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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6 19:47
카직스 진화 순서 아시는분계시나요? 선 E인것같던데 E Q R인가..?
그리고 오늘 삼성 경기력이 좀 오락가락했네요 1경기는. 2-3경기때는 얼마든지 바뀌는게 삼성의 재미긴하지만. 오늘 KT A도 만만치않네요.
14/08/16 19:50
오늘 보기전에 더블리프트 합류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진짜 하나요? 크크. 지난 프로스트가 우승했던 결승전 이후로 또 야외결승에서 해설을 하게되는건지!
14/08/16 19:49
저 영상은 SK 이용하는 사람들에겐 TLOL로 한참전부터 서비스 다 해주고 있습니다...
(SKT 안쓰는 사람들에겐 온겜넷에서 부분 오픈하는 영상 제외하곤 미공개)
14/08/16 19:48
그리고 아래 불판에서 한분이 언급하셨는데 라이즈가 정말 잘했네요 루키. 저렇게 사거리가 긴 조합상대로 딜넣기 정말 쉬운거 아닌데 정말 할일 다해줬습니다
14/08/16 19:49
애초에 삼성 탑인 천주 선수가 피지컬적으로 1,2위를 다투는 선수는 아니죠.
니달리는 상대 라이너보다 확실히 뛰어나서 실수 한 번 하면 킬각이 나올까 말까 이런 상황을 계속 만들어줘야하는 개인기 캐릭터거든요. 굳이 뽑은 이유를 모르겠네요.
14/08/16 19:49
마오카이는 삼블에서 무조건 밴해야죠 전 삼블에서 뭘 준비해왓는지 궁금햇는데 니달리라니 어떤모습을 보여줄까 햇는데 영 아니네요
니달리가 마오카이를 타워안으로 집어넣을수있는 상황자체가 안나왔죠
14/08/16 19:51
삼성은 외줄타기로 포킹싸움 하면서 풀템 후반싸움 바라볼 거 였으면 마오카이는 밴했어야죠
이건 밴픽의 실수가 경기 결과로 이어진겁니다 마오카이가 아닌 다른 탑솔이었으면 충분히 트타 코그모뽕 빨만하죠
14/08/16 19:53
그 동안 해왔던 것에 대해서는 좋게 보일 수는 없지만, 이번 결승전을 계기로 해서 E-sports에 대한 인식이 조금 바뀌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안좋게만 안보셔도 될 듯 합니다.
14/08/16 19:53
선전은 게임 까라고 해놓고 뭐 게임이 어째요? 시장 취임하니까 게임이 돈이 되는걸 이제 좀 아셨나 봅니다?
비방이란 비방은 다 해놓고 저러는거 정말 꼴뵈기 싫습니다.
14/08/16 19:56
게임중독법 당시의 행태를 생각하면 반응이 좋을래야 좋을수가 없죠.
혹시나 PGR이 편향되었다고 지적할 종자들을 위한 한마디로 남경필이나 원희룡이 했으면 이정도 반응까지는 아닐겁니다
14/08/16 19:56
인간이 저러면 도의적으로 안되는거 아닌가요..
자신이 주장한 바를 옳다 생각한다면 밀어붙이던가, 그게 아니면 그따위 말을 하지 말던가. 필요할때만 써먹고 버리는 몇몇 말 때문에 수십만명의 일자리가 위협받는다는걸 아나 모르겠네요. 아오씨앙..
14/08/16 19:58
저렇게보니 와치랑 카카오랑 비슷한 커리어네요.
한 팀에서 결승진출 -> 형제팀 정글러로 이적 -> 있던 팀 몰락, 이적한 팀 결승 진출.
14/08/16 19:58
현재 기자실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의 간단한 기자회견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다른 이스포츠 언론등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08/16 20:00
1경기는 카카오의 유연한 진화빌드가 인상적이더군요.
스킬빌드는 W-Q-E인데 진화순서는 E-Q-W더라구요. 처음에 E진화는 갱킹력때메 그렇다쳐도 W 선마여서 W진화 할 줄 알았는데 정글속도를 올리는 차원에서 W를 찍고 진화는 단일딜을 강하게 해주는 Q진화.. 카카오가 하니 정석빌드가 될 것만 같은 느낌이네요.
