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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1 22:48
나진 실드는 수많은 선수들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롤판에서 두 시즌동안 같은 멤버로 어제보다 오늘더 하면서 이번 시즌 4강을 눈앞에 뒀네요.
응원하던 팀은 아니지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14/01/01 22:54
이분 스타리그 결승에서도 조성주 선수가 0:2로 지고 있으니까 날빌로 결승이 망했다는 식으로 막말 했다가 극딜당하고 또 조성주 선수가 역전 우승해버렸던 적이 있는데 참 징하네요.
14/01/01 22:58
날빌로만 올라갔으니까 그런거죠. 그 당시에 많은 분들이 날빌로 결승 올라간 거 가지고 한마디씩 했었는데 뭐가 징하다는 거죠? 삼연벙 할 때도 전략이다고 하실 분이신가 보네요. 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때도 한마디한거구요. 그 이후 스타2 불판에 댓글단 적도 없는데 자기 맘에 안드는 댓글 단 사람들 블랙리스트라도 만들고 검색해서 찾아보시나 보군요. 제가 매번 트집잡는 것도 아닌데 별게 다 참 징하시네요.
14/01/01 23:05
날빌 운운하던 때 말고도 리플 달아서 불태우는 게 한두번이 아니니까 하는 말이죠. 오죽하면 제가 닉을 기억하겠습니까?
그리고 삼연벙도 전략이죠. 룰을 위반했던 얼라이 마인이라면 문제의 소지가 있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삼연벙 싫다는 거는 그쪽 취향에 불과할 뿐인데 그게 뭐 어쩌라는 말씀이신지....
14/01/01 23:11
아 그렇네요! 더블 엘리방식이 있었죠. 괜히 길게 5전 3선승제 하지 말고 8강전부터는 3전2선승 더블 엘리전을 도입하면 정말 좋겠네요.
14/01/01 23:13
네? 월드컵은 32강 조추점부터 이미 결승까지 대진이 다 짜여져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거죠?
저는 16강이 끝나고 8강에서 다시 또 조추첨을 해서 재배치 하는 걸 두고 하는 말인데요. 까더라도 좀 알면서 까세요.
14/01/01 23:15
결국 각조 1위와 2위가 맞붙는다는 점에서 달라질게 없는데요?
말이 되게 좀 설명을 해보세요. 그럼 어떤 식으로 8강 배치를 해야 하는데요? 16강에서 아 이팀은 좀 더 센거 같고 저팀은 약한거 같으니 1위 2위 무시하고 잘하는 1위와 못하는 1위끼리 붙이고 잘하는 2위와 못하는 2위를 붙여서 4강에서는 정말 강한팀들끼리 맞붙게 만들자 이러자고요? 본인이 생각해도 웃긴거 알죠?
14/01/01 23:20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바로 위에 답을 주신 분이 있잖아요. 더블엘리를 적용하면 된다고요.
지금 문제가 16강에서도 모두 랜덤 추첨, 8강에서도 또 랜덤 추첨해서 꿀조가 생긴다는 건데 이상한 소리하시네요. 다시 말해서 다음 롤챔스는 16강 4조 중 1위팀이 나진쉴드가 되는 꿀조가 또 생긴다는 문제가 생긴다는 거구요.
14/01/01 23:30
좋은 성적을 얻는 건 좋은데 원래 실력 대비 좀 손쉽게 얻은 성적이라는게 문제란 건데 자꾸 딴소리를 하시네요.
딱히 누구 안티같은 건 아닙니다. 그냥 좀 더 실력에 맞는 성적을 부여할 수 있게 랜덤 조추첨이 아쉽다. 만약 꼭 그래야 하겠다면 최소한 더블 엘리 적용하면 좋겠다 라는 건데 그만 물고 늘어지시죠.
14/01/01 23:33
토너먼트는 운이 어느정도 따를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거에요. 결국 그걸 극복하고 올라가는건 본인들의 실력이죠. 나진 쉴드가 4강에 올라간건 운이 아니라 실력이라 이겁니다. 뭘 좀 알고 말을 하세요. 실력 대비 손쉽게 얻는 성적이란 없습니다. 그냥 쉴드가 4강 올라가서 배아파 그러는걸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더블 앨리요? 아니 지금까지 더블 앨리 없이 롤챔스 잘만 해왔는데 쉴드가 올라가니까 더블 앨리하자는게 뭔 말인지 웃기지도 않네요.
