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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3 19:48
그나저나 저그 버프가 시급해 보이긴 합니다..
글로벌 파이널도 저그 선수들의 대진이 워낙 안 좋아서 초장에 전멸할 수도 있어 보이고..
14/10/13 20:01
감염충 버프안으로는 중장갑 추뎀을 부활하거나 감테를 상향하자는 의견이 많더군요.
하지만 요즘 가장 많이 나오는 의견은 지상 유닛의 3/3업에 요구되는 조건을 감염구덩이로 하자는 것입니다. 그 밖에 대군주의 수송 업, 땅굴벌레, 잠복 업 등에 가격 버프를 하자는 의견도 있고요.
14/10/13 22:11
맵이 우선인 건 맞는데, 신맵이 안 좋으면 또 이런 일이 반복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저는 종족 간의 기본적인 밸런스는 반드시 맞춰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맵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보고요.
14/10/13 22:31
지금 맵이 좀 테란한테 많이 유리하죠.
일단 맵 갈아보고 그다음에 안되면 패치하는게 맞는거같네요 시즌 넘어갔는데 맵을 안바꿀순 없으니까요 지금 테란크래프트가 된것도 그 두개 동시에 해서 이렇게된거니 같은 실수 반복하지 말자 그겁니다
14/10/13 23:23
애초에 이렇게 쓰셨으면 댓글 달 일도 없었을 겁니다.
다만, 저는 현재 종족 밸런스가 테란과 토스가 저그보다 다소 우위에 있다고 보기 때문에 맵을 떠나 저그 버프를 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원론적으로는 해명님의 의견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14/10/13 19:49
사실 전태양 선수가 하도 몰아붙여서 그럴 만한 틈이 없다는 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살모사 몇 기를 운용해 줬으면 중반 교전에서 연속된 승리를 거둬 전세를 뒤집었을 때 더 몰아붙일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쉽네요.
14/10/13 19:52
박령우 선수가 어찌어찌 따라가서 90프로는 잡았다고 보는데 정말 고인규 해설의 지적처럼 12시에서 저그가 병력 던진게 너무 컸네요.
그리고 그 타이밍을 정확히 잡은 전태양 선수도 대박이구요. 저그가 졌지만 그래도 역시 스2는 저테전이 가장 보기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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