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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6 09:02
어제 미리 빠져서 그런가.. 오늘은 양호하게 시작하네요.
50원 100원이라도 빨간불이 들어와주니 맘에 큰 위안이 됩니다.. 제발 빠지지만 마라. ㅠ_ㅠ
12/03/06 09:16
LED 관련주들이 오르는 이유는 이거네요.
** 삼성, LCD TV 생산 안한다 - 국내선 이르면 이달부터…LED TV로 전환 삼성전자가 LCD(액정표시장치) TV 생산을 중단한다. PDP(플라스마 디스플레이)에 이어 2006년께부터 세계 시장을 주도해온 LCD TV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30557831
12/03/06 09:27
시장에선 엔씨소프트 올해 영업이익률이 40% 나올거라고 예상했는데.. 회사에선 25% 정도 나올거라고 밝혔나봐요.
그 실망 매물이었던거 같은데.. 주가에 거의 다 반영된 듯..
12/03/06 09:24
개강준비땜시 한동안 못왔습니다. 불판이 며칠 식어 있던데 다들 학생이신듯 흐흐
모바일이라 불판이고 장이고 관심 갖는게 어렵네요 ㅠㅠ
12/03/06 10:38
음... 새당 정당지지율이 40% 돌파했네요.. 민통당은 31%대
대선양자대결은 박 : 안 은 오차범위(2%이내)에서 안교수가 우세고 박:문은 49% 대 42% 격차가 꽤 벌어졌습니다. 보름동안 민통당은 지지율이 8%빠졌고 새당은 11% 올랐고 대선다자간대결에선 박근혜의 조금씩 약진, 문재인 대약진, 안교수 대폭감소 양자대결에선 박근혜 약진, 문재인 맹추격하다 하락세, 안교수 지지율 떨어졌지만 양자대결의 킹 이렇습니다. 부산사상구에선 손수조 : 문재인 대결에서 한겨레의 조사에선 32% : 47% , 비공개조사에선 38% : 42% 나왔습니다. (어제조사) 그리고 현재 야권연대대표협상중인데 민통당이 8+1을 가지고 협의중이랍니다.
12/03/06 10:58
어제 새당공천과 민통당공천에 관해서 투표층여론이 우호적인지 아닌지를 판단할수있는 지표가 어제오후부터 오늘까지 여론조사결과인데
일단 여론은 현재까진 새당엔우호적이고. 민통당엔 정치전문가들은 우려를 보입니다. 이유가 중간층을 잡기위해선 관료출신정치인이 필요한데 어제 다 날려버렸다는 거더군요.
12/03/06 11:02
대구경북여론은 전반적으로 물갈이( 현역제외)여론이 굉장히 우세합니다. 중남구는 무소속(이재용.. 전남구청장, 전정부 환경부장관)이 가능성이 높고.. 그리고 이양반 당선되면 민통당입당이 거의 확실합니다.
수성갑은 이한구가 원래 날라갈 목이었는데 김부겸의원때문에 경선통해서 살아날것 같습니다. 김부겸씨가 이한구씨 살렸어요,,,^^;
12/03/06 11:06
정정합니다. 나경원은 오늘로써 가능성이 희박하고 신은경씨가 유력하다고합니다. 경찰에 서면으로 청탁이 있었다라는 내용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12/03/06 11:17
이건 농담으로 그냥 들으세요.
점쟁이들이 총선국면에 수주를 많이 받는데 . 평균적으로 총선예측을 여당 135에서 142석 야당(무소속포함) 158에서 165석을 예언을 한다고합니다.
12/03/06 11:30
그러고보니 손오공 얘기가 있었군요.
손오공 지금 모습은 철저히 단타의 영역이네용 하이마트랑 요놈이랑 고민하다가 하이마트 들어갔는데 결과적으론 패착이었다는 ㅠㅠ.... 여기까지 끌고 왔으니 적어도 전고점 돌파시도는 할것 같은데 모니터링이 안되니 감당할수가 없엉 ㅠㅠ 젤님이 아까 말씀하셨는데 저는 젤님 생각과는 달리 실적대비 주가는 명백히 오버슈팅이라 봅니다. 다만 지금 주가가 앞으로의 주가에 대하여 오버슈팅일것이냐는 의문에는 아직 올라갈 여지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2/03/06 11:43
새당 분당이야기가 나오고있는데 탈당후분당을 주도하는 사람들이 김문수,이재오,정몽준까지 합쳐서 신당 여론조사를 해봤는데 지지율이 6%정도 나왔다고 합니다.
