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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8 10:01
안녕하세요~!
댓글을 주도하시던 맥님과 썬님이 안보여서 불판이 심심하네요 ㅠㅠ 장은 나쁘지 않은데 전체적으로... 여전히 우생은 미쳤군요. 안연은 어제 매각 발언때문에 하락이구요. 제 계좌는 걍 보합이네요.
12/02/08 10:02
진리의 내가 팔면 오른다 법칙이 진짜 있는건가요.
키움창구 매도가 매수세보다 약 1.5배가량 되니 주가가 잘 오르네요 크크 더 올라주렴 ㅠㅠ
12/02/08 10:02
미국은 괜찮은거 같고 유럽은 안 좋은데 관심을 안주는거 같고...어떻게 해야할지 멍하네요. 저는 장이 안 좋은때 더 수익이 좋은거 같아요.
지수는 이렇게 올라왔는데 왜 손해만 보고 있는건지 ㅜㅜ [m]
12/02/08 10:10
안녕하세요. 지금쯤 골드만 삭스 근처에서 인앤아웃 햄버거 먹으며 뉴욕의 마지막 겨울을 즐기고 있어야 되는데, 주말부터 어제까지
나이트 갔어요ㅠㅠ 괜히 추우니까 나가기도 싫고 이제 백수니까 할 건 없고, 저녁에 술이나 마시자 했는데 친구랑 맘이 맞아서 예전 제가 대학 신입일때 유행했던 테크노가 그립기도 하고 우퍼에서 나오는 비트를 느끼고 싶어... 부산 아직 안죽었습니다. 처자들이 완전..^^ 아 버냉키 싸인 받으러 가야 되는데.. 2월가기 전에는 꼭!!!
12/02/08 10:15
연기금 들어오고, 비차익 점점 커지고 개인들이 포지션 한쪽으로 치우치면서 메이져가 가두리 치면서 옵션 매수분 잡아먹으면서
올라가니 일단 오전장은 깔끔하네요. 회사 그만두기전 마지막 매매가 우리들 생명과학 매도였는데^^ 고객분 전화가 올려나..
12/02/08 10:32
최근에 뉴스를 거의 못봤는데, 좀 많은 일들이 벌어졌었네요. 15% 할당은 뭐야ㅠㅠ 여성후보가 당의 증거금인가..
밥상 다 차려줬고 생선까지 발라서 숟가락에 얹어줬는데, 왜왜?
12/02/08 10:43
내일 만기일입니다. 아마 더블 위칭데이겠죠. 각 증권사들 레포트를 쭉 읽어봤는데.. 약 80%는 차익잔고 부담이 있다. 왜냐면 저번
만기때 안 쏟아냈거든요. 근데 작년 이맘때도 그랬어요. 쌓아놓으면서 가다가 4월쯤 만기전에 갑자기 확 나왔죠. 20% 정도는 중립이나 양호로 보고 있습니다. 1월 베이시스 가이드 라인이 1.44라면 지금은 1.00또는 그 이하겠네요. 이제부터 만기일에 대한 소소한 것들을 하나씩 알아가신다면 매매하시는데 더욱더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순히 오늘이 만기일이구나 변동성이 커질수도 있으니 위험할 수 도 있다. 보수적으로 대응하자 이게 아니고 좀 더 세세하게 라인을 하나씩 잡아 가는게 도움이 됩니다. 벌처가 폭발형인지 진동형인지도 모르고 대형유닛인 드라군한테 백날 다이다이 붙어봤자 안되는거니까요. 지식이 쌓이고 경험치가 축적되다 보면 조합이 만들어집니다.
12/02/08 11:15
남윤인순 이사람 예전에 티비토론회할때 전거성 반대편에 있던 그 사람 같은데..
표 다 깎아 먹게 만드네요. 암튼 이름 네글자 여성분들 맘에 안들어요. 어차피 어머니성도 따지고 보면 외할아버지의 성인데..
12/02/08 11:16
최영희의원이 민주통합당 공심위원이 된걸 보고, 전 그냥 인물론에 올인하기로 했습니다. 통진당도 마음에 안들고..차라리 지난번 지방선거처럼 마음편하게 진보신당을 찍을수 있으려면 좋으련만..
12/02/08 11:32
어릴때 선거 같은거 나가면 1등을 놓친적이 없어 커서 정치해야지 맘 먹은적도 있었는데, 고딩때 학원에서 인기투표하는데
0표 받고 나서 어딜가든 안나서게 되었네요. 요즘은 정치할려고 해도 인물이 좀 있어야 유리하니.. 난 머리가 크니 안될거야ㅠㅠ
12/02/08 12:23
참고로 다우는 8월 폭락전보다 +4% 상태입니다.
미국때문에 떨어졌는데, 미국은 8월 폭락장보다 더 올랐다는게 유머.. 나머지 시장들은 -5~-10% 하락상태입니다. 영국은 0~1% 사이구요. 크크 내일 프로그램 매물 안나온다고 보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지금 현금 보유중입니다. 크크 내일 타이밍만 맞는다면 충분한 수익률 낼수있으리라고 보고.... 어디쪽이던 원웨이로 나올가능성으로 보고...
12/02/08 13:42
창구에 이모님들 오시면 손털때라는데 그것도 노말한거 들고있을때 얘기지...
어쩌다보니 포폴 절반이 테마주 삼총사에 들어가서 2000찍은거도 몰랐네요. 한잠자고 왔더니 2000 ㅡㅡ
12/02/08 14:56
안녕하세요. 장 끝날 시점에 인사드리네요.
어제밤부터 갑자기 오한/고열에 시달리다 이제 정신 차렸습니다. ㅠ.ㅠ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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