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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3 17:20
정승일 선수는 알려진지 좀 되었죠. 김남중 선수는 저번 스타테일 관련 기사로 나왔고, 김태균 선수는 새로운 팀을 구하지 못하고, 예선 탈락하면서 본인 SNS로 이야기하더군요.
14/01/13 17:23
오늘 신노열 선수와 송병구 선수가 경기를 하는군요...각잡고 보겠습니다.^^
조성주 대 박수호의 경기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군요..
14/01/13 17:35
김구현 선수는 오늘도 주전이네요. 프라임팀이 선수층이 얇은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실력이 되니까 나오는 거겠죠... 이 판에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차원분광기 운영을 어떻게 할지도 궁금합니다. 스1 시절에 셔틀이 예술이었으니 분명 잘하겠죠.
14/01/13 18:23
요즘 프라임 엔트리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변현우, 이정훈,조성주 등 테란으로 유명세를 치뤘던 팀이 이제는 토스팀이 되버렸다는 사실이 참 아이러니하네요. 군대가기전까지만이라도 이정훈 선수가 다시 스2로 돌아와주면 참 좋을텐데..
14/01/13 19:11
압도적이네요...
해설자의 입에서 왠만하면 잘 안쓰는기량차이라는 말이 나오네요... 이게 장현우의 문제인지...아니면 토스의 문제인지... 그러고 보니....장현우 선수 정말 김강우 닮았네요.. 잘 생겼습니다.
14/01/13 19:13
직관가서 본적있는데 실물이 더 쩔더군요 거신급키에 얼굴도 미친듯 작고 뭐 -.-
변현우 선수가 좀 더 미남이긴 합니다 요즘 못나와서 쩝..
14/01/13 19:18
헉..장현우가 그렇게 키가 큰가요?
진짜 스타 실력만 2012년 후반대로 돌아와주면 슈퍼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인데 말이죠. 심지어 인성도 정말 좋은 선수입니다. 크크
14/01/13 19:18
신노열 대단합니다 정말로.. 그 옛날 프로리그에서 팀플 전담했던 선수들은 프로게임계에서 싹 다 사라진 지 너무나도 오래됐는데 신노열은 그런 거 없네요.
14/01/13 19:19
신노열 선수가 진짜 게임에 재능이 있는 선수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그 옛날 팀플때 있던 선수가 아직 이렇게 잘한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14/01/13 19:21
백동준 vs 신노열 다시 한번 보고싶습니다..
리퀴드와 IM이 연합한것처럼 마우즈스포츠가 프라임과 연합해서 백동준선수가 프로리그에 꼭좀 참가해줬으면 좋겠네요~
14/01/13 19:37
송병구 14연패를 끊어냅니다..
정말 안쓰러웠는데...드디어 일승을 합니다 김한샘 선수 아쉽겠지만 다음 경기에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14/01/13 19:40
경기 초반은 상당히 김한샘선수 위주의 해설이었습니다.
이스포츠의 레전드인 송병구 선수가 14연패를 끊었는데 이게 당연한거 같습니다. 오늘 경기는 넓은 마음으로 좀 이해해 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4/01/13 19:43
일반 경기였다면 당연한 것은 아니겠지만
송병구 정도의 레전드가 14연패를 끊었는데 해설이 좀 격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거슬리는 점도 이해는 하지만..뭐...개인차가 있는거니..
14/01/13 19:39
원래 신인경기는 끝까지 봐야하죠. 웬지 울트라 다잡히고 저리 될것 같았는데.. 귀신같네요.
박진석도 그렇고 신인들은 확실히 티가나요. 갓습생은 정말 별종
14/01/13 19:40
이기긴 이겼는데 두 선수 다 경기력이 안좋아네요. Ome 경기랄까요? 하아... 그래도 연패를 끊었으니 자신감을 찾아서 더 분발해 주실 바랍니다. 송병구 선수
14/01/13 19:41
송병구 선수 크지는 않았지만 계속 분광기견제하는 게 좋아졌네요. 김한샘 선수는 첫교전 때 살모사 한마리만 추가했어도 좋았을 텐데 아쉽군요.
14/01/13 19:46
오코치님..겸손하네요..
