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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3 18:22
코그모가 앞에서 탱킹하는 모습은 자폭 데미지 어그로 맞기 싫어 쿠는 계속 코그모한테 딜은 못하는데 평타는 맞고 참,
하스스톤 실바나스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15/06/03 19:13
원래 계획대로라면 나진-삼성 2:0으로 이기고 스크에게 복수를 한다! 였을텐데..
까보니 1승 2패에 세트 스코어는 3승 5패..
15/06/03 18:39
저도 그점떄문에 노페가 왜 저러나 싶었습니다;;
이 게임이 요즘 메타에서 상대가 안싸워준다고 징징되는 게 얼마나 무의미한지 모르질 않을텐데
15/06/03 19:30
나진전 끝나고 KOOTV에서 이루어진 방송에서 노페가 클템 해설가지고 몇개 디스를 했어요.
저도 정확하게 들은게 아니라 뭐라 하기는 어렵고... 해설자야 어차피 어느정도 비판적인 멘트야 나올수 있으니까 클템이 중계중에 한말은 통용되는 부분인데 그걸 노페가 방송에서 디스 하는건 좀 문제가 있지요. 그렇게 디스하고 다음경기에서 경기력이라도 괜찬으면 몰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니...
15/06/03 18:37
SK가 그냥 스타일링 하고 있어서 킬이 나오는 것 뿐 초반에 터지고 나서 질 수가 없는 상황이죠. 사실 그래서 이렇게 플레이 하고 있는거긴 하지만;
15/06/03 18:39
미드코그모 조합이 나왔는데 경기가 안밀리고(오히려 앞서는게 함정..) 중반을 넘어간다는것 자체가 KOO가 너무 불리합니다. 렉사이가 한타에서
마오카이 이상으로 강력하게 이니시나 저지력을 보여주는것도 아니라서..
15/06/03 18:43
생각해보니 한때 탑을 주름잡았던 챔피언들 생각해보면 쉬바나는 데스윙, 마오카이는 세계수라는 별칭이 있는데 레넥톤은....?!
15/06/03 18:43
그나마 koo 조합이 파고 들어가서 cc넣기에 좋은 조합이라 저렇게 싸우는 모양이라도 나오는 거 같긴한데 그래도 체급차이가 압도적이라...
15/06/03 18:43
이렇게 뒤쳐지는 와중에도 이런 싸움을 할 수 있는게 쿠가 거품이 아니라는 증거긴 한데 라인전 페이즈만 어떻게 좀 잘 넘어가면 안되겠니;;
15/06/03 19:15
자꾸 13SKK나 14SSW가 지금 SKT에게 거론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2-0으로 나락까지 몰렸었고, msi에서도 프나틱도 겨우 잡았고 EDG한테는 졌죠. 13 롤드컵-윈터 총 1패의 SKK나 14시즌 내내 SSB 말고는 압살 안해본 적이 없는 SSW와는 보여준 것 자체가 다르죠. 지금 국내에서 가장 잘하는 팀이긴 하지만 이런 식의 언급은 당최 왜 나오는건지..
15/06/03 18:53
MVP는 마린 아니면 벵기가 받겠네요. 근데 벵기는 자기가 잘했다기보단 알아서 먹여준 느낌이 나서...;; 이번 판은 마린이 진짜 잘했어요.
15/06/03 18:56
KOO 선수들 표정들이 너무 담담하네요. 속마음까지야 알 수는 없습니다만.
바둑에서 조훈현 국수님이 압도적으로 압살하고, 유일한 도전자였던 서봉수 명인조차 사실은 총 전적이 1:2 정도로 밀리고 있었을 때, 그래도 서봉수 9단이 유일한 대항마로 인정받았던 건 끝끝내 조국수님과의 대결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보를 연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서봉수 9단 외에 도전 5강이라는 선수들이 있었는데 이분들은 나중에 가서는 조국수님의 기보 연구 비중이 많이 줄었고, 그래서 치수고치기에서 정선과 두 점을 오가는 수준의 굴욕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KOO 선수들이 끝까지 대항하려는 마음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5/06/03 19:14
스크는 1라운드 GE전 패배 이후 국내 리그에서는 다전제 12경기 연승이네요.
한 경기라도 따낸 팀은 정규 시즌 나진 1번, KT 1번, 플레이오프에서 CJ가 2번.. 총 26승 4패.. 덜덜. 요즘 스크림에서도 다이긴다는데..
15/06/03 19:19
경기를 상위개념으로, 세트를 하위개념으로 표현하는 쪽이 좀더 가독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게 더 정확한 개념정리라고 보이구요.
