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10 21:48
크크크크크크 진짜 허니잼이네요 나진잼은 어쩔수가 없는듯.. 마지막에 레오나 접근하는데도 끝까지 바론딜을 한건 남아있는 챔프들이 18렙 스마이트(엘리스 18렙 맞았죠?)만큼의 딜을 뽑아낼수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먹고나서 레오나 엘리스 순차적으로 자르면 다른 챔프들이랑 올라프 동시에 도착하고 마지막으로 케일 합류하면서 케일 무쌍하는게 나진의 그림이였던거 같은데, 바론을 뺏긴 순간 모든게 아수라장으로 변했죠.
역시 [이걸 나진이..]
14/01/10 21:49
9명 선수 다 정말 잘하고 있는데..유일하게 노페 선수만큼은 칭찬 못해주겠네요..
단순히 바론스틸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뭔가 불안해요.
14/01/10 21:49
진짜 나진은 재밌는 게, 판단력만 놓고 보면 이건 16 강급?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까지 또 성적이 나오는 것이 대단하달까요. 크크크 배꼽을 잡네요.
14/01/10 21:49
마지막에 케일이 사용된 가엔을 들고 있었는데 귀환전에 가엔팔고 다른 아이템을 들었다면
케이틀린을 바로 삭제시켰고 -> 점멸 남았다면 쉬바나 상대로 안죽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싶은게 아쉽네요.
14/01/10 21:52
사실 딜에 집중하기 위해서 존야대신 데켑을 산 순간부터 5:5 한타가 아닌 상황에서의 생존성은 포기한것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이후에 5:5가 아닌 교전이 일어날리가 없다는 나진의 판단하에 그런 템 선택을 했던거 같고, 99.9% 정도는 맞는 판단이였죠. 케일이 풀템 뜬순간부터 지속적으로 도핑했기 때문에 가엔을 팔고(팔아도 1400원가량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존야는 1600+1160+500 정도의 고가템이죠) 존야를 살수가 없는 상황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14/01/10 21:54
기억안나지만 며칠잔 게임도 바론 왜갔냐? 바론 갔아야 한다 로 의견이 나뉘었지만 어쨌든 결론적으로 둘다 바론 가서 졌습니다
바론안가면 매우힘들지만 적어도 게임이 끝나지는 않지요
14/01/10 22:05
네 제가 아쉬운 것은 아슬아슬한 1초 강타스틸의 여지를 두고 스스로사지로 들어가는 점입니다 첨부터 바론을 가거나 억제기 밀었으면 옆 라인정리하고 기다리거나
여유를 두질 못하네요 그즈음 갔을땐 항상 판단이 아쉬워집니다
14/01/10 21:49
바론 잡았어도 절대 살아갈수없는 타이밍이었는데...아까 케일 1vs4 이기는거 봤잖아요. 제대로 싸웠으면 나진이 무조건 이기는 싸움이었어요. 실제로 억제기만 오존이 밀었지 한타는 계속 나진이 이기고 있었죠. 아 진짜 너무 아쉽고 어이가 없습니다.
14/01/10 21:50
아니 진짜 그 상황에서 억제기를 왜 밀죠?? 바론 먹고 한타 이기면 그냥 끝나는걸 왜 억제기를 밀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저께 KT도 그렇고 억제기 하나 밀어봐야 아무 의미없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14/01/10 21:55
억제기 밀면 라인관리등, 스노우볼링의 극대화가 되는 이점때문에 억제기 미는 건데, 나진쉴드와 KTB는 어디까지 스노우볼링 할려고 55분에 억제기 판단을 했을까요?, 1시간30분을 보고 있었나..
14/01/10 21:59
게임 시간 1시간인데 스노우볼링 라인관리가 아무의미없죠.. 한타한번이면 그냥 게임 끝나는데.. 바론먹고 한타한방 노리면 되는데.. 바론 없이도 이겼는데 바론 먹고하면 그냥 이길텐데.. 왜그리 억제기에 집착하는지...
14/01/10 21:50
스타로 치면 SKT K는 이영호시대의 경기 느낌이라면.. 나진은 낭만시대의 느낌이에요.. 뭐 각자 재미포인트가 있지만.. 참 재밌군요.
14/01/10 21:50
거기서 바론 트라이한것도 미스였고
그 전에 탑에서 케틀 가엔 빠졋을때 노페가 그냥 쨌어야죠 딸피로 케틀 근처에서 깔짝대다가 바로 죽고 거기서 안죽었으면 다이렉트로 바론먹고 밀었죠.
14/01/10 21:50
근데 제가 제대로 못 보긴 했는데 시비르 때리다가 바론 벽 넘어서 플래쉬 쓸때 피가 3/4 는 있어보였거든요.