14/01/01 23:35
딱히 쉴드가 아니라 제닉스 스톰이 올라갔어도 똑같은 소리를 했을 텐데요. 왜 제가 배아파해야하죠.
걔네가 올라간다고 제가 무슨 득실이 있다고요. 유치한 소리는 그만하세요. 무슨 말을 바꿨다는 건지.
14/01/01 23:28
그리고 월드컵 예로 들면서 월드컵도 욕하면서 볼듯 이라고 적어 놨는데
월드컵도 더블앨리 한답니까? 그리고 나진 쉴드조가 꿀조가 되는게 왜 문젠데요? 토너먼트에는 늘 변수와 운이 따르는 법입니다. 그게 하나의 재미고요. 나진 쉴드가 마치 4강에 올라간거 자체가 엄청 큰일이라도 난듯 말하네요?
14/01/01 23:33
그래서 해외에서도 너무 운적인 요소에 기댄 월드컵보다 챔스 우승같은 것을 더 높이 쳐주죠.
뭐 운적인 요소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진짜 실력대결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는 법이니까요.
14/01/01 23:34
챔스도 더블 앨리는 아닌데요? 이걸 어쩝니까?
그리고 챔스에는 운적인 요소가 없는것 같아요? 거긴 16강부터 조추첨 잘못하면 끝나는 곳이에요. 뭔 예를 들어도 말도 안되는것만 계속 드는건지.
14/01/01 23:36
그러니까 단판이 아닌 홈어웨이라는 측면에서 더 높게 친다는 거죠.
제가 챔스가 완벽한 리그라고 했습니까? 왜 자꾸 이상하게 물고 늘어지시는지 모르겠네요.
14/01/01 23:37
게임매니아 님// 아니 지금 조추첨으로 인한 운적인 요소에 대해 말하고 있으면서 한다는 소리가 난데 없이 홈어웨이 얘기를 하고 있네요. 본인이 생각해도 어이 없는거 알죠? 결국엔 조추첨으로 인한 운적인 요소에 대해 딱히 반박할수 없으니 다른쪽으로 물타기 하겠다 이거잖아요? 애초에 말이 안되는걸 부장하니까 이렇게 되죠. 한심하네요.
14/01/01 23:39
그러니까 말했잖아요. 운적인 요소가 좀 더 배제되어 있으니까 월드컵 보다는 챔스를 더 높이 쳐준다고요.
제가 언제 챔스는 운적이 요소가 완전히 없다고 했습니까? 왜 자꾸 이상하게 몰아가시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에 축구 예시를 든 게 님이라서 그거 맞추다 보니 비슷한 예시를 든 것 뿐인데 말이죠. 왜 자꾸 싸움을 거세요.
14/01/01 23:42
어그로는 본인이 끌어 놓고 왜 저한테 어그로를 끄냐고 말을 하세요?
그러니까요 님이 말하는건 "조추첨으로 인한 운적인 요소"에 대해 말을 하고 있는데 월드컵이나 챔스나 똑같이 조추첨으로 인한 운적인 요소가 들어갈수 밖에 없다 이말을 하고 있는건데 왜 딴소리 하세요?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챔스는 홈어웨이가 존재하니까 월드컵보다 운적인 요소가 적다 이러고 있는데 이게 롤챔스랑 뭔 상관인데요? 월드컵,챔스,롤챔스 결국 전부 조추첨으로 보다 강한팀, 약팀이 맞붙게 되는 운적인 요소가 생기는데 이 공통된 내용에 대해 말을 하는데 난데 없이 챔스 얘기나 하면서 챔스가 그래서 월드컵보다 인정 받는다 이러고 있으니 어이 없지 않아요?
14/01/01 23:47
그리고 롤챔스가 조추첨으로 인한 운적인 요소가 강하니까 운적인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게 더블 엘리전 같이 좀 더 그런 걸 배제하는 방향으로 리그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게 제 요지인데 님이 계속 주장하는 것은 모든 토너먼트는 운적인 요소가 있고 1위 2위가 서로 싸우는 것은 똑같으니 어쩔 수 없다라고 하고 계신 거잖아요. 그러니 평행선을 달릴 수 밖에 없고요. 님말도 틀린 건 아니죠. 결국 근본적으로 조추첨을 통해서 조를 짜는 이상 운빨이라는 게 없을 순 없으니까요. 그걸 그나마 1번 완화시켜주는게 더블 엘리 시스템이고요.
