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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6 16:26
현장에서는 리허설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오늘 해설자분들 모두 캠코더 하나씩 들고 계시네요. 조만간 프로그램 하나 나올 것 같은 예감이...
14/08/16 16:46
크크 저는 티켓이 2장인데 혼자라 크크
친구가 여친이랑 놀러간다네요 크크 제 옆자리는 항상 가방이 있다는 크크 덕분에 저는 자리가 넉넉합니다 ㅠㅠ
14/08/16 16:42
라이엇이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 불려가서 국회의원들의 말도 안되는 억지트집을 잡혔던게 불과 작년 11월이었는데
게임중독법 공동 발의자가 시장으로 있는 부산에서 결승전 여는걸 대인배라고 해야할지...생각이 없는건지...
14/08/16 17:12
실제로 이번에 당선되고 나서 지스타 그대로 부산에서 유치하게 해달라고 판교까지 와서 싸바싸바(?!)하고 간 이력이 있어서
진짜로 와서 축하멘트 할지도 모릅니다... 크크
14/08/16 17:14
냉정한 전력은 블루가 승리할것같지만 KT A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기에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풀셋 접전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14/08/16 17:22
결승은 블라인드 보는 맛이 제대로였는데 과연 삼성이 그 전에 끝낼지..
아직도 '내 회사보다 돈이 많던가'가 머릿속에서 울립니다...kt도 대기업인데 대기업의 굴욕 ㅠㅠ
14/08/16 18:06
달샤벳 아 제발 좀 나가세요... 아니 저 분이 잘못한 건 아니고 올려보낸 연출진이 문제지만... 빨리 좀... 연출진 뭐하나요ㅠㅠ
14/08/16 18:11
이러니까 달샤벳이 탑급 걸그룹이 안되는 겁니다;;;
대본을 주어졌으면 뭐 하나 완벽하게 하던가, 아님 열심히라도 해서 극복 하던가;;
14/08/16 18:24
정말 공감합니다.
달샤벳 그동안 각종예능에서 얼마나 불러대고 띄워주려고 기를 아등바등썼는데도 못뜰정도면 끼가없거나 노력이 없거나 둘중하난데 둘다 인거 같네요. 저딴식으로 할거면 그냥 하질말던지;
14/08/16 18:11
챔피언 이름 하나, 양팀 선수 이름 한명씩도 못외운다는게 참.........
저러니 안뜨는구나 싶네요.. 몰라도 외울려고 하면 몇분 걸리지도 않겠구만.. 최소한의 성의도 없으니 뜰리가 없지.
14/08/16 18:18
결승전인줄 몰랐다가 저녁먹고 보는데
현장 수빈 전용준 꽁트 아닌 꽁트보고 손발 퇴장해서 꺼버렸네요. 저만 그런가해서 불판 와봤는데 역시 새로운 관문후보...
14/08/16 18:21
시청률이 가장 잘 나오기 때문에..
공중파 일요일 예능이 좀이라도 더 일찍해서 시청률 올릴려고 하는것처럼.. 결승전은 최대한 길게 하고 싶은거죠..
14/08/16 18:20
예전부터 말해왔지만 걸그룹보다
좀 지명도는 떨어져도 화끈한 락밴드나 힙합하는 친구들 부르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 관객 분위기도 그게 더 잘뜰텐데 어떻게 보면 그게 더 금액도 저렴할 것 같고 특히나 이런 오픈무대이니 만큼 페스티벌 느낌도 나고 좋을 거에요
14/08/16 18:21
저도 그생각맨날했는데 크크 학교 축제같은데서도 어중간한 아이돌보다 훨씬 반응도 좋던데 게임대회같은데서는 잘 안부르는거같더라구요
아니면 초대를 해도 안오나...
14/08/16 18:20
아휴 달샤벳이라는 처자들도 참 껄껄
이 무대 오르기 전에 좀만 열심히 공부해서 왔으면 10대, 20대 롤팬들한테 호감을 살 기회였는데 그냥 뻥 차네요
14/08/16 18:21
근데 정말 야구 개념시구 처럼
이런데서 개념있고 착실하게만 인터뷰 해도 은근 호감올리기 좋을 것 같은데 왜 저렇게 엉성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14/08/16 18:24
그냥 멍청한거죠.
하기싫은데 시키니까 하긴 하는데 뭔소린지는 모르겠고 그래서 제대로 말하고 있는건가 눈치보고 행사 바쁜건 알겠는데 멘트까지 줄정도면 30분만 이름만 외워도 이런 반응이 안나올텐데 말이죠
14/08/16 18:26
저런 걸그룹 델고올려면 좀 급이되는애들을 쓰던지
아니면 한번 하더라도 좀 열심히 하려는 애들을 부르던지.... 좀 그냥 막 데려오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달샤벳은 정말 오늘 이후로 시선에서out... 그전에도 별로 안좋아했지만 오늘 쐐기를박네요 크크크
14/08/16 18:27
무대 인터뷰 무슨 내빈 소개 세팅 밴픽 해설자들 썰푸는거 하면 7시 시작 하겠네요... 진짜 토요일 프라임 시간대에 이렇게 시간 떄우는 위엄..
14/08/16 18:30
치마 벗어재끼고 내 다리를 봐...대부분의 케이팝 가수의 노출은 레이디 가가류의 해외가수들이 보여주는 당당한 여성상과는 달리 단순히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성 상품화라는 생각
14/08/16 18:31
스크린이 무대 정면에 있는거 하나인가요? 실내에서 했을때는 대형 스크린이 더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뒤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도 안보일듯.
14/08/16 18:36
요즘 온게임넷 리그들을 보면 본 오프닝 보다 결승오프닝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작년 스타2 스타리그 결승 오프닝도 나쁜편은 아니었지요.
14/08/16 18:35
영원한 승자는 싫어하는 편이라 KT를 응원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물론 냉정하게 생각하자면 삼성이 60%는 이길거같다 생각하긴 하지만요.
14/08/16 18:39
한 두어달전만 해도 강민해설 자체가 참 별로였는데 요새는 정말 많이 좋아져서 불만이 그닥 없어졌습니다. 어조나 톤이 정리된게 특히 맘에 드네요.
14/08/16 18:41
와우 2008년 프로리그 결승 삼성vs스파키즈 할때만큼은 아니지만 엄청 많이 왔네요.
다시 생각해보면 당시 스타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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