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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1 20:58
올스타 브레이크로 체력을 비축한 투수진에 비해 타자들은 아직 타격감각이 올라오지 않은 모양이로군요.
전체적으로 점수를 3점 이하로 내고 있네요. 유일하게 SK만 두산을 7대1로 두들기고 있습니다.
15/07/21 21:16
잘했죠. 시즌 중간에 대체용병으로 들어와서 끝날때까지 반시즌정도였지만 삼성 1~2선발급 활약하면서 우승주역중에 한명이었는데 재계약 안되서 미국으로 돌아갔던걸로.....
15/07/21 21:19
[수원] 이종환 선수의 타격감을 생각한다면 최소 1점은 나오겠네요.
아, 자꾸 쓰는 도중에 안타 날리고 그러는거 아니야, 이종환 선수 ㅠㅠ
15/07/21 21:19
[수원] 음....2루에서 정근우가 멈칫했는데 그것때문에 1루 대주자였던 권용관이 3루로 못들어간 걸까요?
당연히 3루로 가야할 타구였던것 같은데.....
15/07/21 21:25
그런데 올스타 전에는 필승조 모두 골고루 두들겨맞아서... 그나마 권혁 선수는 한 번은 수비운이 따르긴 했지만, 그럭저럭 막아줘서 그나마 나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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