김문수는 손학규의 길을 걸어갈 생각이 없고 탈당할 생각도 없다고 했으니 가능성이 전무하고 정몽준도 전여옥한테 공천에서 떨어져도 무소속출마는 말자고 이야기를 했다고하고.. 결론은 안상수와 나경원(똑똑해서 나가지않을것 같네요.) 김현철 그리고 떨거지들이 모여서 만들것 같은데.. 이게 전체적으로 보면 새당에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정권심판론을 분당된 친이계한테 몰아붙일수있고... 안원장을 데려오는데 도움이 될수도있다고 보더라고요 새당에선.. 그리고 국민생각의 당지지율은 0.5% 박세일 대선다자에서 지지율 1%정도입니다. 민주당쪽에서 들은이야기입니다.
12/03/06 11:47
방금 읽은 기사가 저도 분당이야기였는데.. 분당해서 분당에 나올려나 -_-; 여튼 나쁘지 않죠. 수꼴 타이틀을 이양할 수도 있고.
아주 긍정적으로 본다면 보수 지향 유권자 중 비박인 부분이 분명히 있으니 이를 공략은...개뿔.. 안원장 링크는 현재로선 뭐 가능성만이겠죠.. 상수찡은 참 지하철역은 감사합니다~ 인데... 우리지역에선 바이바이일듯.. 송호창 인기가 좋아요. 너무 잘생긴 듯. 저도 혹했음 크크.
12/03/06 11:50
손오공 실적이 궁금해서.. 가장 최근 리포트가 NH농협껀데..
2012년 예상 매출액 928억, 영업이익 30억, 순이익 15억, EPS 70원 헉.. PER 94.2배? 올해만 놓고 보면 도망쳐~ 라고 말하고 싶은 밸류에이션이군요. ^_^;; 근데 적자에서 흑자로 턴어라운드 중이니.. 미래 실적을 감안해서 오르는거겠죠?
12/03/06 12:04
동국은 제가 예상했던 저점까지 떨어지는군요. 1800원까지 하락 예상했는데... 1810원에서 지지 받는군요.
빨리 월급좀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ㅜ_ㅜ
12/03/06 12:28
중국이 7.5%성장을 외부에 제시했는데 실제적으로 내부적요인을 감안하면 일부털고갈 각오가 되있으면 7%이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고
안고갈생각이이라도 7.5%를 달성하기 힘들거란 분석이 제가 읽어본 리포트중에선 가장 설득력이 있다고봅니다.
12/03/06 12:36
올해 국내성장률 감안하면 가장 문제가 될게 실업지수입니다. 요즘은 객관적으로 성장률1%당 일자리4만개로 보는게 정확한 통계치같은데
지금 현수준으로는 이문제 미연에 방지하기위해서라도 창업쪽으로 눈을 돌릴수밖에 없습니다. 창업관련으로 지금부터라도 관련업종이나 종목들을 공부하시고 투자를 하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12/03/06 12:50
비아그라 복제약 출시 예정 이름들이라네요.
△불티스(서울제약) △헤라크라(CJ제일제당) △포르테라(제일약품) △누리그라(대웅제약) △프리야(근화제약) △스그라(비씨월드제약) △자하자(동광제약) △그날엔포르테(경동제약) △오르맥스??(일양약품) 등
12/03/06 12:52
오랜만에 불판에 활기가 도네요.^^
팟캐스트에서 '이털남-무기도입내막' 편을 들으며 이명박 정부에서 마지막 치적을 위해 14조라는 큰 액수와 미국 무기도입을 서두른다는 내용에 개인적으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 이런 내용이 정치적으로 이슈화가 안되는 건 가요? 제가 잘 못느낀건지, 내용에 문제가 있었던건지, 아니면 다른 더 큰 정치 이슈로 공론화될 가능성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이슈화되서 정치적으로 한국무기개발 능력에 지원을 한다던지 등을 제안하면 방산주들이 수혜를 보지 않을까요?
12/03/06 12:58
항공무기가 원래 단위가 크고 단순히 한정부에 한정되문제가 아니라 이어져오는 문제입니다.
항공기관련으로는 f-16부터 f-15까지 도입을 하면서 그기술적역량이 모인게 f-50이고 지금은 스텔스기종(f-15se, f-35기종)을 가지고 추진중인데(유로타이푼도 포함) 방산주에 직접적인 수혜는 "카이" 정도입니다. 이부분도 고려할 변수가 많은데 공군항공작전능력이나 요격, 대지, 스텔스, 작전반경, 가상적의 범위등을 고려해서 판단해야하는 문제이니다. 차기항공기도입이 시기적으로 약간 늦어지는 경향은 현재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서두르는 부분이 있는데.... 나머지는 노코멘트 ^^; 음.... 하드웨어보단 소프트웨어(항공전자장비, 운영소프트웨어, 레이더, 무장콘솔장착)이부분이 정말 고부가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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