그리고 케이틀린 궁 한방에 죽는거 같던데. 피가 없었었나요?
14/01/10 21:50
바론 지역에서 쓸데없는 무빙을 하지 말든지
우린 정글러 없으니까 그냥 역바론만 막든지... 애매하게 하다가 이거 뭔가요-_- 그냥 게속 한타했어도 쉴드가 유리해보였는데 아닌가요? 케일이 지속딜 넣는한 올AD 조합의 오존이라 쉴드가 분위기 좋아 보였는데 어차피 골드차이는 중요한 시점도 아니었구요-_-
14/01/10 21:52
그나마 어비셜은 팔아서 가엔이라도 가서 한타 이기기라도 했지. 존야는 왜... ㅠㅠ 솔직히 이속버프가 몇갠데 왜 아직도 신발이 있었을까요.
14/01/10 21:51
미드 밀러 갈 때 처음 던져줬던 랜턴만 탔더라도!! 갱맘이 벽만 넘었더라도!! 크크...마지막 케일이 쩔었는데 어쩔 수가 없네요.
14/01/10 21:52
근데 이거 불리한 경기 따라붙어서 이렇게 한거라서 쉴드가 그렇게 멘탈 안깨졌을거 같은데요? 충분히 할 수 있다는 마음도 들지 않을까 싶네요
14/01/10 21:52
노페가 케이틀린 가엔 부활하는거 기다린게 결정타였죠. 도끼도 던졌고 시비르도 풀템이라 그냥 한두대만 쳐도 케이틀린은 터지는건데..
굳이 거기서 알짱대던 판단이 아쉽네요. 나진은 멘탈이 터지지 않았을까..
14/01/10 21:52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나진은 억제기바론 가는게 아니라 그냥 정비해서
바론오는 삼성을 한번 짜라봤었으면.... 아쉽네요 아님 부활젠 잰다음 바론만 먹거나 퍼플팀이 바론과 가까와서 유리한데...
14/01/10 21:53
결과론들이 넘쳐나네요..
하지만 이맛에 롤 보는거죠 그냥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저의 결과론은.. 케일 존야가 너무 아쉽네요 흐흐
14/01/10 21:53
나진 응원하는 입장에서도 어이가 없을 경기고
오존이 이겼으면 하는입장에서 탑3팀의 미드라이너로서 다데 자격 없다고까지 느낍니다 아직도 카직스 제드밖에 못하면 미드 가지 말아야죠 롤드컵 이후 시간 흐른게 대체 얼마인데 애초에 오존이 한타를 왜 집니까 모든면에서 이기던 게임에서. 전투 지속력이 안되는 제드의 한계 아닙니까 나진이 그 특유의 던지기를 보여줘서 이긴거지 이 경기 이겼다고 좋아하면 안되요. 경기는 재밌었어요 꿀재민데.... 진짜 꿀 재미고 소리지르면서 보는데... 막상 결승 생각하면 ㅠㅠ.......................
14/01/10 21:54
거기서 바론을 갔으면 안됐죠. 계속 한타 이기고 있었고..부활 타임 비슷해서 뺴앗길 상황도 아니었고... 차라리 먹을거면 고작 타워하나 부실 시간에 바론을 먹었어야지;;;
14/01/10 21:54
쉴드 흥분한거예요..
위에님들은 시청자입장이니까 '훈수'가 잘 보이는거죠.. 선수들 입장에서 실수할수도 있는겁니다 ... 60분동안 집중력유지하는게 어려운거죠.. 게다가 프로급경기;;
14/01/10 21:55
오히려 더 아쉬운 점은 12시 교전에서 올라프가 수호 천사로 부활하는 케이틀린 잡는다고 대기 중이다가, 아무 것도 못하고 죽은게 더 크다고 봅니다. 그 상황에서 올라프가 없었어도 케이틀린은 죽는거였거든요.
14/01/10 21:56
나진의 판단력은 ㅠㅠ... 진짜 거기서 바론 안갔어도 이미 8할은 잡은게임이라 생각하는데..
한타를 갈수록 나진이 잡고 있었는데.. 왜 그렇게 무리를 했을까요....ㅠㅠ
14/01/10 21:56
근데 이상하게 댄디 바론스틸은 극적인게
한타밀림 -> 상대바론 -> 살아나서 달려갔는데 아다리 딱맞음 -> 극적인 스틸 -> 덕분에 팀은 승리 캬........ 낭만도적도 아니고 크크크
14/01/10 21:57
그러게요. 기다리다가 스틸이 아닌 최대한 빨리 가서 스틸을 성공시키고 그걸로 바로 게임이 끝나버리는 결과가 나오니까 더 극적인거 같아요
14/01/10 21:56
아무리 프로라도 4강경기에 상대는 오존이고 진짜 칼같은 판단을 내리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모든 결과론적인 얘기가 되겟죠
14/01/10 21:56
자꾸 결승전 이야기하시는 분들 많은데 오늘 지금 바로 이 경기에 집중하죠!! 결승전은 준비기간도 길고 또 게임은 상대적인거니까 SKK가 끝판왕 같아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거든요.
