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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3 16:16
불판 올라온거보고 깜짝 놀랐네요. 어떤 이유로 시간이 앞당겨 졌는데 저만 모르고 있었나 해서요.
두시간도 전에 올라오는 불판이라니.. 고기 올려놓기 전에 타겠어요. ^^;
14/03/23 16:20
이영호 선수의 플토전을 다시 볼 수 있겠군요.
기대됩니다. 이영호 선수의 폼이 계속 쭉쭉 올라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IM. 리그전 막판 순위싸움 재미는 고춧가루잼 이나겠씁니까. 고추가루 팍팍 뿌리시길.
14/03/23 18:48
예전에 빠른 폭풍함 준비해왔다가 다방향 의료선의 기동력에 토스가 무너졌던 경기가 있었는데.. 초반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먹힐것 같네요.
14/03/23 18:51
아니요 크크크 일꾼 털리고.....빡쳐서..전 지금 상황보다 일꾼을 훨씬 많이 잡혔어요 ㅠㅠ
한번 버텨보자 하다가 농락 당하고 졌습니다 크크크
14/03/23 19:17
다른종족전도 잘하지만 주성욱 프프전은 전부터 스페샬리스트 요즘같이 토스가 득세하는 시기에 더욱 빛을보네요.
이번 gsl 코드 s 하기전에 주성욱 우승예상했는데 예상대로 가는것같아 좋네요 흐흐
14/03/23 19:45
박현우가 압도적인 타이밍에도 시간주면서 한번 막아내는가 싶었는데, 유리함을 놓치지 않으려는 조심스러운 움직임이었네요.
결국 박현우가 경기 가져갑니다!
14/03/23 19:49
KT는 이제 1위 하려면 이 경기를 이기고 다음 경기를 3:0 이기고 또 순위 결정전에서 이겨야 하네요...;;
물론 일단 올라가는 게 중요하지만...
14/03/23 19:58
첫 역장에 병력 전혀 안잡히고 갈무리된게 엄청 컸죠. 나눠져 있을때 병력이득을 좀 봤어야하는 토스였는데..
한지원이 깔끔하게 막아냅니다!
14/03/23 20:01
대규모 귀환때문에 과충전도 못걸었는데, 모선핵은 잡혔고, 역장도 부족하고..
일단 한번 빼긴 했는데 후속병력을 막을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14/03/23 20:01
김대엽 트리플 했는데 그렇게 무리해서 찔러볼필요가 없었어요 찌르려면 더 일찍가던가,
저그는 부화장마다 일벌레가 그득그득하고 히드라도 펑펑 쏟아져나오는데 그 찌르기는 래더에서도 안통합니다
14/03/23 20:02
IM 끝까지 모르게 만드네요 흐흐.. 진경기들이 계속 아쉬워요 ㅜㅜ 저번 불판에 예상했던것 처럼.. 왠지 1라운드때와 같은 5위로 마감할것 같아요..
14/03/23 20:18
네, 선수로써의 모습도 보고싶지만.. 스타2 여성부 대회가 없다보니 너무 안타깝기도 하네요. 아무튼 지금 스스로의 역활에 열심히 임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화이팅!
14/03/23 20:35
아하.. 정소림 캐스터를 잇는 여성 캐스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유라씨 나이가 벌써 스물여섯인데.. 조금 늦은 나이라 걱정도 되네요.
14/03/23 20:08
강동훈 감독님 인기 좋으십니다? 흐흐
바비프라임 전문적인 인터뷰어는 아니지만 그래도 인터뷰 항상 좋아요. 왜인지 괜히 흐믓하게 듣게됩니다. 크크
14/03/23 20:26
프로리그 경기방식 정말 잘바꾼거같아요..
매라운드마다 플레이오프가있어서 재미있네요.. 솔직히 말해서 작년에는 너무 지루했었습니다.
14/03/23 20:31
짧아서 더 집중해서 볼수 있고, 그렇게 경기수가 적은만큼 경기하나하나가 더 중요해지고 순위싸움도 더 진흙탕이 되어가고..
아무튼 강건너 불구경하는 입장에선 참 재밌어졌어요 흐흐흐
14/03/23 20:30
그러고 보니 류원 코치는 프로리그가 스타2로 전환이후 스타2 정규리그 1위를 놓친적이 없네요. 병행시즌에는 스타1 성적과 에결연패로 포스트시즌은 못 갔지만 스타2에서는 웅진이 압도적 1위였고 지난시즌에는 정규리그 우승했고 2라운드 류원코치 영입하자 마자 진에어가 정규리그 1위를 하구요.
14/03/23 20:44
인구수가 모자랐으면 바퀴를 좀 던지거나 촉수만들면서 비웠어야지 무탈로 공허 한번 잡고 다 던져버린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ㅠㅠ
14/03/23 20:48
군숙운영이 난이도가 좀 있고 익숙하지 않아서 자신이 없었으면,
무탈 나오는 타이밍에 공허 모조리 끊어줬을때 그냥 타락귀 쭉 추가해주면서 뮤락귀로 가보는게 어땠을까 싶네요. 진짜 유리했던 상황이었는데.. ㅠㅠ
14/03/23 20:49
프로사이에서도 이 정도로 실력차가 나는군요..
김정우 선수 솔직히 개인적으로 상당히 실망입니다. 우승자 출신이 이런 경기력이라...이건 진짜 지나치게 못했습니다.
14/03/23 20:55
왠만해선 선수들에게 이런말 잘 안하는데..상당히 실망스럽네요...허허..
폼이 떨어졌어도 우승자 출신이 같는 클래스를 항상 기대하는데,.. 김정우 선수를 오랜동안 응원해왔는데..언제쯤 다시 포스를 보여줄지...
14/03/23 20:51
군숙이 토스 압박하지 못하니 오히려 토스한테 시간이 주어지고..
무탈 사라지고 나니 동에번쩍 서에번쩍 분광기 견제 들어가고..
14/03/23 20:58
거기서는 군숙을 선택하는게 맞았습니다. 이미 폭풍 집정관 갖춰져있고 우관도 두개 이상 있었으며 정윤종이 광자포 공사도 너무 잘해놓은지라...
14/03/23 21:07
GSL 조성주처럼 몰래멀티를 정찰하던 한기의 병력이 역적으로 돌변하는 사태가..
뭐 경기는 이겼으니 상관없으려나요. 흐흐흐
14/03/23 21:14
김준호 IEM 준우승에 이어서 GSL도 되게 아깝게 떨어져서 멘탈에 영향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예전처럼 생글생글 웃는얼굴이 아니네요
14/03/23 21:22
네. 저 또한 개인적으로 노력과 열정인것 같고 좋게 봐주는데,
스갤이라든가 그런곳에서는 KCM 이 드립치는거 노잼이라고 깔때가 좀 있어서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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