남은 경기가 모두 두렵다고 하시네요.. 저는 SKT의 토스들과 삼성 저그들과의 경기가 기대가 됩니다..^^
14/01/13 19:48
어떻게 이게 역전 당하죠. 하...... 저기서 왠 울트라.그냥 살모사 갔으면 때려잡는건데..
아니면 울트라는 적당히 뽑았어야죠.
14/01/13 19:49
프라임은 뭔가 영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경기력 유지같은 조건으로 백동준 선수나 포유출신 선수들을 임대라도 안하면 속칭 승점 자판기만 하게 될 것 같네요.
14/01/13 19:55
신예 선수들이 예상 외의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한다면 이렇게 될 거라고 누구나 예상했을 정도로 전력이 최악이었죠.
그런데 막상 까 보니 신예들은 전역한지 두 달도 안 된 선수보다 훨씬 못 하고...
14/01/13 20:01
변현우 선수가 정말 아쉽네요. 어떤 이유로 못 나오는 지 모르지만 윤영서 선수와 더불어 유령을 잘 쓰고, 토스에 대적할 수 있는 테란인데요.
14/01/13 19:50
후속 멸자에 막힌 이후에 또 추가 울투라를 뽑는건ㅜ 판단력이 흐려졌네요.. 상황을 지나치게 낙관한건지.
송병구의 뚝심은 진짜 멋지네요.
14/01/13 19:50
프라임은 선수구성이 안습이네요. 이번시즌 엔트리도 줄어서 다른팀들은 못나오는선수들이 많은데
제대한 김구현이 붙박이니.. 장현우말고는 1승기대하기가 힘들정도 그나마 장현우도 5할승률이면 다행일정도고.. 게임단 유지할 의지가있다면 선수 영입해야 할듯하네요.
14/01/13 19:53
IM도 엔트리 선수들 보면 한지원+3플토죠.. 3플토도 송현덕. 박현우. 조성호. 최용화 돌려서 쓰는 정도...
그나마 이선수들이 잘하는 선수들이라 이정도 유지죠.. 새롭게 합류한 연맹팀이 확실히 현재 어렵긴 한가 봅니다. 영입도 쉽지 않고... SK나 KT나 협회 선수층 두꺼운거 보면 부럽습니다. ㅜㅜ
14/01/13 20:02
그런 이름값 굉장한 선수를 영입했으면 꿀이라는 표현은 안쓰죠... 인지도는 별로 되지 않으나 그에 비해 기량이 뛰어난 선수라서 꿀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14/01/13 20:00
그냥 IM팀입장에서 일단 구성할 엔트리가 많은 로스터라는게 부럽습니다..
현재 현실적으로 IM팀에서 쓸수 있는 저그는 한지원 선수 뿐이고.. 테란은 아예 없죠..정종현 선수가 손목 부상이 아직인지 얼굴도 못 비추고 있죠.. ㅜㅜ 플토도 단 셋.. 같은 선수가 계속해서 나오는게 정말 팀이 너무 버거워 보여요..
14/01/13 19:54
시즌전 "최약체"로 분류되던 두 팀은
물론 이 단 한경기로 속단할순 없지만 오늘 경기로 1위와 8위로 갈라지는 결과를 보여주었죠 그랬기에 더더욱 삼갤칸이 부각되고 언급되면서 프라임이 투명해지는 모습이 보인거같습니다 다행히 라운드제라 죽은경기가 최소화 된다는점에서 프라임도 끝은 아니니 2라운드후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14/01/13 20:02
http://www.e-sports.or.kr/proleague2014/pro2014_intro.php
공식사이트 링크 걸어드렸습니다
14/01/13 19:55
이동녕,안상원,고병재등 네임드들 다수가 무소속이고
아주부 선수들도 있으니 2라운드 전에 프라임은 선수 수급 해야할듯... IM도 wcs 시작하면 다수가 해외로 나가야되니 충원해야할꺼고...
14/01/13 20:02
2라운드에 prime이나 IM 등등은 선수 변화가 상당히 많을거 같습니다.
지금 멤버로 경기를 치를수는 없으니.. 진짜 우승하고 싶다면 강동현, 이동녕 선수들을 그냥 놔두면 안되겠쬬.. KT랑 CJ가 돈좀 썼으면 좋겠습니다.
