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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17 02:37:03
Name k`
Subject [야구] 2014 프로야구 FA : <최준석 4년 35억으로 롯데 행> 불판 # 3




- 2014년 FA 신청 선수 명단 -



[삼성]

장원삼 (2013년 연봉 : 4억 - 4년 60억 잔류)
바카닉 (2013년 연봉 : 3억 5천 - 4년 28억 잔류)


[두산]

손시려 (2013년 연봉 : 1억 8천 - 4년 30억 NC 행)
이종욱 (2013년 연봉 : 1억 9천 7백 - 4년 50억 NC 행)
최준석 (2013년 연봉 : 1억 4천 5백 - 4년 35억 롯데 행)


[L G]

이병규 (2013년 연봉 : 6억 - 3년 25억 5000만원 잔류)
이대형 (2013년 연봉 : 8천 5백 - 4년 24억 KIA 행)
권용관 (2013년 연봉 : 5천 5백 - 1년 1억 잔류)


[롯데]

강민호 (2013년 연봉 : 5억 5천 - 4년 75억 잔류)
강영식 (2013년 연봉 : 3억 - 4년 17억 잔류)


[S K]

정근우 (2013년 연봉 : 5억 5천 - 4년 70억 한화 행)


[KIA]

윤석민 (2013년 연봉 : 3억 8천)
이용규 (2013년 연봉 : 3억 4천 - 4년 67억 한화 행)


[한화]

박정진 (2013년 연봉 : 1억 4천 - 2년 8억 잔류)
한상훈 (2013년 연봉 : 1억 1천 - 4년 13억 잔류)
이대수 (2013년 연봉 : 1억 4천 - 4년 20억 잔류)


[FA 일정]

* 불량공돌이 님 감사합니다

FA 신청 마감 (~11/8)
FA 원 구단 협상 (11/10 ~ 11/16)
FA 타 구단 협상 (11/17 ~ 11/23)
FA 모든 구단 협상 (11/24 ~ 1/15)






- 2014 FA 대박 후보 -






- 정근우 -


2011 WAR 3.3  /  OPS+ 121  /  BABIP .332  /  타율 .307
2012 WAR 2.8  /  OPS+ 101  /  BABIP .271  /  타율 .266
2013 WAR 3.5  /  OPS+ 111  /  BABIP .299  /  타율 .280

2013 연봉 5억 5천만원  /  통산 BABIP .323  /  타율 .301









- 이용규 -


2011 WAR 4.8  /  OPS+ 129  /  BABIP .353  /  타율 .333
2012 WAR 3.9  /  OPS+ 104  /  BABIP .302  /  타율 .283
2013 WAR 2.8  /  OPS+ 102  /  BABIP .320  /  타율 .295

2013 연봉 3억 4천만원  /  통산 BABIP .324  /  타율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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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 시리즈 불판은 '삼성 경기'만 깔도록 하겠습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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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이브
13/11/17 02:40
수정 아이콘
요번 FA시장은 흥하네요. 껄껄
지나가다...
13/11/17 02:45
수정 아이콘
과연 자고 일어났을 때 어떤 소식이 들릴지 궁금합니다.
불쌍한오빠
13/11/17 02:49
수정 아이콘
정근우는 어떻게 저 성적으로 역대 최고액을 부를수 있는거죠?
13/11/17 02:54
수정 아이콘
정근우는 80억은 감정적으로 해본 말이었다 하는걸로 보아 SK를 떠나고 싶었던게 맞는 듯...
기아트윈스
13/11/17 06:30
수정 아이콘
슼은 떠나야겠는데 "너님은 얼마를 불러도 안 됨" 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 그냥 본인이 생각하기에 슼런트가 받아들일 수 없는 액수를 부른 것 같습니다.
13/11/17 11:04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크크

