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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4 01:03
포메이션은 마르코비치가 공미를 서고 쿠티뇨랑 랄라나가 양사이드 윙포워드로 뛰는 모습이 될까요?
쿠티뇨, 랄라나, 마르코비치 셋이 다 나오니 정신이 없네요.
14/09/14 01:48
아무리 봐도 랄라나를 소튼에서 하던거처럼 중간에서 하게 놔두고 쿠티뇨를 왼쪽에 박는게 나아보이는데.....
이도저도 안되고 있네요.
14/09/14 01:56
사코가 모레노쪽으로 볼을 거의 배급을 못하네요. 미들에서도 헨더슨이 왼쪽으로는 자신있게 못뿌리고....
만키요쪽보다 모레노쪽으로 파야하는데..
14/09/14 02:08
스털링에 램버트 거기에 앨런까지 넣고 후반에 잘 비벼봐야 할 것 같네요.
투미들로 헨더슨-제라드 둘다 내려놓으니깐 앞으로 공급해도 탈압박이 안되서 백패스가 바로 나오고 드리블 돌파할 드리블러는 없어서 머리 아픈 상황이네요. 이래서 헨더슨은 박투박으로 미친듯이 뛰어야하는데 얘도 A매치 뛰느라 체력이 안될것같고ㅠㅠ
14/09/14 02:20
쿠티뇨도 영 폼이 안좋아서 앨런으로 교체하고 후반을 기약하는게 나아보이는데....
로저스 감독이 어떻게 전술 변화를 멤버 교체와 함께 들고나올지..
14/09/14 02:22
랄라나는 경기감각 회복하고 체력만 올라오면 주전으로 써도 좋을것 같습니다.
근데 마르코비치는..... 얘는 그냥 줄곧 공받고 백패스만 하고 있네요.
14/09/14 02:27
네 랄라나는 체력적으로만 부족해보이고...그래도 작년에서 소튼 에이스 놀이했었는데...
근레 마르코비치는 돌파가 안되네요...
14/09/14 03:18
리버풀은 작년 토트넘의 전철을 밟고 있는거 같네요.
베일 팔고 영입은 많이 했지만 신통찮았고 수지 팔고 영입은 많이 했는데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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