14/01/01 23:30
그리고요 롤챔스는요 16강 모두 랜덤 추첨이 아니고요 4강, 8강팀은 각자 다른조에 만나게 배정 돼요.
뭘 좀 알고 적으세요. 무슨 모두 랜덤 추첨 에휴
14/01/01 22:48
클템은 정식한타 조합이라고 아직도 약을 팔고 있어요 크크
하지만 골드 차이 + 바론 차이 + 억제기 차이 때문에 힘으로 밀고 들어가면 억제기 앞 타워가 못버틸 것 같은데...
14/01/01 22:51
나진 실드, 오랜 부진 끝에 4강에 올라가네요
축하합니다 ㅜ.ㅜ 제닉스도 비슷하게 오래 부진을 겪던 시기였는데 정말 아쉽습니다...ㅜㅜ
14/01/01 22:52
에로우선수 4경기를 제외하고 1~3경기 내내 논타겟 스킬 모두 잘 맞추고 잘 피했었는데,
3경기에서 다 이긴 경기를 지고 멘탈이 나가서 라고 외에는 설명할 수 없는 차이가 났죠. 이길 수 없는 조합이긴 했지만 그정도 차이가 벌어진 건 멘탈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14/01/01 23:01
사실 전라인이 밀리면 cs는 먹을 수가 없죠.. 특히나 레오나가 로밍가면 이즈 혼자서 루시안 애니 상대로 절대 cs 못먹습니다. 전라인이 밀리다 보니 커버 가줘야되고 시야확보가 안되서 함부로 움직일 수도 없고..
14/01/01 22:52
강팀은 다르다는게 KT B가 그랬고 과거 CJ 프로스트가 엄청난 역전극에도 그 다음 경기는 이겼거든요. 즉 멘탈을 케어할만한 응집력이 무조건 적으로 필요합니다. 스톰에게는 그게 부족했어요... 아쉽네요..
14/01/01 22:55
KTB도 블레이즈에게 다 이긴 경기 먹히고, 프로스트도 역시 블레이즈에게 3억제기 역전극이라는
희대의 멘탈 아웃 역전극을 당하고도 결국 전체적인 경기는 이겨서 상위 라운드로 진출했죠. 그 세트는 그 세트대로 묻어두고, 다음 세트를 준비하며 멘탈을 케어하는게 중요한데... 팀에서 그런 역할을 잘 해주는 선수가 있냐 없냐도 영향을 주는 것 같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예로 든 두 팀 모두 그림같은 역전을 당하고도 이긴 상대가 블레이즈(...)
14/01/01 22:52
쉴드 진짜 축하합니다!
이 멤버로 호흡 맞춘지 꽤 된 것 같은데 첫 결실을 맺는 것 같아 저도 기쁘네요 노페 선수 화이팅입니다 크크크 아~~ 제닉스 응원했는데 ㅠ 3경기가 정말 너무 아쉽네요...
14/01/01 22:54
그라가스 Q 5레벨 데미지 285 0.9AP 쿨 7초 사거리 950/범위 375, 공속 너프 40%
베이가 W 1.2초 뒤 떨어짐 5레벨 320 1AP 사거리900/범위 225 쿨 10초 ??
14/01/01 22:56
근데 그렇게 따지기엔 베이가에 q도 있으니까요
전 그라가스만 하는 유저인데 안타깝지만 진짜 지금 그라가스는 100퍼 너프 될껍니다. 너프를 가장한 버프를 먹었어요 이번에
14/01/01 22:54
실드 4강은 나진 엠파이어 창단 이래 최초 아닌가요?
스프링 2012에서 8강 프로스트 만나서 히로 펜타킬에도 불구하고 막눈 랜턴으로 8강 탈락이 생각나네요.
14/01/01 22:56
4경기에서 미드를 압도한건 코코였죠
하지만 롤이라는 게임이 자기 라인에서 잘해도 다른 라인에서 밀리면 무조건 그 영향으로 같이 밀려서 게임에서 사라지게 되는 게임이라
14/01/01 22:55
강해설은 너무 정확도로 욕을 먹다 보니까 뭔가를 자꾸 맞춰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것 같아요. 자꾸 뻔할걸 한타이밍 빨리 말해서 감흥이 떨어지네요 ㅠㅠ 천천히 적절할 때 멘트해도 되는데 ㅠㅠ
14/01/01 22:55
오랜 노페팬인데 노페가 4강가서 기분은 좋네요 노페가 한게 거의 없는게 슬프지만 ㅠㅠㅠ 4강전에서는 진짜 멋진모습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노페선수!!