70억을 준다고? 그럼 난 80억을 부를께
그아탱
13/11/17 02:55
수정 아이콘
그런데 혹시 고영민 소식 아는 분 있으신가요?
제가 기억하기로 올해가 FA 해로 알고 있었는데 출장 경기수 미달로 신청자격이 없어진건가요?
13/11/17 03:21
수정 아이콘
워낙 미미한 계약이긴 한데 권용관선수 잔류했죠.. 1년 1억으로요.
13/11/17 06:08
수정 아이콘
롯데 강영식 잔류했습니다.
말퓨리온의천지
13/11/17 06:52
수정 아이콘
어쩌면 정근우 선수가 뭔가 믿고 80억을 부른게 아니냐라는 소리가 있는데 설마 그게 한화면.. 그냥 예상대로 흘러가는걸수도 있고, 만약에 NC면 이건 살짝 변수가..
13/11/17 07:37
수정 아이콘
기아트윈스
13/11/17 07:41
수정 아이콘
역시 둘 다 잡았군요
그나저나 정근우는 슼 제시액과 차이가 없는데 그냥 갔네요.
역시 돈이 문제가 아니었다는게..ㅠ.ㅠ
13/11/17 07:44
수정 아이콘
만수감독이랑 그정도 소문이면 좋았던 사이도 나빠질만하죠.
근데 실제로 안좋았으니 크크;;;
13/11/17 07:43
수정 아이콘
일단 정근우 이용규면 네임밸류로는 국가대표 테이블세터진을 만들었네요 한화
정근우 이용규 김태균 라인업이라니..
용병만 잘뽑으면 뭔가 다음시즌은 틀릴것 같습니다
말퓨리온의천지
13/11/17 07:47
수정 아이콘
일단 지금 발디리스가 한화로 이적할것이다라는 소문이 있던데..
이것까지 터지면 역대급 핵타선이네요 덜덜..
13/11/17 07:52
수정 아이콘
한화야 타자용병은 항상 잘뽑는편이었으니까 이번에 기대해봐도 될것같아요~
다레니안
13/11/17 07:46
수정 아이콘
정근우가 떠날 정도면... 최정도 간다고 봐야겠군요.
김성근 감독 경질댓가를 톡톡히 치루네요.
13/11/17 08:38
수정 아이콘
떠도 내일 쯤 뜨겠지 싶었는데 자비없이 일요일 아침부터 폭탄을...덜덜...
13/11/17 08:45
수정 아이콘
이제 정근우 이용규 다 내려갔으니 남은 대물은 두산 삼인방과, 반대로 이대형이군요..
바밥밥바
13/11/17 09:10
수정 아이콘
오승환도 없으면 윤석민도 빼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FA 선언을 하진 않았지만;;
정근우 이용규 권용관 강영식 업데이트 해주세요~
헤나투
13/11/17 10:13
수정 아이콘
FA신청을 한선수들만 적어두신듯.
13/11/17 10:25
수정 아이콘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리고 밑에 헤나투 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FA 신청 선수들만 적어놓았습니다. ^^
다레니안
13/11/17 09:43
수정 아이콘
이종욱이 KTX를 타는게 사진에 찍혔다는데 어느팀일지 궁금하네요.
햄-새밍턴
13/11/17 10:05
수정 아이콘
롯데는 이종욱 노릴 듯
방과후티타임
13/11/17 10:05
수정 아이콘
정근우...이용규....
한화가 테이블세터다운 테이블세터를 갖춘게 얼마만인지......이강돈 강석천 이후 처음인듯.....
13/11/17 10:2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크크

이제 한화는 탈꼴찌 탈출을 목표로, 기아는 탈꼴찌를 목표로 달려가면 되겠습니다.
13/11/17 10:28
수정 아이콘
[기사 실시간 업데이트 중입니다..]
일체유심조
13/11/17 10:47
수정 아이콘
강민호 75억.정근우 70억.이용규 67억이군요.
작년에 김주찬이 50억(58억?)을 받은것을 감안하면 김주찬보다 훨씬 가치가 있는 강민호 정근우 이용규가 이정도 금액을 받는것은 엄청난 오버페이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문제는 역시 작년 김주찬급이 50억이라는 기준을 만든 작년이 문제였건거 같네요.
하여튼 그렇다면 김주찬 비슷한 이종욱은 대략 45~50억정도 최준석은 작년 홍성흔 기준으로 25~30억, 손시헌은 이대수외 비슷하게 15~20억 사이에 계약 될거 같습니다.
목화씨내놔
13/11/17 10:50
수정 아이콘
이댕 기아. 이종욱 롯데. 손시헌. 최준석 엔씨라는 카더라가 들리네요. 사실이라면 롯데의 이번 스토브리그는 공격적이고 발빠르네요.
방과후티타임
13/11/17 10:58
수정 아이콘
어디보자....보상선수 생각해볼께요(제가 알기로 군대갈 선수들은 묶어야 하는걸로 알고......전역할 선수는

