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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7 21:19
솔직히 인정할 건 해야죠. 어느 정도 안일하게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빌드 돌고 돈다고 곧 토스도 덜 째고 안전하게 하면서 맞춰가면 회복될 거라는데 오천원 정도는 걸 수 있습니다
14/01/07 21:20
솔직히 인정해야 하는건 현재 테란이 연승을 거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토스가 이정도로 연승하고 있었으면 토스 하향해야 한다고 난리였을텐데, 눈앞에 있는 현실을 모른척 하는 테란 분들이 왜 자꾸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14/01/07 21:31
그렇다면 블리자드에서 이토록 빨리 토스 너프 얘기를 들고 나올 리가 없죠.
그 지뢰에 적응 못하고 저그 죽어나던 시절에도 지켜보자던 애들이 패치한지 얼마나 됐다고 어이쿠 이거 안 되겠구나 할 정도면 말 다한 거죠.
14/01/07 21:36
광자과충전 너프를 얘기했지 테란들이 툭하면 물고 늘어지던 후반 조합이나 예언자는 건드리지도 않았죠.
저번 패치는 예언자 패치였지 광자과충전 패치가 아니었죠. 테프전 테란의 후반전 문제는 블리자드가 큰 문제는 없다고 하면서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이러면 아무 문제 없는게 맞군요. 말 다 한거죠.
14/01/07 21:22
맞습니다. 통계는 거짓말을 안하죠.
선수가 안일하느니 뭐니...그런 식으로 말할거라면 그동안 테란들이 토스에게 진 경기도 모두 안일했다고 해도 되는거죠.
14/01/07 21:41
새로운 래더 시즌이 시작되면서 저희는 프로토스가 강하다는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최근 진행 중인 대회가 별로 없어 그에 대한 확실한 데이터는 얻지 못 했지만, 저희는 다른 종족이 경기 초반 프로토스를 쉽사리 공격할 수 없다는 여러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http://kr.battle.net/sc2/ko/forum/topic/2899680298#1 통계결과 바탕은 아닌 듯...
14/01/07 21:51
신동원 선수는 정말 신노열 선수에게 밥이라도 사줘가면서 후반 운영을 배워야할듯.. 신동원 선수와는 다르게 후반을 압도하는 신노열 선수네요
14/01/07 21:55
혹자는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지만
직관가서 고화질 대형 스크린에서 보는 200 200 전투는 실로 장엄하더군요; 직관가신붕들 눈호강 제대로 하시네요~
14/01/07 21:59
집 케이블 방송에서 스타2 볼길이 없어서... 스마트폰 유트브 페어링으로 티비화면에서 고화질 경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모니터나 스마트폰으로 보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었는데 대형스크린은 또 어떤 느낌일까요.. 쿨럭..
14/01/07 22:10
불사조가 한 건 하네요. 어쨌든 수비는 성공했는데... 사실 스알못이 보기에는, 토스가 이기기에는 저그가 너무 유리한 것 같아 보이네요
14/01/07 22:15
개막전만해도 아무리 잘해도 6위가 한계일거라 생각했던 삼성인데 아직까지는 순항하네요.
뱅이 5할만 해준다면 플옵도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14/01/07 22:20
아 프로리그 너무 재밌는데.. 협회장님.. 제발 경기시간좀 1시간만 땡겨주세요..
너무 늦게 끝나요.. 담날 너무 고생합니다..
14/01/07 22:35
전태양이 국지적인 싸움은 잘하다가..
정작 한판대결에서 병력이 부족해 쉬이 지는경우가 있는데 이번 경기는 그러지 않아야 할텐데요..
14/01/07 22:35
에결가나요. 에결간다면 이영호 VS 김기현이 유력한 것이 이영호 상대로 저그가 나오는 것은 무리수이고 그나마 상대전적이 비등한 김기현이 제일 나아 보이는데요,
14/01/07 22:41
미사일 포탑이 좋았네요. 병력 물렸을때 저 아래가 정리 되었었다면 전태양 선수가 많이 힘들어졌을텐데 미사일 포탑이 전선 유지를 시켜줬네요.