14/01/01 22:59
유병준은 스타 프로게이머도 했었는데 확실히 프로게이머는 게임자체에 자질이 있는것같네요. 롤에서도 4강까지 가고.. 플레이도 좋고
14/01/01 23:06
음.. 꾸준히 김동준해설, 강퀴도 말하는 말하는 바인데
쉬바나같은 캐리형 탑라이너는 충분히 게임을 캐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캐리형 탑라이너로 캐리를 못하는건 그냥 미드를 가든 정글을 가든 캐리를 못하는거에요
14/01/01 23:14
지난 시즌 말쯤부터 댄디는 좀 롤코가 있지 않았나요.. 프로스트와 3/4위전에서 클템 아무무 보다 못한 리신도 본거 같았는데 말이죠..
물론 영혼의 파트너인 미드라이너의 부진이 있긴 했지만 .. 하긴..그래도 헬리오스보단 잘하겠죠 ... ㅠㅠ
14/01/01 23:24
댄디와 헬리오스의 체급차는 인정 하지만. 또한 댄디의 롤코는 저도 동의해요. 섬머 후반에 급격히 기세가 떨어졌어요.
누군가 하신 말씀이지만 카카오와 벵기, 댄디의 차이가 전자 둘은 판을 엎는 정글러들인데 댄디는 그냥 말리면 무난하게 말리고 잘되면 무난하게 잘타고 가죠. 특히 이번 쉴드 전인가 올라프 잡고 무존재감 포스는 개인적으로 정글러 3대장에서 댄디는 3등으로 딱 픽스하게 만들었어요. 댄디팬이었다가 요새 카카오 쪽으로 제가 쫌 기울었…;;;; 물론 카카오도 기복이 있긴 합니다.
14/01/01 23:01
3경기 끝나고 제닉스 코치진이 와서 손가락질하고 얼굴도 굳어있는 것 같아서 4경기에 안좋은 영향을 줄 것 같더라니...
그것만이 문제는 아니겠지만 선수들이 항상 칭찬해마지않는 꼬치를 생각하면 많이 아쉽네요.
14/01/01 23:10
전 왜이리 다데가 무시당하는지 잘...롤드컵 때 생각을 다들 하는거같은데 그 이후 경기내적인 기량은 문제없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롤드컵때도 그야말로 참 여러가지가 겹쳐서 상상할수있는 선수생활상 최악의 기량이 나온거고 기본기량이 떨어진것도 아닌데 이번 시즌에 그냥 잘 하던데 조별예선부터 전체적으로 약팀들만 많이 만나서 관심도가 좀 떨어졌나...
14/01/01 23:11
어쩌다보니 롤챔에서 오존 경기를 못챙겨봐서 제가 본 마지막 다데가스가 롤드컵이어서 좀 궁금했네요.
제드 니달리로 날아다닌다는 건 이미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14/01/01 23:28
아니요 다데 얘기는 안했고 '요새 미드는 그라가스는 다 할 줄 알아야 한다'라고 했는데 제가 다데가 롤드컵 이후 그라가스 한 번도 안한 줄 알아서 댓글을 이상하게 단 것 같습니다.
14/01/01 23:38
아. 불판 보느라 인터뷰 신경 안써서 다데 언급한줄 알았네요. 흐흐.
롤드컵에서 그렇게 전국민적으로 욕 먹고 그 다음 귀국 하자마자 거의 밥 먹고 그라가스만 연습하는듯 했어요. 자존심 때문에 그라가스 쳐다도 안 볼줄 알았지만 그런거 없고 정말 한동안 대놓고 그라가스만 하더군요. 그때 너무 애가 측은해서 솔랭에서 좀 눈여겨봤거든요. 초큼, 감동스런 노력이었습니다.
14/01/01 23:06
음... 갈수록 느끼는건데 조은나래씨가 인터뷰 초기에 비해 지금은 게임을 좀 알면서 인터뷰가 아니라 친구랑 '와와 이 게임 재밌었어~이건 이랬는데 니 느낌은 어땠니?" 하면서 수다 떠는 느낌이 드네요. 처음에 딱딱한 모습에 비해서 지금은 게임을 즐기게 되신듯.