20인보호선수
타자 - 김태균, 김태완, 최진행, 송광민, 오선진, 정현석, 정범모, 고동진, 이양기
투수 - 김혁민, 송창식, 유창식, 안승민, 송창현, 윤근영

15명인데 이정도는 아마 묶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중에 풀리면 여기 선수들중에 데려가는게 좋겠죠. 그럼 이제 남은 선수가

하주석, 한승택, 엄태용, 조정원, 추승우, 김경언, 이여상, 이학준, 전현태, 김회성, 박노민
임기영, 조지훈, 김광수, 김경태, 이태양, 황재규, 임기영, 이충호, 마일영, 정재원

쓰다보니까 선수를 다 쓰고있는데, 사실 SK와 기아의 상황을 잘 알지 못해서 누굴 데려갈지 모르겠는데 이중에서 데려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죄송합니다 데려갈 선수가 없네요. 아마 엄태용이나 한승택중에 한명을 풀릴것 같습니다. 어린 포수 데려가서 잘 써주세요....

돈으로 드려야 할까요?
일체유심조
13/11/17 11:00
수정 아이콘
한화는 이용규 정근우 영입으로 타선은 리그 최상급이네요.야수들 구성은 아주 좋아 보입니다.
용병 투수만 잘 구하면 충분히 4강 싸움 할거 같네요.
WestSide
13/11/17 11:05
수정 아이콘
하주석은 군대 가지 않나요? 몇명 올해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방과후티타임
13/11/17 11:06
수정 아이콘
오선진, 하주석, 한승택이 입대예정인데, 제가 알기로 입대 예정은 보상선수에 포함시켜야 하는걸로 알고있어서.....
13/11/17 11:07
수정 아이콘
정근우 70억을 보니깐 보장액 차이가 있어봤자 무슨 SK에서 옵션이 20억도 아니고. 한화도 옵션이 7억인데.
팀의 성적, 팀의 위치, 연고지등. 다 고려해보면 그냥 SK가 싫은게 맞죠.

대전에 있는 꼴지팀과
수도권에 있는 홈팀이라는거 감안하면. 옵션에서 무슨 어마어마하게 차이나지 않는한 당연히 잔류가 정상입니다.

스크한테 80억 부른건 그냥 SK에 남기 싫어서 부른게 맞는거 같네요..

그리고 용규는.. 와.. 장난 없네요.. 부상때문에 저 밥값 할지 안할지 미지수인데 그냥 부었네요.... 이번 FA 최고 오버페이가 되지 않을런지.
일체유심조
13/11/17 11:11
수정 아이콘
소문에 의하면 1차에 sk가 50억 불렀는데 정근우 60억 불러서 거절 2차에 sk가 60억 맞춰줬는데 70억 요구 3차엔 70억도 준다고 했는데 80억 불렀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sk가 완전 열받아 언론에 정근우 협상 내용 그대로 밝혔다고...결론적으로 얼마를 주든 무조건 sk는 아니었다고 봐야할거 같네요.
13/11/17 11:16
수정 아이콘
결국 김성근 왕조 이후.. 모든 내부 SK FA가 다 탈출하고 있죠.. 것도 계약조건 보면 딱히 SK보다 더 받고 가고 있지도 않고..