14/01/07 22:49
중간에 체제 변환하느라 병력 공백기가 있었던 모양이네요. 바이오닉이 이상하게 안나온다 싶더니, 전순 선택이 결과적으로 독이 된 듯 싶습니다.
14/01/07 22:49
바이킹만 살렸어도...김기현 선수가 이겼을 경기입니다.
전순을 모을거면..바이킹만 어느정도 있었어도 대공을 아예 잡았을거 같은데.. 아니 거기서 왜 돌격모드를 해서 그많은 바이킹을 다 날려버리는지..
14/01/07 22:50
그런데 성승헌 캐스터 스포티비로 갔다는 썰 있지 않았나요? 왜 대체 안나오시는거지요?
최근 소식 아시는 분? UFC만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요새. 성캐 컴백 플리즈!
14/01/07 22:52
저번 에결에도 나왔고, 현재 가장 기량이 물올라있는 것 같습니다. 신노열 선수 테란전은 개인리그에서 좀 무너진 게 있어서 상대가 테란 나올 확률이 높으니 쓰기 어려웠겠죠.
14/01/07 22:59
댓글인가 어디에서 '내부랭킹전 전승의 신노열..' 이런걸 본것 같은데 강민수가 더 잘하는가 보군요.
밸런스는 강민수가 더 좋아보이기 합니다.
14/01/07 22:58
근데 어차피 상성이 어쨌든 두 팀이 보유선수 종족간 밸런스가 워낙 커서 삼성은 저그, kt는 테란 밖에 에결에 세울 종족이 없지 않나요...
14/01/07 23:00
그렇죠. 지금 삼성에서 플토는 낼 선수가 아예 없고.. 테란은 김기현 선수 정도인데.. 김기현 선수는 이미 전경기 패배해버렸으니 나올 종족이 저그 뿐..
KT도 지난 IM전에서 플토 내보냈다가 져버렸고, 지금 두명의 테란이 가장 분위기가 좋다보니... 비슷한 예로 진에어도 에결가면 조성주 말고는 없을듯..(아직 나머지 선수들이..) IM도 한지원 말고는.. 그나마 SKT가 가장 다양하게 내보낼만하네요.
14/01/07 23:05
조성호도 괜찮긴 한데 아직 뭔가 아쉬워요 ㅜㅜ IM은 그냥 나간 3명의 선수 최병현. 강현우. 황강호 정도만 있었어도.. ㅜㅜ 정종왕은 아직도 부상중인지.. 3플토+한지원을 언제까지...
14/01/07 22:59
허영무가 한참 물이 올라있었는데, 은퇴한게 정말 아쉽네요..
삼성빠로써 의외로 잘해주니 좋긴한데, 영무만 있었어도 더 좋은팀이었을텐데.. 돌아와 ㅠㅠ
14/01/07 20:41
삼성은 약해보이는 전력으로도 이겨왔는데, 과연 KT도 당하게 될까요?
지난경기 에결 패배를 당한 주성욱은 강민수를 만나면서 다시 한 번 고비를 맞았네요.
14/01/07 20:54
삼성 다음 경기가 꼴찌인 프라임을 만나기 때문에 다음경기에 송병구 선수가 나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음 경기가 연패 끊기 좋을 찬스이지요.
14/01/07 20:52
이영호는 자신의 프로토스전에 그래도 신예에게 질 정도는 아니다 라는걸 보여 줘야 합니다.
사실 김정훈과의 경기에서도 나쁘지 않았으니...
14/01/07 21:05
근데 넥슨 아레나도 곰티비처럼 영어해설 들을 수 있도록 기계를 빌려준다든가 하면 좋을 것 같은덴데요... 외국인들 보면 그냥 한국어로 듣고 있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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