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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17:01
이번에 불판 올리면서.. 각 팀 성적과 각 선수별 성적 및 맵 별 성적도 넣었는데.. 보기 편하신가요??
좀 불편한 점이 있으면 수정하겠습니다..
14/01/12 17:15
그러고 보니 요번에 본문에 [[저그]]이렇게 입력하면 아이콘으로 바뀌게끔 수정되지 않았나요? 이 기능 안쓰세요?
롤에만 적용되어 있나? 찾아보니 이런 공지도 있는데요. https://www.ppt21.com/?b=20&n=266 찾아보니 [[테란]], [[저그]], [[플토]], [[T]], [[P]], [[Z]] 이렇게 있네요.
14/01/12 17:35
저는 안준영 해설이 예전에 '해설자중에 진지하게 코드a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고인규 해설이다'라는 말 이후로 신뢰하고 있습니다.
14/01/12 17:37
CJ는 오늘 진다면 사실상 이번 라운드는 포기해야 할텐데 나름 총력전이라고 생각하고 나올 것 같고, IM은 1저그 3토스 엔트리에서 조성호가 빠지고 송현덕이 들어왔네요. 뭔가 동족전도 있고 한데 그래도 경기는 재밌을듯?
14/01/12 19:07
거신, 공허가 핵심에 추적자가 보조해주는 형태였는데
중반 한타 이후로는 타락귀만 일정 수 유지했어도 만능 대처가 되는거 아닌가요???? 대체 왜 히드라를 ....... 프로토스 병력 구성을 수도 없이 확인했으며, 펌핑된 라바로 그냥 주르륵 뽑기만 하면 체제변환이 되는데 ...
14/01/12 19:21
처음 바퀴 조공은 이후 송현덕의 한 방 러시를 호수비로 막아내서 완전히 만회하고도 모자라 경기를 다 잡는 분위기였지만, 이후 들어간 역습에서 시원하게 하드 스로잉한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교전 자체보다는 병력 조합이 엉망이었죠.
14/01/12 19:17
그런데 유럽에 토드 선수는 해설 겸 현역 선수인데, 프리미어 리그도 계속 올라갔거든요. GSL이 좀 힘들긴 하겠는데, 고인규 해설도 코드 A 도전해보는 것은 좀 보고 싶습니다. 테란 정도만 파서 연습하면 가능할 수도...
14/01/12 19:39
세팅 지연될때마다 생각하는건데 4부스 체제가 분명 경기 진행중에 옆 부스에서 세팅하고 손풀고 바로 시작할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인데 이번 프로리그는 왜 세팅중에 문제가 없다가 경기 시작해야 할때 이렇게 되는걸까요...
14/01/12 19:49
한지원이 요즘 확실히 잘하고 있지만 김정우 입장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상대라고 생각 할 것 같습니다. 가장 잘하는게 저저전이다보니까...
14/01/12 20:24
CJ는 참 힘들게 1승 하네요. 신동원의 불안한 출발이 있었지만 갓습생 김정훈 선수가 분위기 반전하면서 결국 승리까지 따내네요. 희망의 불씨를 살려놓습니다...
14/01/12 20:26
이러면 CJ 모릅니다. 다음 경기 SKT1을 잡는다면 1라운드 남은경기가 하위권 전력인 프라임과 MVP이기 때문에 최소 4위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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