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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0 16:56
왠지 주성욱선수 상대로는 이신형선수를
이승현선수 상대로는 조중혁과 어윤수선수를 저격카드로 준비해 두지 않았을까 싶은데.. 결과가 궁금하네요
15/04/20 17:59
박령우가 몇명을 잡아낼지가 주요 포인트네요.. SK만나면 폭발하는 김대엽, 주성욱, 그리고 현재 원탑으로까지 칭할 수 있는 이승현까지... 박령우가 2킬미만으로 잡히면.. KT가 웃지 않을까 그리 생각합니다.
15/04/20 18:55
프로리그에서 이영호 나오는 걸 보는데 제가 본 것중엔 한경기도 못 따는군요 ㅠㅠ 내가 보는게 잘 못 된건가 아니면 이영호선수가 슬럼프인가 ㅠㅠ
15/04/20 18:56
이영호 선수는 무슨 테마를 갖고 온걸까요. 특이한 전략도 아니고 견제도 아니고 후반을 보는것도 아니고 무슨 그림으로 게임을 한지 모르겟네요
15/04/20 18:57
강도경 감독 무슨 생각을 한 건지 모르겠네요.
위너스리그에서 1경기가 저그 강세인 맵인데 이영호가 전략도 없이 맨날 하는 트리플 들고 나왔습니다. 이거는 그냥 1승 헌납이죠. 프로리그 룰이면 논개려니 할텐데 이건 뭐...
15/04/20 18:58
저그가 압살하는 조난지에 테란을 내고 빌드도 평소와 같은 트리플 뭐 제대로 준비한 것도 없고 최적화도 이영호 선수같지 않고 그냥 총체적 난국 코칭 스텝도 문제고 선수도 문제고
15/04/20 19:10
이영호를 저격카드로 쓰느니 남은 셋을 맞춰서 내는게 더 낫다고 판단했겠죠
그리고 찾아보니 예선전은 잘하는데 최근 국내방송경기는 5연패...
15/04/20 19:00
이거 이대로 경기 말리면 강도경 감독은 해명이라도 해야할 듯...
이영호가 본인 의지로 강력하게 1경기 출전을 주장했으면 모르겠는데 아니면 너무 안일하네요.
15/04/20 19:24
스2초보여서 그런데 제생각에 예언자는 사기유닛 같거든요?
근데 예언자가 저렇게 초반에 빨리죽으면 어떤면에서 불리해지는건가요? 자원대비해서 망해서 그런건가요?
15/04/20 19:26
예언자가 있으면 병력 전진하기도 어렵고, 꾸준히 정찰 당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예언자가 죽어버리면 이미 우관 테크를 탄 프토 입장에서는 맘 놓고 배불릴수가 없죠.
15/04/20 19:31
서로 나름의 스나이핑 카드가 실패하는 분위기네요. 조난지에 저그를 잡으러 나온 이영호는 무기력하게 패배했고 조중혁,이신형을 대신해서 깜짝으로 나온 김지성도 패배할 분위기
15/04/20 19:34
이전에 김지성이 김준호한테 질때도 엄청 유리했는데 마지막을 제대로 갈음을 못해서 졌고.. 이번도 사실 그렇게 유리하진 않았지만... 조금더 갈음해서 싸웠으면 이것보다 훨씬 싸움결과가 좋았을텐데요.. 고인규 해설 말대로 확실하게 신인들은 저런 상황에서 갈무리를 제대로 못합니다.
15/04/20 19:37
스 1,스 2 합쳐 이신형선수가 김대엽선수 잘잡다가 SSL 시즌 1에서 김대엽선수가 이기고 케스파컵 예선에서도 이기면서 복수했는데요 과연
15/04/20 19:40
이신형카드는 주성욱을 노리지 않을까 했는데
코너에 몰리다보니 어쨌든 같은 토스이고 해서 뽑아들지 않았나 보입니다 흐흐 이러면 만약 이신형선수가 이기면 바로 이승현선수를 쓰지 않을까 싶네요
15/04/20 19:42
지금 티원의 가장 좋은 답은 이신형의 3킬이긴 한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승현을 막을 카드는 어윤수인데, 주성욱이 저그는 또 그냥 때려잡는지라..
15/04/20 19:50
감히 나에게 치즈를 해??? 라고 말하는 김대엽... 시간왜곡 떨어지면 바로 앞마당으로 도는게 맞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정통으로 맞았는데..
15/04/20 19:50
어윤수가 나올 가능성이 높을것 같은데 김대엽, 이승현, 주성욱을 잡아야 되는데.. 요즘 저그가 프토 잡는게 너무 힘들구요..
15/04/20 19:55
역정 내더라도.. 조중혁이 나을것 같은데.. 조중혁선수가 테란전이 요새 괜찮다 하더라도..
플토전과 저그전을 잘해서.. 그리고 요새 저그가 토스 이기기가 너무 힘들어서..
15/04/20 19:53
이상하게 SK는 초반전략을 쓰면 잘 막히고, 상대가 쓰면 잘 뚫리는걸 너무 자주보는.... 2경기같은 상황이 만약 반대의 상황이었으면 노관문 뒷마당 했을것 같네요..
15/04/20 19:59
이신형이 너무 부진하네요... T1올때만 해도 승승장구 하더니.. 이승현과의 GSL, IEM이후 뭔가 폼이 확 떨어졌습니다. T1입장에선 엄청 머리아프겠네요.
15/04/20 20:05
김도우네요.... 결국 저그로 프로토스는 힘들것 같다라고 생각은 했는데.. 김대엽 주성욱의 프프전 최강자들을 어떻게 이겨낼지..
15/04/20 20:05
뭐 근데 조중혁은 아무래도 조난지에서 이승현이 부담스럽고 어윤수는 패치가 부담스럽고 그러면 동족전이 그나마 노려볼만 하긴 하겠네요.. 게다가 김도우도 우승자고
15/04/20 20:19
인구수가 대략 추적자 3기만큼 차이가 나네요. 프프전에 추적자는 한타에서는 잉여지만 어찌보면 흔들 수 있는 열쇠가 될 수도 있어요.
15/04/20 20:25
예상한대로 박령우가 1킬로 끝나니깐.. KT가 웃을거라는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무기력하게 질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긴 했네요. 김지성의 전투가 너무나 아쉬운 T1이네요..
15/04/20 20:28
저그가 강했던 팀이었는데.. 그 저그가 제대로 카운터를 맞았으니.. 3라운드도 사실 전망이 밝지 못하긴 합니다. 이신형이 다시 폼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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