15/06/03 19:18
삼성이 개인적으로 진짜 딱 한끗 부족한 거 같은데... 그 한끗만 채워지면 난장판 중위권에서 치고 올라갈 팀이 될 수 있을거 같거든요....
반대로 진에어는 그 한끗이 메타 같은 측면에서 빠져나가버린게 크고요.
15/06/03 19:21
요새 진에어는 한끗 이상 빠진 느낌..
이걸 2라운드에 부진했을 때 획기적인 변화를 줬어야했는데 준플레이오프에서 제대로 망하고 그 여파가 상당합니다. 이럴 때 가장 쉬운건 새로운 선수를 기용하는건데 - ex 톰, 피넛 - 진에어는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15/06/03 19:27
저는 진에어가 스프링때도 한타를 잘하거나 그러진 않았던거 같거든요. 다만 수비적인 운영 속에서 제라스나 정화아리라는 픽을 통해서 죽지않고+오브젝트 관리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죽지 않는 거만으로는 훨씬 더 공격적인 메타에서 통하지 않고 오브젝트를 다 퍼주면서 무너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비적인 팀컬러를 가지고 있더라도 오브젝트 관리만 되면 운영이나 그런 걸 다듬어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오브젝트 관리가 안되니 버티기도 안되는 모습으로밖에 안보이네요.
15/06/03 19:23
삼성이 계속 아슬아슬하게 지는데 어떨땐 한타가 안되는것 같고 어떨땐 운영이 안되는 모양새라 과연 고처질런지..
고쳐져서 올라오면 중위권 싸움이 재밌을것 같네요. 이번 파워랭킹도 20위 진입했던데..
15/06/03 19:29
아직까지 전반적으로 들쑥날쑥한 팀이죠. 분명 크라운 선수가 준수한 미드고 나머지 선수들도 분명 스프링이나 섬머를 지나며 가능성을 보였던 선수이긴 하지만 다듬지 못한 느낌이 있죠. 그래서 좀 iem이나 msi보고 좀 공격적인 닥돌형 메타를 보여줬으면 했는데 크크
15/06/03 19:27
삼성이 성적은 안좋아도 경기는 항상 재밌어요. 정석 픽을 자제하고 지난번의 트페 렉사이나 이번처럼 라이즈같은 매번 나름의 변화를 추구하거든요.
어설프게 정석픽 가져가고 용한타만 하다가 무력하게 지는 경기들 보다 이렇게 삼성처럼 지더라도 변화를 추구하는 팀이 매력적입니다. 물론 SK처럼 꿀잼픽에 승리까지 하는게 완벽하겠지만요.
15/06/03 19:28
얼마전 페이커 라이즈 보니깐 패시브 활용 잘하고 하니깐 장난아니게 강하더라고요 쉴드덕분에 더 생존도 좋고요 물론 페이커손이니깐..(..)
템자체는 선도란 이후 여눈 로아 대천사 보이드 (물론 중간에 신발도) 데캡도 갔는데 마지막템이 뭐였는 지는 기억이 안나는 데 하여튼 잘 크니깐 딜 자체는 예전보다 더 쎄고 대신 예전보다 훨씬 어렵고 불안정적이더라고요
15/06/03 19:35
전 수치 같은건 모르겟고
Q가 논타겟이고 Q를 일정시간 쿨안에 5번 쓰면 보호막 생기더군요. 중간에 쿨 없어질때까지 안쓰면 그냥 초기화 되고요.
15/06/03 19:40
방금 큐베가 타워 왼쪽 끝에 있었는데 좀만 더 가운데에 있었으면 이퀄이 가운데에 떨어졌을 거고 그떄 왼쪽으로 도망갔으면 어떻게 됬을 지 몰랐을 거 같은데 아쉽네요 흐흐
15/06/03 19:46
그리고 갱맘이 여기서 참 단점이 드러나는 데
저런 슈퍼플레이가 팀에 필요할 떄가 분명 있죠 당연히 해줘야할 떈 해줘야합니다. 근데 이미 아군 럼블의 이퀄라이저와 이블린 궁이 빠진걸 알면서도 저런 무모한 플레이를 하면 누가 호응을 해주나요 너무 막 들어갔어요
15/06/03 19:47
진에어는 항상 '받아치기 좋은' 조합인 느낌이랄까..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럼블 고집하는것도 그 맥락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15/06/03 19:49
이블린 베이가 쥐고 수성을 하는 팀이라니... 변변한 로밍이나 순간 합류를 통해 끊어먹기를 한다든가 그런게 아예 없죠. 게다가 아지르는 원래 하던대로 철저하게 수성을 해야하는데 라인전 주도권부터 크라운한테 무기력하게 뺏겼죠.
