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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03 16:49
CSL 시작이네요!!
예상으로는 조성주,원이삭이 올라갈꺼같은데 왠지 오늘 김대엽이 일을 낼듯한 느낌이 들어서 조성주,김대엽을 조심스럽게 밀어봅니다~
14/09/03 18:27
늦게라도 방패업 눌렀네요. 프로토스 제 2확장 가져갔는데요. 일단 앞마당 제련소 하나 테러 한 조성주. 양방향 수비하는 원이삭선수
14/09/03 20:31
영호 분위기 좋아진 이후로 다시 보게 되었는데 이신형 선수는 요새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작년이었나... 갓신형이라 불릴만했는데 말이죠..
14/09/03 20:34
프로토스 전에서 공성전차는 무용지물인가요? 토스가 앞뒤로 치고 빠지면서 괴롭히는데 공성전차가 소수라도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14/09/03 20:41
KT팬으로 반대합니다
원이삭 다른플토랑 다르네요 어택땅절대안하고 계속교전컨하는거봐서 이영호선수가 무슨죄를지었다고.. 8강에서 어윤수만나길 바랍니다
14/09/03 21:12
8강 최다 진출 종족으로 테란이 되나요. 이영호의 최근기세라면 2013시즌 이후 처음으로 8강이 테란이 최다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14/09/03 22:07
과연 원이삭 선수는 김대엽 선수한테 팀 차원에서 복수할수 있을지...
A조에서.. SKT1 은 KT한테 완패했는데.. 과연 이번에 SKT1이 복수 할지.. 아님... KT가 또 다시 이길지...
14/09/03 22:13
김대엽 선수의 오늘 시작전 인터뷰 :
"테란전은 원래 별로 자신없고요. 이삭이 먹고 올라가야죠. 이삭이 약하니까요" 그 말을 실천하나요 크
14/09/03 22:16
원이삭 선수.. 그래도... 마지막 경기에서의 원이삭 선수는 달라요..
어윤수 선수만 아니면... 웬만해선 올라갔거든요.. 이번 32강에서도 최종전에서 백동준 선수한테 첫세트를 내줬지만... 내리 2세트 연속으로 잡고 올라갔거든요..
14/09/03 22:18
김대엽이 국내 개인리그에서 8강 간것이 스타1 시절 2009년과 10년에 진행한 네이트 MSL인데 4년 8개월만에 개인리그 8강에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14/09/03 22:29
김대엽 선수 원이삭을 그렇게 극딜하더니 이런 자신감 때문이었나 보네요 크크
"이삭아 너 때문에 우리 우승했어" "못하는 이삭이 잡고 올라가야죠"
14/09/03 22:34
회사원에 머물러있다가 같은 회사원이었던 주성욱선수가 자영업에서 대박 친거보고 자극받았나요. 이제 본인도 자영업에서 뭔가 뜻을 이루려 하네요.
14/09/03 22:36
이영호가 8강 진출한다면 팀킬 아니면 테테전이네요. 개인적으로 어쩔수 없이 이신형을 원할것 같은데 최근 토스전 분위기면 팀킬이라도 깁대엽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14/09/03 22:38
솔직히 1,2위 맘대로 고를수있는 입장도 아니고 승자전 가면 무조건 1위 진출 노리겠죠. 일단 본인부터 8강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데 자칫 최종전 가다가는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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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주 vs 
원이삭 
김정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