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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6 09:43
현재 베티에가 나오는 것은 르브론이 레너드를 상대하면서 겪었던 체력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벤치 가용자원에서 SF 중에 가장 수비가 좋은 베티에를 초장부터 올린 것 같아 보이거든요.
스포 감독의 생각은 르브론의 체력을 벌어주면 된다라는 것 같아요. 오늘 비즐리가 로스터에 액티브입니다.
14/06/16 09:53
한 때 '루키' 에서 한솥밥을 먹던 현일이나 승기가 그리고 정신적 지주였던 대범이형,연길이형님까지...간만에 느바 파이널을 실시간으로 보니 예전 생각이 많이 나네요...돈도 안 되는데 진짜 열정 하나로 계속 그쪽 길을 걸어가는 모습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14/06/16 10:21
앞으로 nba는 르브론와 듀란트의 싸움일줄 알았는데 레너드의 시대가 올거 같습니다.이대로 끝난다면 파이널 mvp는 래너드일듯...
14/06/16 11:16
빅3 셋이 셀러리를 조금씩 깎겠죠 흐흐
대충 보쉬와 웨이드가 10밀 언저리로만 받아준다면 가능해 보이긴 해서 나오는 이야기죠 펫라일리 사장의 수완이라면 뭐 흐흐
14/06/16 11:05
작년 파이널에 설레발 떨다가 망한 기억이 있어서 조심스럽긴 하지만 사실상 샌안토니오 우승인듯...작년 기억 때문에 더 방심 안 할거 같아요.
14/06/16 11:08
르브론 너무 지침..... 팀원들이 거들어 줘야되는데 전혀 도움도안되고....
팀득점 거의 절반을 혼자하고... 빠지면 안풀리고... 노답
14/06/16 11:10
포포비치 진짜 무서운 사람이네요.정말 자연스럽게 젊은 선수들을 잘 키워냅니다.
앞으로 10년도 문제 없을듯한데 은퇴하지 말고 퍼거슨처럼 nba에서도 대기록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14/06/16 11:48
[2013/2014 NBA FINAL 결과]
우승 [Sanantonio Spurs] 시리즈 스코어 [4:1 승패승승승] 마지막 5차전 스코어 [SAS 104 : MIA 87] 이번에 깨뜨린 기록 목록 [던컨의 플레이오프 최다 더블더블, 샌안 트리오의 역대 트리오 플레이오프 최다승, 역대 최다 국적 선수 우승팀, 포포비치 역대 우승 횟수 공동 3위(5번), 역대 파이널 우승팀 최다 득점자의 최소 득점(토니 파커), 던컨의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출전 시간, 던컨의 90-00-10 3번의 시대 우승(주전으로는 최초)] 등등...
14/06/16 12:01
던컨 개그 역사야 뭐 한 두개가 아니죠 크크
타팀 팬 입장에서는 이제 만족하셨으면 제발 은퇴를...하면서 무릎이라도 꿇고 빌고 싶습니다 흑흑
14/06/16 11:56
포 감독과 던컨 은퇴 전까지는 여전히 우승 후보겠군요.
코비도 진짜 우승 한 번 하고 은퇴하면 좋겠는데... 시대가 바뀌나 바뀌나 하는데 던컨 우승하고, 내년도 만만치 않으니 이것 참, 크크.
14/06/16 12:20
불판이 제 예상보다 흥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혼자서 계속 실황중계할 각오로 세웠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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