14/01/13 20:01
그나저나 변현우 선수는 어디에 있는건가요?
프라임에 좋은 테란 선수들이 많았는데...조성주까지 나가면서 너무 약해진거 같네요...
14/01/13 20:03
현재 이번라운드 전승중인 선수가 누구누구 있죠?(3승 이상중에)
한지원 선수는 지난번 경기로 깨졌고, 전태양 선수와 조성주 선수. 원이삭 선수가 남았나요?
14/01/13 20:10
사신보고 그리 내뺄거였으면 차라리 일꾼한테로 돌진했어야죠 ㅠㅠ 일벌레랑 여왕은 대체 왜 찍은건지
매우 높은 확률로 사신임을 알았을텐데
14/01/13 20:10
전태양하고 신노열 조성주 이세명이 가장 핫하네요. 경기력이 차원이 다른느낌
반면 정윤종은 지난시즌 끝판대장을 차지했는데 포스가 안나오네요.
14/01/13 20:15
전태양은 피시방 마일리지 적립 거하게 했고 신노열은 핫식스컵 박살나고 프로리그에서 올인 잘하는 선수 안만나서 두고봐야 알 듯... 그냥 제 생각은 조성주만 넘사벽
14/01/13 20:13
김유진도 연패를 끊고 싶을텐데, 하필이면 테란전을 하게 되네요.. 김유진 선수가 가장 약한게 테란전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조중혁 선수도 김유진 잡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됐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14/01/13 20:18
진짜 류원코치의 영향이 큰 것인가요. 오늘 빌드가 갈린 것도 있지만 김민철,김유진 웅진 투 톱이 이번 시즌 프로리그에서 힘을 못 쓰고 있네요.
14/01/13 20:41
정말 일방적인 경기였네요.
개인적으로는 마인 너프 이후 마이오닉이 뮤링링에게 밀리는 상황에서 아직 테란이 확실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14/01/13 20:42
결국 중반에서의 전투 패배가 승부처였네요. 중반에 계속 밀당을 했어야했는데 밀려나니까 부료선견제도 힘들어지고 결국 울트라 나오는 시점에서 GG가 나와버리네요
14/01/13 21:05
근데 정말 견제한건 치고는 너무나도 무뎠죠. 특히 역장에 막힌 병력은 왜 온건지..
더 팽팽했으면 모를까 그냥 빠른 멀티에 대처를 아예 못한거죠. 맵이 제2멀티가 넓은 우주정거장인데 특히...
14/01/13 21:20
말씀하신대로 멀티가 빠르니 견제차원으로 온거죠. 그병력으로 연결체 깨러 오진 않죠. 그리고 대처를 아예 못한게 아니라 원이삭이 이영호의 대처를 완벽하게 막아냈죠. 유대현 해설 말대로 예언자 방어를 안할수도 없고 광자광충전때문에 들어가기도 애매했습니다. 원이삭의 빌드가 너무 좋았죠.
14/01/14 09:11
원이삭이 자날부터 종빨 빌드는 가장 잘 쓰는 게이머였죠. 흐흐 해설이 혼이삭이라 포장을 해주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참 싫어하는 게이머 입니다.
14/01/14 18:25
솔직히 종빨 빌드라는데 공감합니다. 토스가 1예언자 3연결체 가져가는데 테란이 포탑박고 벙커박고 앞마당 멀티를 방어해야한다는게 좀 상식 밖이네요. 물론 원이삭이 실력도 있는데다 이영호의 견제도 잘 막은점도 있고 kt 선수들이 극찬했다 할만큼 빌드도 좋았긴 하지만 종족빨도 분명히 존재하죠.
14/01/13 20:59
서성민 선수는 좋았고, 김도욱 선수는 너무 느렸습니다. 상대 체제 판단도, 자신의 테크도, 차원 분광기 견제에 대한 반응속도도요.
경기력이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14/01/13 21:21
2제련소만 가거나 아니면 거신 타이밍 당기면서 6가스 가거나 했었어야 했는데 오늘 서성민의 욕심이 경기를 망칩니다... 조성주 연속 MVP 가나요
14/01/13 21:23
보통 스타2 초창기 부터 한 게이머들은 점점 하락세를 겪는데, 조성주 선수는 점점 발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나이가 깡패...
14/01/1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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