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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8 17:55
결승이니까 차원이다르네요. 어제는 예매교환창구(매표소) 널널했고 입장통로 줄도 오늘보다 적었는데.. 오늘은 예매교환창구부터 장난아닌;;
14/09/28 19:27
김광현이 흔들리면 다음투수는
그냥 봉중근, 임창용, 한현희 미친듯이 나와서 1이닝씩 막는다라는 기분으로 해야될듯... 이태양,이재학도 못쓰고, 양현종도 며칠못쉬어서 좀 불안할 듯한데
14/09/28 19:39
4회까지 김광현 투구수 43개, 3피안타 2삼진, 1실점
대만 궈지린 투구수 65개, 2피안타, 4삼진, 1볼넷 무실점입니다. 궈지린 대단하네요
14/09/28 19:55
초반에 분위기 싸 했지만 투수가 안정을 찾고 타자들도 차분하게 공 지켜보며 상대투수 투구수 늘려가며 집중력있는 플레이로 투아웃 이후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역전 적시타만 나오면 경기 가져올수 있을거 같아요
14/09/28 19:57
사실 이건.. 유지현 코치가 아습이랑 3루에서 세우는게 맞는 판단이었다고 봅니다.. 이번에 자꾸 돌리네요.. LG팬분들에게 죄송스러운 얘기지만 작년 플옵 3차전 최태원 코치를 보는듯한..
14/09/28 20:05
아닌 게 아니라 유지현 코치도 3루에서 좀 무리하게 돌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엘지 트윈스 3루 주루 코치가 전통적으로 그런 성향이 있어서..( '-')
14/09/28 19:59
3루 코치가 돌리다가 손아섭이 한 반쯤 오니까 멈추라고 지시를 했네요.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너무 판단이 안 좋은 것 같은데..
14/09/28 20:14
http://sports.media.daum.net/sports/ag/incheon/news/newsview?newsId=20140928182704580
오늘 오재원선수는 여성팽 유니폼을 구해 입고 왔네요. 끝나면 비에 땀에... 여성팬분은 좋아할듯(?!)
14/09/28 20:23
제일 큰 문제는 천관위(?). 지금 대만투수를 공략할 수 있냐.. 과연 준비를 잘 해왔냐?? 이 부분에서 동의하긴 힘들것 같은데요..
14/09/28 20:34
인천 참사 확정되면 진짜 어떻게 키배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감독 탓. 선수 탓..그리고 이미 나지완은 극딜 대상에 올라간 듯 ㅠㅠ
14/09/28 20:35
김경문은 국내리그에서 우승한번 못해도 올림픽 금메달이 있는데
류중일은 오늘 금메달 못따면 국내용소리만 듣겠네요.. 야구게시판들 대폭발할듯
14/09/28 20:35
오늘 지면.. 1회초 무사만루 그 찬스를 놓친게 너무나도 치명적이게 됩니다... 마치 2010년 준플옵 롯데 두산 4차전 1회말과 같이...
14/09/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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