14/01/10 21:57
아...근데
그냥 두 팀 경기만 보고 즐기면 되고 두 팀 다 잘해주고 있는데 꼭 여기다가 [결승은 3:0]이네 뭐 이런 댓글 달아야 하나요.. 제가 민감한 건지; 저도 SKT팬인데... 좀 그렇네요-_-
14/01/10 22:01
저도 계속 그럴려니 했고,
이렇게 해봤자 그런 댓글을 다는 사람이 또 있겠지만 좀 기분 나빠서 댓글로 한번 의견 피력했습니다...
14/01/10 21:59
그러게요 자꾸 SKK면 30분전에 끝났다..
오존 잘하지만 SKK라면.. 이런경기를 보니 결승은 3:0이다 .. 뭐이딴댓글들이 크크.. 노페 까는 댓글보다 저게 더 불편하네요
14/01/10 21:57
댄디는 진짜 바론스틸의 신인거 같습니다.
중요 장면마다 바론스틸 한두번한게 아니라서.. 롤드컵에서도 그 기적같은 리신 바론스틸도 그렇고..
14/01/10 21:57
마지막 상황에서는 바론을 가야했습니다...
나진이 바론을 안가면 다시 오존이 바론을 가게되고 탑 억제기가 밀린 나진은 바론을 속수무책으로 내줘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니까요...
14/01/10 21:57
결과론이지만..상황을 차분히 보자면..
케일 존야가 나올수 없는 돈이었던것 같습니다. 나진쉴드는 굉장한 한타 보여줬구요.. 마지막에 이도저도아닌 미드러쉬후 바론오더는 좀 아쉽네요 게다가 시비르 부활하고 있는데 거기서 딸피올라프가 멍때리고 도끼준비하던것도 좀 그렇구요..
14/01/10 21:57
전 루퍼 선수가 잘하는건 알고는 있는데 갠적으로 쉬바나랑 애니는 좀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애네 둘은 포지션상 약점도 엄청 적고 누가 잡아도 다 잘하니까 걍 재미가 없어요.
14/01/10 21:59
애니는 모르겠는데 쉬바나는 솔직히 솔랭 아마고수들 아무나 데려와도 제역할 할것 같습니다.
쉬바나 픽하고 못하는선수가 없죠 흐흐..
14/01/10 22:00
억제기 내비두고 바론먹고 난이후에 갔어야 한다고 봅니다. 나진입장에서는 5명 전부 버프두르고 억제기 까지 밀려고했던것같은데 이건 욕심이었고
3명이서 버프를 먹고 라인관리 잘하면서 상대를 압박했어야했죠. 아니면 바론을 상대에게 주지않고 우리본진을 잘 지키던가요. 욕심이 과했습니다.
14/01/10 22:01
솔직히 제가 그렇게 설레발 치고 다니는 이영호 팬들 때문에 이영호까지 괜히 미워진적도 있었으니까요..
혹 저렇게 말하는 사람 중에 진성 스크빠가 있다면 안티짓 하는거나 마찬가지인거죠
14/01/10 21:58
아 근데 차라리 내셔를 팔고 구인수 갔으면 어땠을가 싶은데요.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마지막에 구인수 패시브 발동됐으면 좀 모를텐데요.....
14/01/10 21:58
올라프는 리맼 후 1티어보다 약간 못한 급으로 있지만 순간적인 이동기가 없다는점이 역시나 아쉽내요 방금도 댄디가 올라프였을상황이면 스틸이고 뭐고 없었죠
14/01/10 21:59
3경기 한정으로 노페는 나머지 4명의 팀원에게 절해야됩니다. 패배의 직간적접 원인을 너무 많이 제공했어요. 초중반에 드래곤앞 부쉬에서 레오나 물었다가 5:0에이스였나 거기에 원인이 됬고(절대 하면 안되는 이니시였음) 그이후에도 앞에서 돌아다니다가 고치맞고 반피 빠지고 뭐 맞고 순삭 죽고
죽지않으면 랜턴으로 살고... 그 드래곤 5:0 에이스만 아니었다면 쉴드가 계속 끌려다니는 경기를 안해도 됬을겁니다..
14/01/10 21:59
스크빠지만 전 누가 결승 와도 5:5라고 생각합니다.. 3:0 압살을 맨날 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타팀팬분들이 결승 재미없을까봐 미리 견제하는 발언으로 해석을 하겠습니다(?)