14/01/01 23:06
인터뷰 내용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팬사이트에서 인터뷰 내용이 너무 허접하다고 계속 막 머라고 하니까, 그거 피드백 받아서 주요 내용 일일이 다 적어서 전부 인터뷰 시키는거 같은데 선수들 같은 경우에는 그 장면 기억 잘 안나는 경우도 많고 오늘처럼 진빠지는 경기 하면 머리속이 하얗게 되있을텐데 경기 내적인 부분 그렇게 물으면 선수들이 생각이 나야 대답을 하죠.. 인터뷰어는 인터뷰어대로 선수들이 대답 안하니 뻘줌하고, 선수는 선수대로 기억도 안나는거 억지고 끄집어내서 대답하려니 고역이고
14/01/01 23:12
탑 캐리가 가능한 메타라면 모르겠는데....
어째 프로스트는 미드가 셋인데도 미드가 왤케 불안하죠... 그나마 갱맘만 믿고 가야 할 듯.
14/01/01 23:09
스톰 멘탈과 경기력이 (특히 봇듀오…;;) 오늘 보니 살짝 오버 평가 된 느낌이 있거든요.
저도 높게 봤구요. 그럼 프로스트는 스톰에게 그리 깨진건 대체 뭘까…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14/01/01 23:33
아. 스톰 봇듀오가 나빴다는게 아니구요. 동준좌가 "피카부 얘는 정말 너무 잘해" 라고 했잖아요. 저도 피카부 솔랭 때 부터 보고 애는 진짜 장난 아니다…싶어서 진작에 팬이기도 했고 오늘 기대 엄청 했어요.
프로스트 전 알리스타 플레이도 엄청 났구요. 애로우의 KDA 수치도 눈여겨 보았지만. 오늘 제 개인적 기대치 보단 좀 못미친단 거였는데 말이 애매했나봅니다. 죄송요.
14/01/01 23:44
아... 그렇군요^^
저는 사실 원딜러 얘기만 한 거라 서폿은 별로 눈에 들어오진 않았습니다 동준좌가 그런 말을 했는지도 몰랐네요; 저도 오늘 스톰 응원했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아! 3경기!
14/01/02 00:06
클템이 그라가스 궁이 강타보다 데미지 더 나올 거라해서
사실 그렇게 따지면 5:5이지 않나 싶지만... 문제는 바론스틸을 노리고 던진 술통이 아니었다는 게;;; 사실 더 웃긴 바론스틸은 그 전에 루시안한테 뺏긴 거....ㅠ
14/01/01 23:12
조은나래 외모는 좋은데.. 발음연습이랄까.. 말투라고 해야하나.. 연습 좀 더 했으면 좋겠다
중간에 톤이 바뀌면서 이쁜척톤, 안으로 먹는톤? 아쉽네요;;
14/01/01 23:14
처음 인터뷰할땐 다른 스포츠 인터뷰어 처럼 했는데..
딱딱하다고 피드백한건지 점점 변해서 지금처럼 되었습니다.. 음.. 저도 연습은 좀 더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14/01/01 23:12
말도 안될것 같지만.. 만약 쉴드가 우승한다면.. 캬... 3년만인가요?? 예전 WCG2011 EDG로 우승한 이후로???
14/01/01 23:18
faker가 꼬치가 된다면 쉴드쪽에 한번 걸어 봅니다.. SKT가 전라인이 다 강하긴 해도 SKT의 근본적인 힘은 절대 미드 라인전을 지지 않는다..라고 생각하거든요. 미드가 밀리면 탑 봇 다 영향받으니깐요
꼬치가 아무리 전프로였어도 현역 프로 미드 라이너를 상대로 절대로 못버틴다고 봐요.
14/01/01 23:14
프로스트는 일단 오존이랑 제대로 대결하려면 오더 체계부터 제대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스톰이랑 할 때처럼의 오더면 마타 손바닥 안에서 놀아날듯. 물론 라인전에서 견뎌내는 게 먼저겠지만 말이죠
14/01/01 23:18
하이라이트로 나오는 3경기 바론 앞 한타는 두고두고 나올 명장면이네요.
애니 궁 - 그라가스 궁, 그리고 동시에 날아오르는 카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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