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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31 18:46
관전포인트 하나 빼먹으셨네요 4세트 테저전이 이번시즌 첫 테저전 입니다 와 드디어 토스가 안나오는 세트를 볼 수가 있어! 그런데 3:0이 나오면??
13/12/31 19:30
토스가 저그를 깔끔하게 이긴 경기는 원이삭 선수가 박수호 선수를 잡은 경기밖에 없죠. 이제 저그를 잡는 테란만 나오면! 엔트리가 재미있어질 것 같습니다.
13/12/31 19:30
해설진들 컨디션이 좋지않네요..
성승헌 캐스터라는 남자에게 인기많은 좋은 인재가 들어왔으니.. 프로리그에 활용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13/12/31 19:33
저는 그래도 최경민 선수가 희망이 있다고 보는게, 인터뷰 보면 조성호 선수는 자신이 저그전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걸 부담스러워 하더군요. 연습때보단 실전에서 오히려 더 강한 스타일? 이라서 그런지... (황강호 상대로 한 경기 임팩트가...)
더구나 조성호 선수는 게임 자체를 그만두려다가 IM 들어간것이니까요. 연습량이 충분할지 모르겠습니다.
13/12/31 19:46
조성호 역장 기가 막히게 치네요. 포지션 잡는것도 한 수 위였고... 최경민 선수도 병력만 좀 더 있었으면 이길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13/12/31 19:47
김철민 캐스터 대신에 그냥 성캐가 들어오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밸런스가 기울어져있다 하더라도, 캐스터가 공개적으로 언밸런스를 자주 언급하는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선수의 승리가 중계진에 의해 공개적으로 폄하당하는 것으로 들립니다.
13/12/31 19:53
일시적인 폼의 하락이라면 좀 기다려 줄 수 있겠지만, 앞으로 당분간 개선되지 않는다면 프로리그 캐스터로는 부적격한 언급이 지난 3일간 굉장히 많았다고 봅니다.
13/12/31 19:54
네.. 저도 3일간 듣고있는데 아쉽네요.. 본디 캐스터란 중심을 잡아줘야 되는데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가 있는듯 싶어요. 멘트의 수위나 방향에서 말이죠.. 그와 별도로 3인중계로 계속 진행하는건 중계진 체력적으로나 많이 힘들어보입니다..
13/12/31 20:21
반대로 얘기하면 캐스터가 공개적으로 언밸런스를 언급할 정도로 요즘 밸런스가 토스에게 기울어져있다는 뜻도 되죠. 비단 캐스터뿐 아니라 해설과 방청객도 저그나 테란쪽에 이입하더군요.
13/12/31 20:10
개인적으로는 전진 건물류의 군심에 적합해진 발전된 빌드로 보이네요.
프로토스 예언자의 효율은 타 버전(스1포함)에서 따라 올 수 없다고 보거든요 사실 비슷한건 IEM 뉴욕의 고석현 vs 나니와 5세트 경기의 토스 빌드가 더 비슷하긴 했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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