스크는 아직도 심각성을 못느끼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이진영만 해도 옮길때 김성근한테 전화하고
작년에 다른 선수도 고양 윈더스까지 찾아가서 조언 구하고 옮긴건 유명한 일화인데..
일체유심조
13/11/17 11:19
수정 아이콘
역대급 2루수의 수명이 33~35살 사이인걸 감안하면 정근우 선수도 많이 위험한데 한화는 큰 모험을 했네요.
내년까지는 어느정도 해주겠지만 fa 4년동안 평타정도의 활약을 해줄수 있을지...
이용규 선수도 4월까지 온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선수 이야기이고 최소 전반기 아웃은 각오 해야할텐데 진짜 한화만 할수 있는 배팅이라 생각됩니다.
13/11/17 12:20
수정 아이콘
NC다이노스프로야구단은 17일 자유계약선수(FA)인 이종욱, 손시헌 선수와 입단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종욱 선수와는 계약기간 4년 총액 50억원(계약금 28억원, 연봉 5억원, 옵션 2억원), 손시헌 선수와는 계약기간 4년 총액 30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4억원, 옵션 2억원)입니다.

기사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59384&date=20131117&page=1


이종욱, 손시헌 합쳐서 80억에 NC가 들고 가네요.
13/11/17 12:21
수정 아이콘
하아......................
13/11/17 12:21
수정 아이콘
타팀 팬들의 한숨소리가 저 멀리서 들리네요...
일체유심조
13/11/17 12:22
수정 아이콘
역시 김경문 감독이 있는 nc로 가네요.이종욱은 그렇다해도 손시헌은 엄청나게 많이 받은듯 합니다.
터져라스캐럽
13/11/17 12:25
수정 아이콘
대충 예상범위안에서 다 움직이네요.
최준석,이대형은 어떻게 될런지..
방과후티타임
13/11/17 12:26
수정 아이콘
헐....이종욱 손시헌 nc행...
이종욱 50억은 이번 fa시장 생각하면 생각보다 안높은데, 손시헌 30억은 쎄네요......

이제 최준석하고 이대형만 남았네요. 최준석은 모르겠는데 이대형은 어찌될지 이제 남은 초유의 관심사네요
일체유심조
13/11/17 12:27
수정 아이콘
최준석이 필요한팀은 롯데 엘지정도 이대형은 롯데 기아정도인거 같은데 롯데가 거포랑 리드오프가 필요하긴 한데 전부 계륵 같은 존재들이라....
레이몬드
13/11/17 12:58
수정 아이콘
LG도 1루는 용병영입하면 돼서...
용병포수 쓸 거 아니면 1루외에는 용병 쓸 포지션이 딱히 없죠.
13/11/17 12:47
수정 아이콘
NC는 FA 3명까지 영입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그렇다면 나머지 한명은 누굴 영입할련지...
13/11/17 13:01
수정 아이콘
3명까지 가능하긴 한데..
일단 최준석은 뽑을꺼면 이종욱, 손시헌하고 같이 뽑았을테니

NC가 이대형을 뽑을지 안뽑을지만 보면 될거 같네요.
dancingscv
13/11/17 13:46
수정 아이콘
엔씨의 김경문 감독이 자신의 제자들을 챙겨가네요.
그럼 이제 퐈의 최대관심사는 이대형이 미아가 되느냐 계약처를 찾느냐군요.
마지막 관전포인트네요 흐흐흐
불쌍한오빠
13/11/17 13:48
수정 아이콘
박한이는 에이전트가 없나요?ㅠㅠ
13/11/17 14:29
수정 아이콘
이대형 24억에 기아로... 우와... 24억;;

또 고통받는 박한이 ㅠㅠ
블루 워커
13/11/17 14:31
수정 아이콘
진짜 이대형 대리고 올줄은...
기사 보는순간 욕이나오네요..
더블박스
13/11/17 14:33
수정 아이콘
이럴꺼면 이용규 돈 더주고 잡는게....
일체유심조
13/11/17 14:40
수정 아이콘
이대형이 24언인데 박한이는.....
착한밥팅z
13/11/17 14:45
수정 아이콘
명진형수 래미안 광고모델이라도 하나요????????
13/11/17 14:45
수정 아이콘
이대형 24억... 아니 이놈의 카더라는 왜 다 들어맞는 것이냐!! 왜!!!!!!!

