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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8 18:49
진에어는 3:0으로 이기면 최소 순위 결정전 확보입니다. KT가 2경기 연속 3:0으로 이겨야 순위결정전이 진행됩니다. 3:1로 이기면 득실이 +8로 KT가 2경기 연속 3:0으로 이기지 않은 이상 최소 순위결정전을 하게 되고 3:2로 이기면 KT가 남은 2경기에서 2경기연속 3:0과 3:0.3:1스코어만 아니면 순위결정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진에어는 오늘 이기면 최소 2위는 확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14/03/18 19:03
장현우 선수 완전 프라임의 에이스네요.. 1라운드에서 부진해도 별 기대 안했는데.. 2라운드 들어서 완전히 살아나서.. 이젠 다승 공동2위까지 되네요..
14/03/18 19:15
이정훈 롤하러 잠시 다녀온게 뭔가 더 동기부여되는 계기가 된건지..
이번 경기는 아직 진행중이지만 초반 몇경기 이후 경기력이 오히려 전보다 더 올라온것 같아요.
14/03/18 19:26
2라운드 열리기전 종족최강전이던가요. 거기서 보여준 모습은.. 종목바꾸기전에도 좋지 않았던 폼에 경기감각까지 무뎌진듯해서 다시 궤도에 오르려면 시간좀 걸리겠다 싶었었는데..;;;
14/03/18 19:35
예선전 경험이 적은것도 한몫하겠네요. 전향발표 전까지 예선전에 떨어져본적이 없으니
근데 그래도 웬만하면 올라갈듯... 워낙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라
14/03/18 19:36
진짜 부드러운말투와는 다르게 악랄한 토스죠. 스2의 박용욱죠. 악마토스,빅가이,킹유진,$o$..김유진 선수도 별명 많이 생겼네요 크크
14/03/18 19:41
그러고보니 멀티 돌린게 얼마 되지도 않아서 자원도 없었네요. 그럼 왜 던졌지;;;;
저리 던지고 바드라나 군숙으로 가려는줄 알았네요 허 참..........
14/03/18 19:48
김한샘, 현성민 낼 바에야 매일 레더 뛰는 변현우 한번 내보내보지..설마 팀내랭킹전에서 이들 저그에 밀리는걸까요ㅠㅠ 변현우가 정말 보고싶네요ㅠ
14/03/18 19:50
현성민선수는 몰라도 김한샘 선수는 IEM 예선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방송경기 적응만 되면 좋은 모습 모여줄것 같네요
14/03/18 20:10
오랜만에 경기 보는데...이건 단숨에 안구정화네요. 내가 뭘 본건가? 멸자, 거신 순서대로 순삭이라니...눈깜박하니 경기가 훅.
깜짝 놀랐네요.
14/03/18 20:18
진에어는 최소 2위를 확보한 상황이라 최소 132포인트를 확보한 상황입니다. KT롤스터를 제치고 잠시지만 1위로 올라갑니다. KT롤스터도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지만 말입니다.
14/03/18 20:35
물론 그렇습니다.일단 SKT가 CJ상대로 3:0으로 진다는걸 상상하기는 힘들기도 하구요. 하지만 경우의 수 전체를 따진거죠
SKT vs CJ가 에이스결정전만 떠도 삼성은 탈락입니다
14/03/18 20:34
저그들이 초반 수비에 있어 타성에 젖어있는 것 같아요
오랜 시간동안 2사신 혹은 2~6 화염차, 1~2벤시만 오니까 그 시간만 대충 넘기면 된다는 마인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물량을 늘려 압박해오는 테란의 초반견제에 많이 휘둘리구요.
14/03/18 20:40
경기 많이 기울었네요. 다시 일벌레 찍어주면서 후반을 도모해보는데.. 이제는 테란의 타이밍입니다.
그래도 잠복바퀴로 시간벌어주려는 시도는 좋아요!
14/03/18 20:46
IM이 지난 라운드 아쉽게 라운드 플레이오프를 못 갔고 스타테일 소속 선수들이 합류해서 IM이 제일 잘 나갈 줄 알았는데 의외이기는 합니다.
14/03/18 20:57
IM은 엔트리의 폭만 놓고보면 여느 협회팀 안부러운데 선수들이 뭔가 프로리그에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못받겠더군요. 2라운드 합류하기로 했던 스타테일도 한경기만 달랑 나온 이후에 감감 무소식이고...
14/03/18 20:54
황규석 흔들기가 완벽해보이진 않았는데.. 남기웅 수비가 좀 아쉽네요. 강남테란답게 확실히 병력이 더 많이 나온 점이 있긴 하지만...
14/03/18 20:59
1라운드 플레이오프팀을 모두 잡았는데 포스트시즌 못가면 아쉬울 것 같네요. MVP는 주의가 있어서 큰 스코어로 못이기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14/03/18 20:58
삼성은 협회에있던 조성호나 백동준을 진작에 영입했어야하는데.. 개인리그도 그렇고 보여준게 많지않은 남기웅 데려온건 의외였네요.
허영무나가고 워낙 토스카드가 없어 급한팀이었는데 김도우도 그렇고 실력이 빵빵한 소울토스들 데려왔어야 하는데 과거 신노열 영입해서 쏠쏠했던거 생각하면 아쉽습니다.
14/03/18 21:00
영입에 큰 의지가 없었다고 봅니다 이미 MVP 롤팀 사 와서 돈은 그쪽에 왕창 들었고, 남기웅이라는 유망주를 사 오기는 했지만 지금 결과를 보면 실망스러운 그런...
14/03/18 21:03
토스가 급하니까.. 남기웅 데려온거보면 이미 늦은거죠. 송병구 반짝?활약이 있어 그렇지 타팀들 빵빵한 토스라인들 보면
암울할 지경. 팀늦게 구한 조성호는 너무 아쉽네요. 안정된 팀에있으면 프로리그에서 5할이상 충분히 해줄선수인데..
14/03/18 21:17
삼성이든 im이든 안정된팀에 가면 5할한다는 말이죠. im에서도 5할 정도 하고있지않나요?. 조성호 요즘 잘하는거 같은데
뭐가 그렇다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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