15/06/03 19:50
받아치는 건 할 줄 아는 데 먼저 치는 건 못하죠
실제로 해설자분들이 그렇게 강조했던 진에어가 달라졌어요 실상은 아나키랑 롱주가 자멸해서 줏어먹은 거에 불과하지 진에어가 먼저 주도적으로 무언가 한적이 없었고 실제로 그 이후로는 그 점이 부각되면서 두들겨 맞고 있으니..
15/06/03 19:52
오늘 쿠 경기를 보고 진에어 경기를 보니, 게임스피드 자체가 진에어가 국내 모든 팀중에 스베누와 더불어 가장 느린것 같습니다. 나진은 들쑥날쑥한거지 이런 느린속도로 게임을 항상 하는건 아니죠.
15/06/03 19:56
쿠도 라인전이 강한팀이 아닌데 진에어는 진짜 라인전이 약한팀이네요. 삼성이 기본기가 탄탄한 팀이라곤 하지만 이렇게 라인전에서부터 완전히 주도권을 내주고 체이서만 바라보고 있다니....
15/06/03 19:58
본인들의 방식이 파훼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걸로 가자 이게 제일 안전하고 제일 성적이 좋았으니깐 하던대로만 하자 이러고 있으니-_-
이건 선수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코칭스태프도 점점 무능해지는 거 같아요
15/06/03 19:57
반면 진에어는 상황상 반드시 싸워야하는데 뭘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럼블도 있고 이블린도 있는데 왜 저렇게 답답하게 받아치려고만 하는 건지..
15/06/03 19:58
정글 길목에 몰려있다가 광역으로 다 얻어맞는 것만 아니면 삼성이 무조건 이기죠. 괜히 이상한 싸움 안걸고 5용 바론 이런거 위주로 시야를 이용한 플레이하면 끝날듯;
15/06/03 19:58
진에어 오더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진짜 전경기 생각해보자니 이게 같은 리그가 맞나 싶을 정도네요.
차라리 밀릴거면 깔끔하게 한타 붙고 서렌을 치던지...이건 뭐....
15/06/03 20:00
전에도 언급했지만 체이서에게 라인전단계에서 모든걸 의존하다시피 하니까 미드-정글의 픽과 다른 세 포지션의 픽의 조합이 항상 이도저도 아니에요. 정글이 이블린인데 원딜이 베인이고 서폿은 베이가... 이게 베이가가 로밍을 맘껏 다닐 수 있는거도 아니고 라인스왑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베이가 스킬빨로 버티면서 체이서님이 다해주실거야 모드인건지 뭔지... 미드는 변수없이 당연하다는 듯이 라인전 지고들어가고 다른 라인 영향력 제로구요. 트레이스가 진짜 분전해서 이정도라고 보이네요. 이퀄의 준수한 활용...
15/06/03 20:00
진에어의 무소유메타는 정말...
언제나 이런 무난 무난한 픽으로 무난하게 가다가 다 내주고 무난하게 지는 몇 개월 째 무기력한 모습밖에 안보이네요
15/06/03 20:01
삼성은 진에어랑 다르네요
저번시즌 순위는 진에어가 훨씬 좋았지만 현재 모습은 삼성이 훨씬 더 좋습니다. 싸움 거는 거부터 진에어랑 차이가 나네요
15/06/03 20:02
특히 미드와 원딜의 실력차이가 극심합니다. 진에어가 그나마 앞서는건 체이서의 초반 갱킹력밖에 없어요. 게다가 잘크지도 못한 이블린이라 이니시 의존하기도 힘들고요.
15/06/03 20:04
조합 짜는 능력도 형편없는 게 저런 조합을 맞출때 원딜에 시비르를 데려가면 정말 편합니다 이니시 거는거
반대로 상대가 시비르 갖고 가면 이니시 여는 게 빡세지고요 근데 베인이라니?아무리 요새 평가가 좋더라도 조합에 따라 상황에 따라 바뀌는 건데 이게 뭐하는 짓거린지 모르겠어요
15/06/03 20:02
진에어는 좀 진짜 변해야합니다.
분명 글로벌골드랑 이런거 불리했지만 자기들이 광역궁극기를 몇개를 갖고 있는 데 싸워서 반드시 이득 봐야할 때에 아 우리가 좀 불리하니깐 빠지자 빠지자 좀만 더 안전할때 좀 더 있다가 이러고 있다가 더 이상 손 쓸 수 없는 상황까지 몰려서 패배하죠 맨날 운영에 당하고 있으니..-_-
15/06/03 20:03
진에어 또 우왕자왕 하다가 이니시 걸리고 또 무난하게 다 내주고 지는 운영
너무 답답하네요 아나키나 롱주같은 팀 아니고서는 이기는걸 포기한건지..