14/08/16 20:00
1. 글로벌 게임센터 건설
2. 모바일 게임센터 유치 3. 지스타 영구 부산개최 유치 노력 4. 과도한 규제 등은 금물이라 생각 5. 건전한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해 과몰입 학생등은 적절한 시 차원의 예방과 대비책 강구할 것 6. 컨텐츠 지원 펀드 조성 및 글로벌 컨텐츠 전문인력 양성 7. 임기중 1000억 정도 투자할 것
14/08/16 20:02
게임중복법 관련 질문
ㅡ 마치 내가 게임산업에 반대쪽 처럼 묘사가 되고 부각이 되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 그때 국회에서 서명한 것은 사실이나 너무 게임에 과몰입하는 학생들로 인해 학부모들을 위해 한 것이고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균형잡힌 정책을 취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서명했다. 그 서명이 게임산업의 반대쪽에 서 있다는 입장 표명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하고 싶다.
14/08/16 20:07
박통 임기 초에 기업들 힘들다고 규제 철폐한다고 난리 난리 그 난리를 치는 와중에도 나오는 규제였는데 반대쪽이 아니라니 진짜 XXXXXXX 돋네요...
14/08/16 20:02
리신이 무리할 수 밖에 없는게 이미 쌍둥이 타워 하나밖에 없는데
KT가 본진안에서 농성하면 타워와 억제기 싹다 날라가는거 아니까 옆부쉬에서 무리하게 이니쉬를 했으나 실패 리신이 잘못했다기 보다는 니달리 픽이 망픽으로 한타때 할 게 없음
14/08/16 20:03
경기 중후반부만 봤는데 말도안되는 리신의 실수 , 트리의 의문사의 연속도 있지만 코그모가 먹은만큼 결과를 내지 못한 것도 큰 것 같네요.
원래 16렙만 찍으면 무조건 그 게임 이긴다는 소리도 나오던 미그모인데...
14/08/16 20:05
Q 부산시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데
A 예산은 편성하기 나름이라 생각한다.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과거 부산의 예산은 골고루 분배였다면 이제는 해양플랜트 산업과 컨텐츠 중심의 아이티 산업 두쪽을 집중 육성할 것이기에 이제는 자신의 방식대로 새로운 예산편성을 할 것이기에 가능할 것이다
14/08/16 20:07
으 문도 잡았는데 리븐...............................................................
14/08/16 20:08
Q 시장님 부임 이후 지스타 참석에 대한 여론이 더욱 악화되었는데
A 일부 기자분들께서는 일부 나쁘게 보시지만 올해 지스타에는 작년보다 20퍼 이상의 업체들이 참석하기로 되어 있다. 게임업체들 간에 부산 이외에 다른 곳으로 가겠다는 말은 없다고 나는 확인했다. 부산만큼 이러한 인프라가 구축된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교통이나 숙박 문화 컨텐츠 등을 더 만들어야 하겠지만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게임산업계와 팬들이 며칠동안이라도 이렇게 시합읗 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 부산이 가장 으뜸이라 생각하기에 경쟁력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러한 산업을 기자들이 장치적으로 활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계로 향해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14/08/16 20:08
KT는 라이즈를 중심으로 해서 썸데이,카카오가 어그로 끌면서 질리언이 백업하는 식으로 꾸려왔고
삼성은 운영에 자신이 있으니 오늘 죽어라고 코그모 위주의 픽이군요.. 단순하게 준비해온 것만 보면 KT가 좋아보입니다
14/08/16 20:10
구체적으로 무엇 때문에 게임계의 여론이 나쁜지는 사실 확실히 모르겠다. (제가 잘못들었나봅니다..) 하지만 지스타등의 게인산업 유치에 게을리 하지 않겠다. 앞으로 좋은 조언 많이 해 달라.
나뿐만 아니라 게임에 관련된 법등을 만드는 사람들도 부산에 지스타 등의 게임업계를 계속 유치하길 바라고 노력하고 있다는 진정성을 알아즈시고 도와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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