확 진짜로 갈아타 버릴까 보다.
The xian
13/11/17 14:45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 이대형이 24억... 정말 당황스럽군요.

LG가 보상선수로 누구를 택할 것인지가 기대됩니다.
一切唯心造
13/11/17 14:53
수정 아이콘
이대형은 못하나봐요? 팀 팬분들이 멘붕하는걸 보면
야구 본 경력이 짧으니 뭐가 뭔지 흐흐흐
구르카
13/11/17 15:20
수정 아이콘
주변 사람들이 그냥 올해 fa행사할지말고 내년에 재수하라고 권할정도로 성적이 안나왔습니다. 주전에서도 밀려나서 나중에는 주로 대주자로 뛰었죠
13/11/17 15:22
수정 아이콘
이대형 통산타율 2할 초반대 / 발은 빠른데 출루율이 떨어지고 있음 / 깝깝한 타격폼 / 근래에 계속 하향세 / 4년간 24억 (보장22억)
덧붙여..
박한이 통산타율 2할 후반대(3할에 근접) / 적당히 빠른발과 그럭저럭 괜찮은 수비 / 13년 연속 100안타 / 큰 부상없는 꾸준한 활약
..4년간 28억....

팬들이 보기에는 대주자를 24억에 사오고 덤으로 보상선수까지 내줘야하는 상황이지요 흑흑흑.
레이몬드
13/11/17 15:00
수정 아이콘
올해 FA시장은 기승전 대형이군요 허허
기아가 24억을 질렀다는건 최소 20억정도 지른 팀이 있다는 얘기인데...

아마 이대형한테 템퍼링한 구단이 있었는데 이용규를 놓친 기아가 다급해져서 24억을 부른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런 시나리오가 아니라면 왜 이대형이 FA를 신청했고 어떻게 24억을 받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13/11/17 15:33
수정 아이콘
템퍼링이라고도 생각하기 힘든게 현재 이대형급 중견수가 급하게 필요한 팀이 없어보이는데(기아도 이용규떠나고 이종욱엔씨행에 급해졌죠;;)
기아가 첫날 급하게 24억이나 불러서 잡았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이대형 24억은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미스테리...
키스도사
13/11/17 15:02
수정 아이콘
야구는 양준혁 이종범처럼
인생은 이대형처럼.

순수보장액만 22억이라니. 덜덜
레이몬드
13/11/17 15:16
수정 아이콘
와, 이제보니 보장 22억에 옵션이 2억이네요.
이건 정말 쇼킹한데요.
13/11/17 16:00
수정 아이콘
LG팬인데.. 이번에 이대형보면서..
16억 보장받고 간 조인성선수에대해 미안한 감성이 올라오고..
15.5억 보장받고 있는 박용택선수는 평생 팬해야겠다는 생각이 더더더욱 듭니다..
그리고 이대형 잡지 않은 LG 프런트.. 자랑스럽네요 정말..
눈부신날
13/11/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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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N-롯 경쟁중이라는 썰이 있던데... 어떻게 봐야하는거지? ㅠㅠ(롯팬)
제랄드
13/11/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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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에 의하면 부산 모 호텔에서 거대한 덩치의 야구선수가 목격되었다고 하는데 과연...
13/11/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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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가 괜히 카더라가 아닌 것 같던데 과연..
13/11/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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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니는 기왕 오게 된 거 진짜 포텐 터지길 바란다..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는 거야!! 할 수 있어!! ㅡㅜ
지나가다...
13/11/18 14:04
수정 아이콘
최준석이 롯데와 4년 35억에 계약하면서 FA 계약이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네버스탑
13/11/18 14:08
수정 아이콘
최준석 35억도 이대형 24억 못지않게 큰 돈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깝대가 더 위네요
아이구.. 기아 팬질 정말 못해먹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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