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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4 18:15
네 하나만 달도록 하겠고 고생하신다는 말이 너무 고맙네요..
그저 프로리그 팬으로써 불판이 좀 안올리는것 같애서.. 그저 팬의 한사람으로써 다들 나누고자 올리는 것 뿐인데요..^^
15/08/24 19:07
사실 한지원선수와의 8강전 테라폼은 결과적으로 초반 바퀴막고 타이밍 잡아서 밀어도 되었던것 같은데 장기전으로 간게 아쉬운 판단이 되어버린...
뭐 하긴 당시에 볼때는 장기전갈때도 한지원이 답이 없어보이긴 했었지만요
15/08/24 19:23
흠 한지원선수랑의 경기는 사실 장기전으로 갔어도 이신형선수가 이길 여지는 많았던 경기였지만 그래도 끝낼수 있을때 끝내는게 좋지 않았을까요?
15/08/24 19:27
사실 이겨서 망정이었지 이원표선수랑 경기했던 이영호선수도 그렇고 왜 굳이 메카닉을 구사할때 더 쉽게 끝낼수 있는 기회를 두고 준비해온대로 해서 장기전으로 가는건지 모르겠네요.....
15/08/24 20:18
참고로 다음경기는 통합포시와도 연관이 있는 경기라서..
삼성,mvp,스베누는 진에어 응원하는 입장이죠.. KT가 떨어져야.. 세팀중에 한팀이 올라갈 가능성이 커지는 거라..
15/08/24 21:08
이영호 선수가 견제를 못하지는 않겠지만, 굳히는 스타일이 더 맞는것 같네요.
예전에 말이 많이 나온데로 프토가, 그리고 지금의 메카닉이 이영호 선수 한테 맞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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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수 vs 
김도우 vs 
고병재 - 바니 연구소