 없네요. 아마 엄태용이나 한승택중에 한명을 풀릴것 같습니다. 어린 포수 데려가서 잘 써주세요.... 돈으로 드려야 할까요?
13/11/17 11:00
한화는 이용규 정근우 영입으로 타선은 리그 최상급이네요.야수들 구성은 아주 좋아 보입니다.
용병 투수만 잘 구하면 충분히 4강 싸움 할거 같네요.
13/11/17 11:07
정근우 70억을 보니깐 보장액 차이가 있어봤자 무슨 SK에서 옵션이 20억도 아니고. 한화도 옵션이 7억인데.
팀의 성적, 팀의 위치, 연고지등. 다 고려해보면 그냥 SK가 싫은게 맞죠. 대전에 있는 꼴지팀과 수도권에 있는 홈팀이라는거 감안하면. 옵션에서 무슨 어마어마하게 차이나지 않는한 당연히 잔류가 정상입니다. 스크한테 80억 부른건 그냥 SK에 남기 싫어서 부른게 맞는거 같네요.. 그리고 용규는.. 와.. 장난 없네요.. 부상때문에 저 밥값 할지 안할지 미지수인데 그냥 부었네요.... 이번 FA 최고 오버페이가 되지 않을런지.
13/11/17 11:11
소문에 의하면 1차에 sk가 50억 불렀는데 정근우 60억 불러서 거절 2차에 sk가 60억 맞춰줬는데 70억 요구 3차엔 70억도 준다고 했는데 80억 불렀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sk가 완전 열받아 언론에 정근우 협상 내용 그대로 밝혔다고...결론적으로 얼마를 주든 무조건 sk는 아니었다고 봐야할거 같네요.
13/11/17 11:16
결국 김성근 왕조 이후.. 모든 내부 SK FA가 다 탈출하고 있죠.. 것도 계약조건 보면 딱히 SK보다 더 받고 가고 있지도 않고..
스크는 아직도 심각성을 못느끼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이진영만 해도 옮길때 김성근한테 전화하고 작년에 다른 선수도 고양 윈더스까지 찾아가서 조언 구하고 옮긴건 유명한 일화인데..
13/11/17 11:19
역대급 2루수의 수명이 33~35살 사이인걸 감안하면 정근우 선수도 많이 위험한데 한화는 큰 모험을 했네요.
내년까지는 어느정도 해주겠지만 fa 4년동안 평타정도의 활약을 해줄수 있을지... 이용규 선수도 4월까지 온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선수 이야기이고 최소 전반기 아웃은 각오 해야할텐데 진짜 한화만 할수 있는 배팅이라 생각됩니다.
13/11/17 12:20
NC다이노스프로야구단은 17일 자유계약선수(FA)인 이종욱, 손시헌 선수와 입단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종욱 선수와는 계약기간 4년 총액 50억원(계약금 28억원, 연봉 5억원, 옵션 2억원), 손시헌 선수와는 계약기간 4년 총액 30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4억원, 옵션 2억원)입니다. 기사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59384&date=20131117&page=1 이종욱, 손시헌 합쳐서 80억에 NC가 들고 가네요.
13/11/17 12:26
헐....이종욱 손시헌 nc행...
이종욱 50억은 이번 fa시장 생각하면 생각보다 안높은데, 손시헌 30억은 쎄네요...... 이제 최준석하고 이대형만 남았네요. 최준석은 모르겠는데 이대형은 어찌될지 이제 남은 초유의 관심사네요
13/11/17 12:27
최준석이 필요한팀은 롯데 엘지정도 이대형은 롯데 기아정도인거 같은데 롯데가 거포랑 리드오프가 필요하긴 한데 전부 계륵 같은 존재들이라....
13/11/17 13:01
3명까지 가능하긴 한데..
일단 최준석은 뽑을꺼면 이종욱, 손시헌하고 같이 뽑았을테니 NC가 이대형을 뽑을지 안뽑을지만 보면 될거 같네요.
13/11/17 13:46
엔씨의 김경문 감독이 자신의 제자들을 챙겨가네요.
그럼 이제 퐈의 최대관심사는 이대형이 미아가 되느냐 계약처를 찾느냐군요. 마지막 관전포인트네요 흐흐흐
13/11/17 15:20
주변 사람들이 그냥 올해 fa행사할지말고 내년에 재수하라고 권할정도로 성적이 안나왔습니다. 주전에서도 밀려나서 나중에는 주로 대주자로 뛰었죠
13/11/17 15:22
이대형 통산타율 2할 초반대 / 발은 빠른데 출루율이 떨어지고 있음 / 깝깝한 타격폼 / 근래에 계속 하향세 / 4년간 24억 (보장22억)
덧붙여.. 박한이 통산타율 2할 후반대(3할에 근접) / 적당히 빠른발과 그럭저럭 괜찮은 수비 / 13년 연속 100안타 / 큰 부상없는 꾸준한 활약 ..4년간 28억.... 팬들이 보기에는 대주자를 24억에 사오고 덤으로 보상선수까지 내줘야하는 상황이지요 흑흑흑.
13/11/17 15:00
올해 FA시장은 기승전 대형이군요 허허
기아가 24억을 질렀다는건 최소 20억정도 지른 팀이 있다는 얘기인데... 아마 이대형한테 템퍼링한 구단이 있었는데 이용규를 놓친 기아가 다급해져서 24억을 부른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런 시나리오가 아니라면 왜 이대형이 FA를 신청했고 어떻게 24억을 받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13/11/17 15:33
템퍼링이라고도 생각하기 힘든게 현재 이대형급 중견수가 급하게 필요한 팀이 없어보이는데(기아도 이용규떠나고 이종욱엔씨행에 급해졌죠;;)
기아가 첫날 급하게 24억이나 불러서 잡았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이대형 24억은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미스테리...
13/11/17 16:00
LG팬인데.. 이번에 이대형보면서..
16억 보장받고 간 조인성선수에대해 미안한 감성이 올라오고.. 15.5억 보장받고 있는 박용택선수는 평생 팬해야겠다는 생각이 더더더욱 듭니다.. 그리고 이대형 잡지 않은 LG 프런트.. 자랑스럽네요 정말..
13/11/18 14:08
최준석 35억도 이대형 24억 못지않게 큰 돈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깝대가 더 위네요
아이구.. 기아 팬질 정말 못해먹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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