14/01/10 21:59
개인적으로 궁금해지긴 하는데.....나진이 경기하면 왠지 상대팀도 말려들게 되면서 같이 게임이 '이걸 나진이...' 흐름이 나오는데 과연 SKT K도 나진쉴드를 상대하게 될 경우 나진의 이 묘한 '이걸 나진이?'의 마력에 빨려들게 될지 궁금하네요 크크;;
14/01/10 22:00
그나저나 레넥이 문도보다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어제 오늘 문도가 열렸는데도 레넥을 가져가는 게임이 꽤 나오는거 같은데... 초반 라인전이 더 좋긴한데 그거 외에 다른 장점이 있나요?
14/01/10 22:01
라인주도권을 가져가긴 좋죠.
그 이후 스노우볼을 잘굴리면 빠르게 1코어템 나온 레넥톤은 초중반 한타때 제왕이라 빠르게 초반부터 이득가져가기 좋습니다.
14/01/10 22:12
그렇긴 한데 3경기때는 라인스왑을 준비해왔어서 레넥이 강한 타이밍은 어느정도 지나고 라인전이 이루어지지 않았나요?
딱히 레넥을 픽할 이유가 없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써 봤습니다.
14/01/10 22:00
저도 스타때부터 롤까지 진성T1충이라면 충이지만
누가 올라와도 우승할지 어쩔지 모르겠고 거기에 이긴다고 해도 3대0 자신을 못하겠는데.... 어떻게 그렇게 3대0 얘기가 계속나오는지......
14/01/10 22:02
여기 진짜 T1 팬은 3:0 얘기 안한다고 보는데요
나진팬 & 오존팬들이 아... SK 이겨야 되는데... 하는 아쉬운 마음으로 하는 말이죠.
14/01/10 22:00
바론 선택이 문제라는건.
바론을 갈꺼면 그거보다 더 일찍 갔어야 했죠. 클템이 말했듯. 바론 갈꺼면 시간 계산 잘해야 된다고 했는데. 억제기 하나에 욕심이 컸습니다. 바론버프를 5명이 두르고 싶었던건 알겠는데. 그냥 3명 두를 생각했어도 됫다고 봅니다. 오존이 바론 먹은상태로 쉴드랑 한타해서 쉴드가 이겼어요. 이건 쉴드는 바론 대충만 둘러도 한타 이길 수 있다는건데요..
14/01/10 22:02
한타는 쉴드쪽이 계속 조금씩 이득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바론먹고 바로 라인 정리하면서 전체적인 맵 주도권을 5:5로 돌려놓으면 할만했을꺼 같은데 너무 많은걸 취하려고 했죠.
14/01/10 22:04
그쵸.. 너무 욕심이 컸습니다.
어차피 바론 없어도 한타 계속 이기고 있는데. 바론은 걍 상대안주고 먹기만 하면 쉴드는 그 뒤 한타 열면 됫죠.. 결과적이지만 라인관리를 하고 바론갔으면. 쉬바나 혼자서 게임도 못끝냈을테니..
14/01/10 22:02
그나저나 심연의 홀은 왜 간건지... 상대가 마방탬 둘둘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2마댐 조합도 아닌대다 상대 마댐도 앨리스였는대..
14/01/10 22:02
억제기를 밀었으면 바론을 가지 말았어야 하고
바론을 먹고 싶었다면 미드 타워만 밀어두고 바론을 먹었어야 되지 않았나 싶네요 어차피 바론버프 두르고 라인밀면서 한타하면 미드 억제기는 밀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14/01/10 22:02
엘리스와 리신을 모두 잘하면 문도부터 가져가겠지만
리신 못하는 정글러는 지금 엘리스 말고 고를 챔프가 없어요.
14/01/10 22:07
전 스크빠가 3:0 예상하는 발언을 아무렇지도않게 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애정이 없으니까 쉽게쉽게 내뱉는거죠. 스크팬은 아마 별로 없을듯..
14/01/10 22:03
오존 우승할때 다들 블레이즈가 우승할거 같다고 했었죠. 뭐 남은시간 잘 준비하면 누가 이길지 모르는거니
먼 결승일은 일단 치워두고 지금을 보죠. 오존의 승리가 많이 짐작되었으나 아직까지는 잘 압도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물론 3라운드 혈투의 결과로 오존은 결승까지 한걸음만을 남겨두고 있지요. 실드가 잘 가다듬어 4경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14/01/10 22:06
그라가스 밴되고 니달리 밴되고 카사딘 밴되면 미드에서 라인정리, 포킹, 조닝 가능한 가장 좋은 챔프거든요. 물론 상위호환 그라가스가 풀리면 그냥 그라가스 픽이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