15/06/03 20:03
베이가가 완전 무쓸모라 내내 4대5 같은 느낌이었고 서폿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베인은 그나마도 위치선정이 항상 잘못해서 끊기거나 개피로 딜 한 번 못 넣고 도망만 가다 무력하게 죽네요.
경기력 자체는 서폿만 일인분 하는 챔프였으면 진에어가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허무하게 또 털릴 수도 있지만 2경기를 봐야 할 듯? 원딜은 정말 잭패가 저런 파일럿한테도 털려서 서머 내내 못나올 정도로 경기력이 하락한 건지;; 잭패팬이라 진에어 응원하는데 잭패는 나오지도 않고 진에어 팀컬러가 매력적인 것도 아니고....실망~스럽네요
15/06/03 20:04
아무리 생각해도 IM은 조금만 더 침착했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고밖엔... 초반 갱킹과 연이은 쓰로잉으로 승을 헌납한거라서.
15/06/03 20:06
걍 자멸했죠
아마 IM전이었나? 두 해설이 열심히 진에어가 달라졌다고 했지만 실상은 IM이 던진거뿐이었지 진에어는 아무것도 안했죠..-_-;; 심지어 그게 진에어가 불리해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줏어먹은거면 상관이 없는 데 유리한 건 진에어였는데 가만히 있다가 받아먹었다는 게 참..
15/06/03 20:06
진에어가 아나키를 이겼는데 그 아나키는 나진을 이겼고 그 나진은 쿠를 이겼고 그 쿠는 삼성을 잡았고 지금 삼성은 진에어를 잡고 있는중... 크크크크
15/06/03 20:06
진에어는 저 운영으로는 답이 없습니다. 이미 모든 팀들이 픽밴, 운영 전부 능동적, 공격적으로 해야한다는 걸 알고 있죠.
그러나 진에어는 중심인 갱맘이 뭘 잡아도 수동적입니다.
15/06/03 20:06
삼성이 이번 경기 참 좋은게 굳이 퓨리에게 캐리부담을 안주는 조합으로도 승리했다는 점이겠죠.
삼성이 첫경기인가 두번째까진 무조건 원딜 하드캐리 조합으로만 일관했으니...
15/06/03 20:06
그리고 갱맘은 좀 심각한 게
팀과 전혀 융화도 안되는 거 같고 한타도 못하는 거 같고;; 진짜 색깔이 아예 없어요 이도저도 아니에요 너무..-_-;; 뭔가 해줘야할 땐 가만히 있고 좀 더 상황을 봐야할 떈 오버하고 이 부분만 좀 맞춰주면 더 좋을 거 같은데 너무 아쉽네요
15/06/03 20:07
갱맘 라인전 하는거 보고 좀 황당했던게... 어쨌든 초반에 르블랑을 대단히 하드하게 압박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뒤에서 cs나 먹고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cs를 단 한순간도 앞선다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딜교를 먼저 강하게 걸어서 주도권을 가져간다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으레 아지르라면 당연히 가져야할 어드밴티지조차 살리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타에서의 좁은 시야로 인한 쓰로잉격 궁활용보다 그게 더 문제였죠.
15/06/03 20:11
르블랑이 아지르 상대로는 플라스크 시작을 많이 하는 데 그 이유도 아지르의 초반 압박때문인데
그런 압박이 전혀 없었죠;;그냥 무조건 사리기만 해요--;; 적 정글이 어디에 있든;; 적 정글이 미드쪽에 있다면 사리는 게 맞는거지만 그게 아니라면 상황에 따라선 압박도 줄 줄 알아야하는 데 그냥 무조건 사리기만 하니깐 초반 주도권을 무조건 상대방한테 내주고 시작해요 이러면 체이서가 혼자 날뛰어도 한계가 있죠
15/06/03 20:16
최근 아지르 경기중에 이정도로 모래병사가 안무서운 경기가 있었나 싶을 정도네요. 당장 이전경기에서 쿠로만 해도 아지르 꽤 잘했는데 말이죠.
15/06/03 20:09
이판은 진에어 봇라인이 역하드캐리했음
미드 갱으로 잡아도 라인전에서 압도를 당하니 오히려 블루나 뺏기고 대놓고 다이브당할정도로 말리고 겨우 반격하나 했더니 르블랑에게 킬당하고 용도 주고 그이후로는 겜 끝날때까지 베인 자리잡기도 전에 딸피되서 도망만 다니고....
15/06/03 20:15
확실히 삼성 특유의 단단함? 그런것이 느껴지기 시작해서 경계가 되는 팀이긴 합니다. 참 팀컬러라는게 희한해요. 삼성은 코치진까지 다 넘어갔는데도 운영의 기조에서 비슷한 냄새가 난다는게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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